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후위기 비상시대,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개인의 생각과 행동 양식, 조직문화 및 교육행정 시스템까지 총체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 모든 기관과 부서가 솔선수범해 생태적 전환 및 탄소중립 실행 방안 추진 노력을 함께 해나가자”고 말했다.
독도를 정치, 외교적 측면이 아닌 자연과 생태,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판은 국내외 연구자는 물론 독도에 관심 있는 대중에게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
사업단과 국립생태원은 대한민국 주재 스페인어권 국가 대사관을 비롯, 두 언어권 국가 주재 대한민국 공관 등을 대상으로 번역서 배포를 시작했다....
서울시가 제151차 생태도시포럼을 이달 12일 오후 2시 서소문1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생태도시포럼의 큰 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향’으로 설정하고, 한 해 동안 그에 맞는 소주제들을 선정해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기후변화 시대, 풍수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다....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지역의 생태습지 및 생태숲 조성 등을 통해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에는 2419억 원이 투입되며 2024~2026년 사업이 추진된다.
국도 신장~복용 도로시설개량공사는 불량한 도로선형을 개선하기 위해 2차로 시설개량 중인 국도 77호선 신안군 신장~복용 구간 중 일부 병목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먼저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박정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가 '인류세와 생물다양성 관점에서 본 토양'이라는 주제로 인류가 자연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대와 이로 인한 토양의 변화와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또, ‘너구리 박사’로 알려진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 소장이 '미래 토양을 위한 지혜로운 균형과 조화'를 주제로 다양한 생명체의...
그라운드220은 무엇보다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문래창작촌 등 자연과 예술이 인접한 입지로 충전·성장·영감이라는 공간의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차분하고 여유롭게 경험하며 LG전자와 함께 쉬고, 배우고, 나만의 일상을 정립하는 장소로 기획됐다.
회원 가입 후 안내 데스크에서 체크인만 하면 어떤 제품이든 대여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서울 학생들이 전남·전북·강원 지역에서 자연 친화적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유학 프로그램이 내년 1학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4~11일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초 1~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유학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으로 유학...
신세계프라퍼티는 30일 스타필드 하남 ‘잇토피아’ 전격 리뉴얼 오픈을 진행, 자연친화적인 미식 공간의 트렌드와 MZ 세대의 인기를 기반으로 식음 업계를 평정한 새로운 브랜드를 대거 소개한다.
스타필드 하남 잇토피아는 오픈 초기부터 야외 테라스 공간을 통창으로 설계해 북한강과 예봉산, 습지생태공원까지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뷰를 선보여...
생태계서비스(Ecosystem Services)는 자연 생태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말하며, △공급(식량, 목재) △조절(온실가스 조절, 대기·수질 정화) △문화(여가, 휴양) △지지(생물 서식처 제공 등) 서비스로 구분된다.
조사 결과, 17개 광역지자체 중에서 거주지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였다. 세종시 응답자의 74.3%가 만족 또는 매우...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은 지역 자연환경자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변화혁신지원부 홍성운 차장은 “밀원수를 심고 생태공원을 정화하는 활동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내년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혈액 수급 불안정 해결에 동참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제23회 자연환경대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지역을 생태적, 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하고 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녹색 성장을 위한 모델로 제시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됐다.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 송파구에 지하 3층~지상 22층, 17개 동, 총 1945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이 단지는 울창한 수목으로 숲길을...
특히 소나무·서어나무 등 자생종 활용과 자연스러운 식재 기법 등으로 실제 숲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연못을 조성해 폭우 시 빗물 조절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나아가 도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꾀했다....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Sig-Nature Gallery)를 콘셉트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특징이다.
옥상 조경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40% 이상의 생태면적률을 적용함으로써 대도시 내 고층 아파트 단지임에도 충분한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
자연에서 태어난 다섯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의 성장형 모험 이야기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11월 2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영된다.
이 작품은 26부작 풀 3D애니메이션으로 KBS 2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장르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판타지 모험 애니메이션으로 주요 세계관인 울창한 자연이 숨...
올해 금상을 받은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여름 수해를 입은 양재천에 물억새, 수크령 등의 식물을 심었고, 갈대와 물억새 구간을 재생해 야생조류의 보금자리를 보존했다. 특히 2018년부터 ‘양재천 천천투어’를 이용하며 생태체험, 미생물(EM)을 함유한 흙공...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내 목장 부지 자연 복원 종합계획 추진보전지역·자연 복원지역·인공 복원지역·생태교육‧체험 지역으로 구분
40여 년간 무등산국립공원 중턱에 자리했던 14만㎡ 규모의 목장 부지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린다. 특히, 기존 목장 작업로를 활용해 복원 체험길을 조성, 자연숲과 훼손지를 비교하며 복원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게...
생태ㆍ기후위기에 대한 고민…탈인간 선언
'아무튼, 비건'으로 비거니즘 물결을 일으킨 작가 김한민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인간중심주의 탈피'를 주장한다. 기존의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자연과 동물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논하며 '새로운 인간됨', '탈인간중심주의'를 설파한다.
저자는 "탈인간의 가장 큰 적은 상상과 희망의 고갈...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 투수보도블록, 토양지하수정화, 건축PC, PC저류조, PC모듈러 제품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모집분야는 회사사업 전 분야이고, 그중 PC에 해당하는 분야가 세 가지로 향후 PC사업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국단위 지사를 모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전국지사 모집인만큼...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최소화, 에너지 자원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양조장 가동 시 발생하는 수질오염ㆍ대기오염 물질이 자연으로 방출돼 환경오염원이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해당 구간을 지나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청둥오리, 백로, 잉어 등 건강한 자연생태를 통해 마음의 휴식까지 얻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멀리 나들이 갈 필요 없이 송파구에서 가을의 정취도 만끽하시고 준비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