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 후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ESG 제도화가 전 세계적인 흐름이긴 하나 규제로만 접근해선 안 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제도를 도입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ESG 제도화는 전 세계적 흐름으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한...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AI 기반의 접근(Accessibility)을 통한 ESG'를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3 널리 웨비나에는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카카오 △SK텔레콤 △성신여자대학교 등 기업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해, 디지털 접근성을 향상한 실제 사례와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하정우 센터장은...
'KB와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전날 서울 서초구 KB 이노베이션 허브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를 그리다', '미래를 만들다', '미래를 함께하다'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했다.
창업진흥원, 한국성장금융 등 정부 투자기관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또 단건 콘텐츠 판매부터 기간별 정기구독, 그룹 이용권까지 창작자가 원하는 형태의 콘텐츠 상품을 판매할 수 있고 쿠폰, 이벤트 등 프로모션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콘텐츠 구독 및 판매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창작자가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판매하고 체계적으로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는 내년에는 창작자들이 주제 선정, 초안 작성 등...
특히 이번 공모는 ‘자유주제’로 진행돼 온 많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각자 자신 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어 보다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은 참가 접수 기간 동안 출품된 작품들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아동과 청소년 부문 10점, 성인 부문 20점 총 3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첨단패키징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 장관은 “첨단 패키징은 반도체 미세화 한계에 대응하는 핵심기술로, 이미 경쟁국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유망기술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반도체...
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UHPC(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를 비롯해 조강 콘크리트 및 비급열 내한 콘크리트, 초저수축 콘크리트, 골재 품질 기준과 제도화 등이다.
이현승 책임연구원은 “UHPC는 초고강도의 특성이 있어 콘크리트 특유의 질감을 살리면서 더 얇고 더 작은 형태로 자유로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며 “다양한 거푸집, 표면 질감 등의...
신자유주의·플라자합의·BIS 비율·PIGS·브렉시트·프롭테크·ESG 등 △인물·명저·영화 - 명저 ‘혼돈 속의 혼돈’ ‘대마불사’ ‘제국의 충돌’ 영화 ‘작전’ ‘국가부도의 날’ ‘마진콜’ 등이다.
저자는 다양한 주제를 1페이지씩 담았다. 설명이 더 필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스캔들, 명저 소개 등은 2페이지로 구성했다. 책의 구성 순서는 가능한 역사적...
‘남산의 부장들’이 암살 이전의 전개와 김재규가 박 대통령 ‘암살’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면, ‘그때 그 사람들’은 암살 이후의 전개와 무거운 주제를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두 영화는 ‘10·26 사태’라는 같은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임에도 ‘정치 스릴러’와 ‘정치 풍자극’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198개교에서 18개 국가와 교류 중인데 이를 2026년까지 중학교 1학년 전체와 희망하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수업의 주제도 ‘이민’ 문제 등 글로벌 이슈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오늘 발표한 두 정책을 통해 서울교육 품에서 우리 학생들이 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고 열린 마음으로 세계를 받아들이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서울과 해외 학생들이 기존 교과에서 주요 학습 내용으로 다루지 않았던 '국제분쟁'이나 '빈곤 문제' 등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한 수업을 함께 들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보다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어 튜터 로봇 등이 시범 도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교육 국제화...
전시회는 '지구별에 찾아온 스타프렌즈의 즐거운 일상'을 주제로 각자 다른 별에 살고 있던 스타프렌즈가 지구별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관심사와 트랜드를 위트있게 반영해 핸드 드로잉 일러스트로 표현한 스타프렌즈의 모습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간 곳곳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아이작 노벨의 서비스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미 존재하는 작품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창작 도구다. 또한, 웹소설 표지 이미지와 삽화 이미지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
회사는 북미지역의 창작 플랫폼으로 큰 인기를 끈 글로벌 래디쉬(Radish)를 AI 기술로 좀 더 발전시킨...
마지막 강연은 “소프트웨어 공급망과 디지털 사회 안전”을 주제로 이만희 한남대 교수가 이어나갔다.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간담회에 참석한 박윤규 2차관을 비롯한 50여명의 실·국·과장 및 강연자들 간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박 차관은“정부의 3년 차가 되는 2024년은, 지난 2년 숨 쉴 틈 없이 달려온 정책성과가 국민 생활, 산업현장에서 체감돼야 한다”며...
그는 “(윤 대통령과) 주제를 갖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자유대화(프리토킹)를 한다. 대통령이 가진 장점이 많다.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당 출신 대통령으로서 제가 정치하면서 겪은 분들인데, 제가 겪은 대통령 중에 가장 소통이 잘 되고 소탈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울산 도시철도(트램) 신설...
전시관은 민간기업,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99개 기관이 참여해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라는 3개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편리한 서비스 구역’에서는 민간이 정부가 함께 국민에게 제공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소개된다. 방대한 의안․법령․정책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AI 규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에서 '도전을 기회로 바꿔줄 양국의 우정(A friendship to turn our challenges to pure opportunity)'라는 주제로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했다. 영국 의회를 '의회의 어머니'로 표현한 윤 대통령은 "영국은 근현대 세계사의 개척자였다. 자유민주주의 주춧돌을 놓고 시장경제 질서를 꽃피웠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가 21일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를 초청해 ‘스위스의 이민정책, 유럽연합과의 관계 그리고 다언어사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위스는 솅겐협정과 더블린조약에 가입해 인구의 자유로운 이동과 난민 처리 관련 공동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및 로망슈어를 공용어로...
김종호 이사장과 고객초빙교수들은 위촉식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과 기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입직원 채용 △MZ세대 소통방법 △강의 주제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고객초빙교수들의 전문지식과 기업경영 노하우를 기보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앞으로 기보가 기업을...
특히 '경제 정책 불예측성'이 다자주의 및 자유무역주의 정신에 반하는 점을 지적한 윤 대통령은 "APEC이 공급망 교란에 대처하기 위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우선적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2차 정상회의에 참석해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인적 교류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