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 모빌리티의 미래상과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과 친환경 기술을 공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CES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에서는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해 노태문...
조선업은 수주·생산 시차 극복을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함정 수주 시 보증부담 완화 지원하고, 무탄소·자율운항 등 미래선박 개발 박차를 가한다. 문화·콘텐츠 사업에 대해선 차세대 콘텐츠(OTT 등) 제작을 지원하고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을 추가 개발한다. 투자펀드 운영도 확대한다. 또 재외한국문화원의 ‘Korea 콘텐츠 위크’를 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을 내놓는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친환경기술이 바탕이 된 미래비전을 소개한다.
전시관은 크게 △아비커스(Avikus)의 자율운항 △산업과 일상의 로봇화...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의 명명식을 열고 자율운항 시험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의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DAN-V)' 는 경기 시화호와 영종도 서해 상에서 실증 작업을 거쳐 올 연말까지 시흥 R&D(연구ㆍ개발) 캠퍼스 내 스마트십 육상 관제센터와 연동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원격조종 등 자율운항 및...
러시아 에너지·북극항로, 노르웨이 수산, 덴마크 영구동토층 연구, 미국 북극항로, 캐나다 원주민, 아이슬란드 에너지·수산, 스웨덴 자율운항선박, 핀란드 친환경선박·해저케이블 등 8개 연안국과 맞춤형 협력사업(Arctic-8 프로젝트)도 발굴·추진한다.
차세대 쇄빙연구선, 큐브 위성과 고위도 관측센터 등을 활용해 북극권 종합 관측망과 극지데이터 댐을 구축...
최근 스마트함정, 자율운항선박 등이 개발되면서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함정이 해킹되면 일반 선박과는 다르게 국가안보에 더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서 함정 사이버보안은 특히 더 중요하다.
대우조선해양 특수선 사업본부장 유수준 전무는 “미래 전장은 대한민국 해군의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첨단 함정을 중심으로...
현대차그룹, 인천공항公ㆍKTㆍ대한항공 파트너십기체 개발과 통신 인프라 이어 운항 시스템 구축SK텔레콤-한화시스템도 2025년 에어택시 상용화한국형 UAM 표준 앞세워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
2025년 국내 상용화를 앞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을 두고 재계 주요 기업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자동차와 항공, 통신, 방위산업, 건설사 등이 분야별 강점을...
개발 관리 강화한다(석간)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발표
△한-인니가 함께 블루카본을 논하다
△초대형선, 자율운항선박 등 최신 해양안전현안 살핀다
2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5:00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대전)
△2021년 해양쓰레기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제2회 표준어선형 설계공모전 개최
3일(수)...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물리적인 사물, 환경 등을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기술로, 무인화를 지향하는 자율운항 선박의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에스베셀 CBM은 가상공간에서 실제 선박에서 작동하는 주요 장비의 진동 및 전류 신호를 원격 모니터링해 상태를 진단함으로써 장비 운용 효율을 높여주는 스마트십 애플리케이션이다.
에스...
자율운항선박의 성능과 스마트 선박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센터 등이 착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울산에서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와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착공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증센터는 총예산 219억 원을 투입해 일산동 일원 9128㎡에 전체 면적 1278㎡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실증센터에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에 대비해 올해부터 전국 주요 도로(고속도로 등)에 C-ITS 통신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도심 내 수직이착륙을 특징으로 하는 UAM의 탑승시설 구조와 제반설비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도심 내 안전한 운용과 효율적 운항을 위해 도심 3차원 지도를 구축, UAM의 본격 활용을 준비한다.
또 국토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정부가 2031년부터 완전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목표로 내년부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실증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운항선박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마련하고 14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
이번 협약에는 팬오션, 포스에스엠, 한국조선해양, 포스코, 한국선급, 자율운항 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아비커스 등 총 7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선주사, 조선소, 화주사, 선급 등 선박 발주부터 운영에 관련된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 연구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은 LNG,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차세대 대체연료 활용에...
(세종)
△자율운항선박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석간)
△2022년 자율관리어업 선진공동체 특별사업비 지원 공동체 선정(석간)
△이산화탄소 스트림 국내외 저장 관련 설명회 개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통합관리 로드맵 마련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인증제도 공모 신청 접수
15일(금)
△마인크래프트로 미리 보는 스마트항만...
스마트십 솔루션은 계약된 모든 선박의 건조사양서에 기본사항으로 채택, 현재 30척 이상의 선박이 이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는 “이번 인증은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당사는 ABS 등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관련 기술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성숙기에선 자율비행 방식으로 비행한다. 다만 성장기에도 비상시 승객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자가 탑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UAM은 활주로 없이 도심의 교통 요지에 있는 이착륙장 버티포트(Vertiport)를 활용해서 비행하며 전기모터, 분산추진 등 친환경 저소음 기술의 발달로 도심 저고도 공역(300~600m)을 운항하게 된다. 그동안 국가가 전담하던...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오는 12월부터 충돌사고 방지, 최적 항로 결정, 고장 예측 진단이 가능한 자율운항시스템을 개발해 시험 운영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운, 철강과 같은 조선 전후방 산업도 스마트화하여 스마트쉽 데이터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스마트 선박 수요...
내년까지 조선 인력 8000명을 양성해 생산성을 높이고, 2025년 자율운항 선박 상용화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의 우위를 점하겠단 계획이다.
정부는 9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이같은 내용의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인력, 친환경·스마트 선박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세계 1등 조선 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단 목표다.
1990~2000년...
나머지 7578억 원은 연구개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린쉽 개발에 1764억 원, 디지털 트윈 선박 및 무인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 1339억 원, 야드 에너지 최적 관리 시스템과 지능형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3211억 원, 수소 인프라에 1263억 원을 투자한다. 집행은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