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는 내가 버린 자원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자원순환 구조인 미사이클(Me-cycle)을 모토로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개성있는 가방, 의류 등을 제작하는 에코패션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의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플리츠마마 CU에디션 플리츠백 2종 역시 버려진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초록을...
앞서 블랙야크는 지난 5월 티케이케미칼을 시작으로 환경부, 강원도, 강릉시, 삼척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배출-재활용-제품생산-소비까지 이어지는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 K-rPET 재생섬유’ 기능성 의류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을 이번 협약 기관들과 함께 공유해 국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행보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생활용품업계 자원순환 캠페인을 선도해온 락앤락과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락앤락과 플리츠마마가 함께한 특별판은 락앤락의 대표적인 내열유리 밀폐용기인 ‘탑클라스’ 9종과 플리츠마마의 미니 투웨이 쇼퍼백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500개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안착 시켰던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징 소재 개발 및 시장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이번 협력은 패키징 업계의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시작”이라며 “SK종합화학은 ESG 경영 관점에서 식품, 유통, 포장재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패키징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가 맺은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QSR(Quick Service Restaurant·퀵서비스 레스토랑) 및 커피전문점 19개사, 시민단체인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참여하는 ‘다회용컵 사용 확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이다.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량을 선제적으로 감축해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안전과...
협약에는 스타벅스·커피빈 등 15개 커피전문점과 버거킹 등 4개 패스트푸드점, 시민단체인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참여했다.
우선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커피전문점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회용 컵을 충분히 세척·소독하는 등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개인 컵에는 접촉을 최소화한 채 음료를 제공하는 등 매장 내 다회용 컵·개인...
이번 협약 체결로 한진과 테라사이클은 플라스틱 소재 일회용품 등을 수거해 재자원화를 활성화하는 자원순환 서비스 플랫폼을 출범한다.
한진은 개인과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한 플라스틱 소재를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하고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 한진택배 고객 대상 구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친환경 택배 상자 날개박스 제작업체...
LG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폐자원 활용 등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한 ESG평가에서 국내기업 중 가장 높은 AA등급을 획득했다.
8월에는...
지난 5월엔 환경부, 한국플라스틱용기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포장∙배달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기도 했다. 9월에는 음식점∙업주 전용 식자재 및 소모용품 쇼핑몰 배민상회의 친환경 포장용기 일부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했다. 배민상회의 친환경 제품은 대부분 옥수수 추출물 같은 천연물...
한화토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화토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달 6일부터 약 40일간 진행한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이후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면서 폐제품을 재질별로 분해·분리하여 재활용했다.
또 공장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금속바닥재도 재활용해 다시 사용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글라스기판의 폐기물을 시멘트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전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활동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이 계획은 올해 3월부터 정부와 지자체, 업계, 시민사회, 전문가 등이 참여한 '자원순환 정책포럼'의 논의와 이해관계자별 심층 간담회 등을 거쳐 완성됐다.
환경부는 이번 대책을 발생 단계, 배출·수거 단계, 선별·재활용 단계, 최종 처리 단계, 이행점검 및 관리 단계로 나눠 구성했다.
먼저 제품 생산·유통 단계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인다. 그동안 소비단계 중심으로...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우수 사업장'으로는 에스피씨팩·한국남동발전 여수사업장·동민산업 협동조합이, '순환골재 우수활용기관'으로는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각각 선정됐다.
'포장재 및 1회용품 감량 우수기관'으로는 한국맥도날드가, '음식폐기물 감량 우수기관'으로는 울산광역시 중구, 서울특별시 양천구가 각각...
이를 위해 건물ㆍ수송ㆍ숲조성ㆍ에너지ㆍ자원순환 등 5대 부문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 기획관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정교한 정책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점심시간 사무실 조명 끄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덜 쓰기 등만 실천하더라도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27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시멘트 산업 순환자원 연료 대체율은 2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폐타이어, 폐합성수지 등 보조연료를 대체한 폐기물 규모만 해도 1402톤(t)에 달한다.
정부가 지난 1999년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라 재활용 신고를 통해 폐기물을 시멘트 부원료 및 보조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시멘트를...
공공수거를 요구하며 수거거부를 예고했던 청주지역 일부 수거업체는 청주시의 중재로 지난 6일 수거거부 의사를 철회했다. 청주시는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 가격연동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앞으로도 폐지를 비롯한 각 재활용품목의 시장상황을 지속 관찰하고 필요시 선제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분석하고 소재처럼 분류해 실제 산업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며 "우리가 가진 기존 관념을 재설정하고 재설정한 관념에 따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로봇이 순환자원을 최적화해 자원화하는 프로세스를 인프라로 갖춘 스마트시티를 꿈꾼다"며 "생활폐기물과의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직원들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최소화 캠페인에 동참해 연간 295톤의 소각폐기물을 줄였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박찬훈 부사장은 “환경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롯데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이번 ‘#1일1그린’ 활동은 그중 하나로 전 그룹사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캠페인명 ‘#1일1그린’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1일1○○’ 트렌드에서 따 왔다. 나와의 약속, 나만의 루틴을 SNS에서 인증하는...
배달용품 식자재 온라인몰 ‘배민상회’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환경부는 이번 협약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석용찬 한국플라스틱 포장용기협회장,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상근부회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김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