5개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앱을 개발하는 ‘시각장애인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지역의 냄새 데이터를 지도로 구축하는 ‘주민참여형 마곡 스마트시티 냄새 커뮤니티 매핑사업’ △아파트 화재감지 앱을 개발하는 ‘리빙랩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 시스템 구축’ △자율주행로봇 배송...
상암 디지털 미디어시티(DMC)에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가 조성된다. 올해 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기술) 통신망과 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7월에는 무인셔틀 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또 IoT 기술로 실시간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IoT 공유 주차 시스템'이 올해 500면에서 2022년 3000면으로 확대되고, 인공지능(AI)이 탑재돼 수요를 예측하는 'AI 택시'가...
정부세종청사에 10월부터 자율주행버스를 시범운행하고 K-City에 4차 산업혁명 지원 지구를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국토부는 올해 생활물류서비스법을 제정, 신규 증차나 투자지원을 통해 택배나 퀵, 이륜차 산업 발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10월까지 내년 화물차안전운임 시행에 대비해 안전운임을 공표한다.
항공분야에서는 경영윤리가 미흡한...
레벨4 자율주행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운전석에 테스트 진행자가 탑승한 상태로 시범운행에 나선다. 그러나 구글이 추진한 레벨5 단계는 말 그대로 드라이버 없이 자율주행을 테스트한다.
구글은 2009년부터 일찌감치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시작했다. 미국의 20개 도시에서 총 350만 마일 이상의 자율주행 시험을 진행했고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시범도로 구간 중 고속도로 구간에는 차량과 인프라 간 협력주행 테스트가 가능한 시범도로 테스트베드가 구축되고, 평창동계올림픽 지역에서도 자율주행 차량 운행이 시연될 예정이다
운전자 없는 차량 주행이 가능한 시대, 택배원 없는 택배 서비스도 문을 열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0월 무인비행장치 전용 시범공역(지방자치단체) 및 시범사업자 선정작업을...
국토부와 산업부는 협업을 통해 각각 실증단지와 시범특구를 지정하게 된다.
자율주행자동차 분야는 국토부가 시험운행 허가요건, 자율조향장치 장착이 가능하도록 특례마련 등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부는 자율주행자동차 시험 운행이 가능한 실증지구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무인항공기는 국토부가 무인기 전용공역, 안전운영기준 마련, 비행허가 절차 간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