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에 출마한 정세균 후보를 비롯해 추미애(서울 광진갑), 최재성(경기 남양주갑) 후보 등과 함께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했다.
이에 자승 총무원장은 “행복과 평화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고 화답했다.
정 후보는 자승 총무원장에게 “조계사나 불교 전체가 대한민국 헌법이 인정하는 종교의 자유나 평등을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이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봉행사’에서 “경제 민주화를 포함해 크게 훼손된 민주적 가치를 회복하는 일도 시급하다”며 “위태로운 남북 관계를 개선해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도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불의와 불공정을 타파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며 “사회적...
조계종 추대법회는 육법공양과 삼귀의 등 의례와 함께 대통령 축하메세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헌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원로의장 종산스님 등 종단 관계자, 사회 각계각층 지도자, 세계적 종교간 대화 지도자인 랍비 잭 벰포라드 등 내외빈을 포함해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대표의장에 재선출됐다.
이에 따라 자승 스님은 2014년 5월까지 2년간 대표의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종지협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의장에 자승 스님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하기 힘들어 대안 학교식으로 종교계에서 운영하는 것도 다양하게 열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계종 자승스님은 “학내 폭력이 도를 지나치는 시점에서 부처님 자비사상에 근거해 인성교육, 어린이 법 회통해서 하고 있다”며 “국가 뿐 아니라 학부모, 사회 모두의 문제다. 템플스테이 등을 학교에 소개하거나 연계해서 할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 호계원장 법등 스님 등 조계종 기관장과 집행부 스님 27명은 1일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단 현안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범어사 주지 선거를 둘러싼 '금품 살포 의혹'을 지적하며 "종단 공직자 선출제도와 관련해 (선거비용을 후보가 아닌 교구본사가 부담하는)...
한 대표는 30일 오후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김영주 총무,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잇달아 만났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종교 지도자를 예방한 한 대표의 이 같은 행보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종교계와의 교감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종교계 지도자 예방에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과 만나...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손학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은 입적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분향소를 찾았다. 전 태고종 부원장 법현스님, 한명숙 전 총리,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통합진보당 노회찬 대변인 등도 경국사 분향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새로 설치된 공식 분향소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유정성 목사, 대한성공회 관구장 김근상 주교 등 3개 종단 대표가 함께 해 화합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5만 포기의 김치는 전국 750개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 47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조계사를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한 뒤 “자승스님은 정치권이 신뢰를 잃은데 대해 안타까워하시며 ‘유연함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조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나 최고위원은 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접수받는 22일께 서울시장 보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선언에 앞서 나 최고위원은 이날 각계 종교지도자를 만난다. 오전에는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한데 이어 천주교 서소문 순교성지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집전하는 미사에 참석했다.
종교계 지도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겠다는 의도이지만, 사실상 서울시장 출마예방 성격이 강해 보인다.
교향악단 교환 연주 등에 대해 북측 조선예술교류협회 측과 논의를 목적으로 방북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한 바 있다.
그의 방북은 5ㆍ24 대북 제재 조치 이후 자승 스님을 포함한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들의 방북에 이어 사회문화교류 차원의 두 번째로 이뤄지는 것이다.
정 감독은 15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거쳐 프랑스 파리로 갈 예정이다.
봉사활동에는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을 포함, 김형근 수도권마케팅본부장 등 임원과 구성원 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종성 목사, 대한성공회 관구장 김근상 주교 등 3개 종단 대표가 함께 해 화합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 ‘T투게더’ 고객자원봉사자와 국군 장병...
이 모임에는 자승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해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대표 회장,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유교), 김동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민족종교) 등이 참여해 종교간 평화를 이끌고 있다.
또 매년 7대종단 종교문화축제, 4대종단(개신교...
오후에는 조계종 포교원장인 혜총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생전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연예계 인사들도 잇따라 빈소를 찾았다. 최지우와 장서희, 한채영, 고현정, 김혜수, 정겨운 등이 빈소를 다녀갔다.
앞서 이날 새벽에는 배우 전도연과 심지호가 빈소를 찾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앙드레 김 무대에 올라 앙드레 김 패션쇼...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는 조계종 최고 어른인 종정 법전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열렸다.
법요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 의식으로 시작해 향ㆍ등ㆍ꽃ㆍ과일ㆍ차ㆍ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 불(佛)ㆍ법(法)ㆍ승(僧) 삼보...
앞서 명진 스님은 지난 21일 일요법회 법문에서 "안 원내대표가 자승 총무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현 정권에 저렇게 비판적인 강남의 부자 절 주지를 그냥 두면 되겠느냐'고 얘기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주장했고, 이와 관련해 김씨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명진 스님의 법회 발언은 모두 사실"이라고 가세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만남내용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에게 전한 김영국씨가 23일 오후 2시 기자회견 장소를 예고된 봉은사가 아니라 장충동의 참여불교 재가연대 2층 만해NGO교육센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봉은사 측은 지난 22일 김영국씨가 23일 오후 2시 봉은사 선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