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전 의원은 충남도와 대전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대전시 동구청장을 거쳐 18대 때 자유선진당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현재는 코레일 상임감사로 있다.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유상수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차재명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법무분과위원장, 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25회다.
또한 "금융회사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감독 방향을 설정한 만큼 CEO 여러분들이 우리 경제의 혈맥을 책임지고 있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내부통제와 상품개발 등 모든 영역에서 경영체질 개선에 계속 힘써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진 원장은 특히 "금융회사의 책임 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의 피해를 유발하는 중대하거나 반복적인...
이날 연찬회는 양 기관의 업무계획 발표 후 협력강화, 금융개혁(금융안정 포함),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룡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금융개혁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금융위와 혼연일체로 금융개혁을 추진해 준 금감원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했다.
이어서 임 위원장은 “올해는 경제의 혈맥인...
또 자율확대로 인해 시장질서가 훼손되거나 소비자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시장점검과 소비자보호에 대한 금융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올해는 경제의 혈맥인 금융의 기능을 강화하고,특히 국민의 재산 증식과 신규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이 개혁의지는 물론...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하는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등 23개 협정이 양안 간에 체결됐다. 또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1월 마잉주 현 대만 총통과 사상 최초로 양안 정상회담도 열었다.
그러나 중국과의 관계 개선은 국민당에 악재로 작용했다. 대만 주민이 지나친 대중 접근에 경계심을 품게 된 것이다. 그러나 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양안 관계의 안정을 바라는...
부산 출신인 유 전 사장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전문 경영인으로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 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에 이어 두 번째 기업인 영입이다.
퇴임 이후 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과 미래산업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며, 2014년 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유창의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뒤이은 주제발표와 패널토의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와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등의 TBT 쟁점과 우리의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용준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장은 주제발표에서 “중국은 2020년 1인당 소득(GDP) 1만 달러의 소비강국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한중 FTA의 효과를 우리 수출로 연계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데다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다. 특히 선거에서 자유로운 인사들로 채워야하다 보니 후보군의 폭이 더욱 좁아졌다는 것이 부담이다.
현재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김준경 KDI 원장과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 박병원 경총 회장도 거론되고 있다. 일찌감치 총선...
한국 경제를 덮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권 전 원장은 미국 금리 인상으로 세계 금융 시장이 극도로 경색될 경우 경상수지와 외환사정이 취약한 일부 신흥국부터 외환위기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도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악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정부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안세영)는 3일(목) 서울 신라 호텔에서 ‘동북아 신협력시대 구축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일 개최된 ‘제6차 한중일 정상회의’ 후속조치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지역협력방안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같은 동북아 지역 외교안보정세 변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