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0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20대 국회는 다가올 큰 변화의 물결을 담아내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고 미래 번영의 길을 앞당기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상의는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고 문화가 융성하며 기회가 열린 사회를 만드는데 국회의 책무가 막중하다고 본다”며 “기업들이 자유와 창의...
미래 번영의 길을 앞당기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고 문화가 융성하며 기회가 열린 사회를 만드는데 국회의 책무가 막중하다고 본다”고 논평했다.
대한상의는 이어 “기업들이 자유와 창의 정신을 살려 일을 마음껏 벌이고 국민이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찾아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선진제도 구축에도 힘써주기를...
아울러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 “북한이 오직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하면서 오늘날 북한 주민들은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등 북한의 인권 수준은 세계 최악으로 평가되고 있다”면서 “우리가 통일을 염원하는 이유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인권 번영을 북한 동포들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듯이...
저와 정부는 북한 정권을 반드시 변화시켜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도록 만들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인권, 번영의 과실을
북녘 땅의 주민들도 함께 누리도록 해 나갈 것입니다.
잘못된 통치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의 삶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길을 가는데 지금보다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그러면서 “저와 정부는 북한 정권을 반드시 변화시켜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도록 만들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인권, 번영의 과실을 북녘 땅의 주민들도 함께 누리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 모두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고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저와 정부는 북한 정권을 반드시 변화시켜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도록 만들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인권, 번영의 과실을 북녘 땅의 주민들도 함께 누리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마사일 도발 등 안보상황에 대한...
이와 관련해 “저는 모든 한반도 구성원이 자유와 존엄을 보장받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한반도가 되길 바란다”면서 “그러한 한반도를 만드는 궁극적인 길은 통일이다. 통일은 분단된 한반도를 기회의 땅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통일 한국은 평화의 산파가 될 것”이라면서 “핵무기, 장거리 미사일이 더 이상 국제사회를...
이제 지구촌 어느 누구도 범세계적, 초국경적 위협과 도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저는 국제질서가 커다란 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국제평화와 안보, 인권증진, 공동번영을 위해 유엔이라는 희망의 등불이 전 세계에 빛을 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국제사회가 유엔을 중심으로 단합해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믿음’이라는 유엔...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계승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고, 국가경제와 국민경제의 항구적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기다렸던 광복의 기쁨은 반쪽의 기쁨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분단의 비극과 6.25 전쟁의 참화는 우리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앗아갔고, 얼마 되지 않던 산업기반마저 모두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대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하는 헌법의 적으로부터 우리 헌법을 보호하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황 장관은 19일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국민담화에서 "이번 결단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한 굳건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어 "국민의 이익을 위해 책임있는 정당이 나갈...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특별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미국의 쿠바 봉쇄는 쿠바의 민주화와 번영 그리고 안정을 목표로 했지만 실패했다”며 대(對)쿠바 봉쇄정책의 실패를 인정했다.
미국은 쿠바 내 미 대사관 개설을 비롯한 외교관계 회복과 함께 여행 자유와 수출입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테러지원국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피델 카스트로가 지난 1959년...
영국에 기반을 둔 레가툼 연구소는 2013년을 기준으로 세계 142개국의 ‘2014 세계 번영 지수’를 지난 3일 발표했다.
한국은 25위로 지난해 26위에 비해 한 계단 올랐다. 그러나 분야별 성적은 들쑥날쑥했다. 경제(9위), 교육(15위) 등 6개 항목은 30위 안쪽으로 상위권에 올랐지만 개인 자유(59위)와 사회적 자본(69위)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사회적 자본 부문은...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보낸 기념사에서 “이제 우리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통일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했다.
박 대통령은 “민족의 위기 앞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오로지 조국의...
중국과 파키스탄을 순방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12(현지시간)일 중국 충칭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5주년 기념식’ 에 참석해 “선열들이 소망했던 진정한 광복은 자유와 번영이 넘치는 통일된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조국 광복의 그 날까지 임시정부는 우리 겨레의 어머니와 같은 의지처가 돼 자주 독립을 향한 희망과 열정을...
핵무기와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한반도, 자유와 평화, 번영이 넘치는 한반도를 건설해야 합니다.
여러분, 저는 현실적으로 이렇게 거대한 분단의 벽을 쉽게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래는 꿈꾸고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통일이...
박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독일 국민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자유와 번영, 평화를 이루어냈듯이 이제 한반도에서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필요하다면 주변국 등과 함께 동북아개발은행을 만들어 북한의...
또 "우리가 남과 북이 함께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통일시대를 열어갈 때 천안함 용사들과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고인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천안함 4주기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안함 4주기, 갑자기 슬퍼져" "천안함 4주기, 통진당은 왜 온거냐" "천안함 4주기, 다시는...
(언론의 자유와 미디어 공공성 보장)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언론의 자유와 정치적 독립은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 언론의 자유로운 권력 감시와 비판을 보장하고 보도·제작의 자율성을 확보한다. 공영방송의 공적 가치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지역방송과 취약매체 지원을 통해 지역성과 다양성을...
재단은 불가리아 정부가 노동자유와 부패로부터의 자유ㆍ무역 자유ㆍ통화 자유에 대한 개선 등으로 경제자유지수가 크게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법인세는 10%에 머물고 있으며 창업을 위한 과정은 간소화했다. 상업 규제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어 기업경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 노동 규제 역시 유연해 기업들의 부담이 적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연설문에서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주민에 대한 통제가 심한 북한에서 자유와 인권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는 국가로 법치주의를 지지하며 개방정책을 추구한다”며 “근본적인 인권,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자신의 선택으로 생활할 권리를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달콤해서 다른 사람의 선택대로 사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