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자유한국당 공보실장 출신 함경우 고려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 북한통일연구센터 객원연구원을 단수 추천했다. 한 후보와 동갑내기인 함 후보는 2000년 한나라당 중앙사무처 공채로 정당에 입문해 일했으며, 2017년 9월부터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도당 사무처장을 맡았다. 함 후보 또한 핸신중앙로역 유치 등 지역 현안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20여 년 간의...
한나라당(옛 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 미국 존스홉킨스대 객원연구원 등을 거쳤으며 18대~20대 총선에서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남경필, 원희룡 등을 잇는 대표적인 소장파 의원으로 꼽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많이 했다. 지난해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노무현 우파’를 자임하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미래통합당 깃발을 들고 세종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그리고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이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던 그는 2018년 연이은 선거 패배로 최악의 위기를 맞던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동대문을은 앞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001년 보궐선거와 제17대~18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로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이처럼 과거 보수세가 강했던 동대문을에서 민병두 후보가 제19대, 20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보수 험지로 꼽히기도 한다. 민 후보는 동대문구을 선거구에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시 5선을 노리던 홍준표 전 대표를 꺾었으며, 2016년...
배현진 후보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배현진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평가해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9년 12월 18일 출마선언에서도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제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최재성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사무총장, 총무본부장으로 일해 대표적 친문...
민생당은 26억6154만5000원으로 2위였고, 이어 미래한국당 18억3782만3000원이 3위었다.
그 다음 더불어민주당 18억3110만5000원, 국민의당 10억2483만 원, 정의당 6억3362만4000원, 자유공화당 3억3274만4000원 등의 순이었다.
현역 의원이 1명 뿐인 친박신당은 홍문종 의원이 81억840만9000원, 열린민주당은 손혜원 의원이 46억3583만5000원, 민중당은...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은 "자유, 정의, 평화라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국민과 함께 생각하며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또 "미래한국당에 힘을 보탤 미래통합당 의원이 10여명 정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한국당이 정당투표 용지에서 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외환위기(IMF)를 능가하는 대공황이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 전 대표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경제가 봉쇄로 흘러가면 대외 경제의존도가 70%를 넘는 한국 같은 나라가 가장 큰 타격을...
하지만 이처럼 황 대표가 한국당 공천 과정에 개입한 것이 선거법 위반이란 주장이 나온다. 정의당은 “정당설립의 자유를 침해하고 당 대표이자 총선 후보자가 다른 정당 지지를 호소한 것은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황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더불어시민당은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과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을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 34명을...
미래한국당의 공천 내용을 통합당이 뒤집는 생쇼도 연출했다.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최고위원 등 보수 핵심 인사들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텃밭 선거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서 서울에 출마한 당 주요 인사 대부분이 여당에 밀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수도권 선거 참패가 예상되지만 밥그릇 싸움에 위기감이 별로...
광화문 집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발언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 목사를...
이로써 그동안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한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글인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18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 씨의 신상공개를 놓고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 자제 호소에도 서울 대형교회 8곳, 주말 예배 강행
'코로나19' 지역감염...
한국도로공사가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요금수납원 소속 전환 현황’에 따르면 인건비는 연간 2433억 원에서 3028억 원으로 늘어난다.
구체적으로 한국도로공사 톨케이트 수납원 5100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자회사 행을 거부한 1400여 명 중 1250명을 본사 직고용으로 전환하면 약 600억 원의 추가 인건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가장 많은 참여 인원을 기록한 청원은 지난해 올라온 ‘자유한국당 해산 요청’이다. 해당 청원은 183만1900명이 동의한 바 있다.
경찰은 16일 조 씨를 체포해 19일 구속했다. 조 씨는 피해자를 유인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서 유료 회원들을 대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앞서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한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글은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으로 183만여 명이 동참한 바 있다.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를 주장한 청원인은 "타인의 수치심과 어린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가해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 절대로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월29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지 이틀만에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 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이후 무소속 조원진 의원이 이끄는 강경 보수성향의 우리공화당과 지난 3일 합당해 자유공화당을 출범시켰다.
태극기 세력은 지난달 12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조원진...
이대로만 간다면 183만 명으로부터 동의를 얻어 역대 최다 동의 청원이 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정상해산 청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청원 역시 1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16일 체포돼 구속 수사를 받던 조 모 씨는 자신이 ‘박사’임을 부인하다가 최근...
원영섭 전 통합당 사무부총장은 미래한국당 사무부총장으로 옮긴다
원 대표는 배 위원장 선임 이유에 대해 “인격이나 학식이나 두루두루 존경받는 학자”라며 “전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을 역임하며 정무에도 밝다. 국회나 정당 속성에 대해서도 잘 알기 때문에 공관위원장으로 모셨다”라고 말했다.
배 위원장은 지난해 황교안 대표 특별보좌역을 맡았으며...
이어 "지난해 12월 민주당을 포함한 4+1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폭거로 제1야당인 당시 자유한국당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한국당을 창당했다"며 "그 창당과 운영 과정은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길이어서 피할 수 없는 시행착오도 거쳐야 했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이제 더이상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