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2030년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 확정
△2021년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
16일(화)
△환경부 장관 15:00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7:00 새만금위원회(세종)
△중소기업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운영비 60% 지원(석간)...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018년 자원재활용법 개정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면서 일회용품 및 과대포장 등의 사용을 줄이는 노력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아크레도는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 박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크레도 로고로 제작된 리본까지 더해져 한층 더 로맨틱한 느낌으로 수령하실 수 있도록...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자원재활용법 개정을 통해 재활용이 어려운 PVC(폴리염화비닐) 소재 사용이 금지(식·의약 안전 관련 제품 예외)됐다. 또 아이스팩 내부에 젤리 형태의 고흡수성 수지 냉매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생산업체에 폐기물 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이상 기후 현상으로 환경에...
국민이 제시한 의견은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려면 국민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도 추진과정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충분히 담아내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20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등 4개 환경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내주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공포 후 6개월~2년 이내에 시행된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일회용 컵에 ‘빈 용기 보증금제’와 유사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22년부터 시행...
이번에 친환경으로 인증 받은 소재는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해 내용기 리필가능과 중량을 최소화해 재활용성을 높인 PP(폴리프로필렌)과 PE(폴리에틸렌), 분리배출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제품과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제품에 적용 가능한 PAPER 등이다.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자원재활용법 시행으로 화장품 업계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가...
유색 플라스틱병은 재활용이 어려워 환경부에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통해 퇴출을 결정한 품목이다. 동원F&B는 선물세트용 가방도 코팅처리하지 않은 종이 재질로 교체했으며, 합성수지로 만들었던 가방 손잡이도 종이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이번 동원 설 선물세트는 필환경 요소와 더불어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도...
환경 보호에 대한 국제적 움직임과 지난달 25일 시행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취지다.
영등포구는 6월까지 주민 홍보기간을 거쳐 7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폐비닐(단독주택ㆍ상가) 및 투명 폐페트병(공동주택) 배출일로 정하고, 다음날 집중 수거한다. 투명 폐페트병 집중 수거는 2021년 단독주택과 상가까지...
유색 플라스틱병은 재활용이 어려워 환경부에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통해 퇴출을 결정한 품목이다.
동원F&B는 선물세트용 가방도 코팅처리하지 않은 종이 재질로 교체했으며, 합성수지로 만들었던 가방 손잡이도 종이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이번 동원 설 선물세트는 필환경 요인과 더불어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도...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포장재를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4단계로 등급화해 인센티브 및 페널티를 부여하는 법안이다.
제주소주 페트 제품은 라벨 접착제 면적을 환경부 기준인 0.5%보다 낮은 0.3%로 도포해 풍력선별기 및 50℃의 열에도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페트병 재활용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비중1 이상의 라벨에서 비중1 이하의 라벨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포장재의 재질•구조에 대한 사용금지와 포장재의 재질•구조 등급평가와 표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포장재를 종류별로 재활용의 정도에 따라 최우수•우수•보통•어려움 4개 등급으로 나누어 재활용 등급 평가결과를 제품 겉면에 표시해야 하한다. ‘어려움’으로 분류된 제품은...
최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의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서도 용기 재활용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기 때문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는 평이다.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이사는 “작년 에코펌프 출시로 환경에 민감한 유럽에서 상용화를 성공한 후 국내 화장품 브랜드회사에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속...
◇유색 페트병 사용 금지...'바람 앞 등불' 신세 된 맥주업계=맥주업계는 다음 달 25일 시행을 앞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유색 페트병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음료ㆍ생수업계는 분주히 페트병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맥주업계만큼은 '올스톱'한 상황이다. 맥주의 경우...
다음 달 25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존 유색 페트병 사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유색 페트병의 경우 재활용률이 떨어지고 라벨 제거 등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그러나 맥주 등 일부 제품의 경우 기존 유색 페트병 대신 투명 페트병을 쓰면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업계...
서울시는 2019년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11월 현재까지 업소 4만5501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77곳의 위반업소를 적발, 10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문화가 정착되려면 무엇보다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며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장바구니 대여 시작 후 고객의 장바구니 사용 빈도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늘었고, 특히 올해 자원재활용법 시행 후 4~5월 2개월간 122만5000여 개가 팔려 나갔다. 2017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판매량(총 4만여 개) 대비 30배, 월별 사용량으로는 260배로 껑충 뛴 수치다. 연간 기준 1000만 개가량 소비되던 종이 쇼핑백 사용 중단으로 비용은 약 12억 원, 무게는 980톤, 펼친...
이와는 별도로 올해 하반기 중 페트병의 재활용을 낮추는 유색 페트병과 라벨의 일반접착제는 원천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자원재활용법’을 개정해 12월 2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음료‧생수병용으로 생산되는 페트병은 유색에서 무색으로, 라벨의 일반접착제는 비접착식 또는 열알칼리성분리접착제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될...
서울시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2019년 1월)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된 대규모점포, 슈퍼마켓, 제과점 등에 대해 3월말까지 계도하고, 4월 1일부터 시ㆍ구ㆍ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법률 개정으로 규제가 강화된 대규모점포(295개 소), 슈퍼마켓(165㎡이상, 1555개 소), 제과점(3829개 소)에 대해 규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