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수 야권에는 자유한국당이 탄핵 주도 세력인 유승민계의 새로운보수당과 신설 합당한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해서 만든 조원진·김문수 공동대표 체제의 자유공화당 등의 세력이 있다. 이에 ‘당 대 당’ 통합 논의를 진행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선거연대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옥중...
미래통합당은 자유공화당이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 서신을 발표한 자리에서 통합당에 "공천작업을 중단하라"며 사실상 지분을 요구한 것에 대해 선긋기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자유우파가 추진하는 대통합은 지분 요구는 하지 않기로 하고 논의를 진행해왔다"면서...
일부 친박(친박근혜) 정치인들은 ‘태극기 세력’을 바탕으로 자유공화당(자유통일당+우리공화당), 친박신당, 한국경제당 등 창당에 나서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많은 분들이 무능하고 독선적인 현 집권 세력으로 인해 살기 점점 더 힘들어지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다”며 “현 정부 실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이...
공천에서 배제되고 전날 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를 비판한 김순례 의원도 자유공화당 합류를 고심하고 있다.
다만 자유통일당 일각에서 합당에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최인식 자유통일당 사무총장은 "합당 결정이 전당대회 등을 거치지 않고 당 대표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무효"라며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해 출범한 '자유공화당'의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가짜 시계 소동은 신천지 교주가 박 대통령을 모욕하고 명예훼손을 함으로써 문재인 정권에 굴복하고 잘 보이려 기획한 더러운 쇼"라며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공화당은 "탄핵 무효"라며 박...
아울러 민주평화당이 2.2%, 우리공화당이 1.5%, 민중당이 1.3%, 대안신당이 1.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의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0.9%였으며, 무당층은 9.5%로 1.6%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21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5.5%)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이밖에 민주평화당이 2.1%, 우리공화당이 1.5%, 민중당이 1.2%, 대안신당이 1.0%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1.0%였으며, 무당층은 11.1%로 1.4%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응답률 5.6%)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 밖에도 바른미래당 2.6%(-0.7%P), 민주평화당 1.5%(-0.6%P), 대안신당 0.9%(-0.3%P) 등으로 집계됐으며 우리공화당은 1.2%로 변화가 없었다. 무당층은 0.2%P 오른 11.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응답률 5.8%)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우리공화당 등 ‘태극기 세력’을 위시한 극우진영 또한 통합신당의 걸림돌이다. 미래통합당은 이들과의 통합에도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유승민 의원이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통합당 관계자는 “결국 통합 논의가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 지난날의 아픈 상처로 서로 갈라져 있는 보수우파에 통 큰 화해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에 처음 입성했으며,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3선을 지냈다.
이밖에 바른미래당 2.2%, 우리공화당 1.5%, 민주평화당 1.4%, 민중당 1.2%, 대안신당 0.9%, 기타정당은 0.8% 등을 각각 기록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은 10.9%에서 12.0%로 다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12일 3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응답률 5.9%)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주민등록...
이밖에 민주평화당 2.1%, 우리공화당 1.2%, 대안신당 1.2%, 민중당 0.7%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난주 13%까지 올랐던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은 10.9%로 다시 줄어들었다.
이번 집계는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응답률 4.9%)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무려 97% 득표율로 기분 좋게 대선 첫 테이프를 끊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은 “민주당 코커스는 ‘완전한 재앙’이다. 그들이 이 나라를 이끌었을 때처럼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조롱했다.
이에 민주당은 부티지지가 일으키는 새로운 돌풍에 대선 흥행을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부티지지가 아이오와에서 이변을 일으킨...
황 대표는 우리공화당 등 친박 세력을 포함해 모든 보수 세력 통합을 주장하는 반면 유 위원장은 탄핵반대 세력의 신당 합류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는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한국당과 새보수당은 자체적으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각자 선거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혁통위는 황 대표와 유 위원장의 회동 결과를 지켜본 뒤 신당...
민주평화당은 1.6%, 우리공화당은 1.4%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0.6%P와 0.3%P 올랐다. 대안신당과 민중당 지지율은 1.2%였다. 대부분 정당의 지지율이 여야 할 것 없이 떨어지거나 정체된 가운데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무당층 비율은 3.1%P 오른 13.0%로 상승,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민주평화당(0.5%)과 우리공화당(0.5%) 역시 큰 폭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1% 미만의 지지율을 보였다. 기타 정당은 1%였다.
이번 조사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15% 포함)한 번호를 대상으로 총 6778명에게 통화를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시도해 1000명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15%)했다. 인구통계에 따른 통계보정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
이어 우리공화당 1.8%,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 1.4%, 민중당 1,3%, 기타정당 1.1% 등이다. 반면 무당층은 전주 대비 3.1%P 오른 12.9%까지 늘어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8~29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조사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성, 연령, 권역별 통계보정이 이뤄졌으며...
자유한국당은 한국당은 의 지지율은 32.1%로 같은 기간 0.6%P 하락하며 30%대 초반에서 횡보했다. 정의당은 0.1%P 오른 4.4%, 바른미래당 0.2%P 오른 4.1%을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새로운보수당 3.8%, 대안신당 1.7%, 우리공화당 1.1%, 민주평화당 1.0%, 민중당 0.7% 등이다. 기타정당 0.8%, 무당층은 0.4%P 오른 9.9%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국...
우리공화당과의 통합 등 세부 조건에 이견을 드러낸 상태다. 황 대표는 “여러 제안을 충분히 숙의하겠다. 그리고 그 제안에 범위가 없다”며 “만나서 얘기하면 합리적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통합신당에 합류할 뜻을 밝힌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나 보수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찬에서는 한국당 전직 당 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통합 대상에서 우리공화당을 놓고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충돌할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는 합치기 위해서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언론에서도 우리 자유우파가 나라를 살리기 위해 합치려는 노력을 존중하고 도와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과의 회동 계획에 대해 "언제 누구를 만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