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의료재단 초대 법인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누리병원의 튼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3개의 법인 공동체를 잘 이끌어가겠다“며 ”손자병법의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처럼 우리가 함께 같은 목적을 갖고 단결한다면 단기간에 병원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조계종 지부가 자승 전 총무원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조계종 종무원 노조는 4일 자승 스님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노조에 따르면 자승 스님은 2010년 10월 하이트진로음료와 산업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생수(감로수) 판매에...
해당 방송에서 지목된 스님은 자승 전 총무원장, 직지사 주지 법등 스님 등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주스님(전 대한불교 조계종 수석 부의장·불국사 전 부주지)은 불국사 33번방 정혜료가 스님들의 도박 하우스로 사용됐다고 폭로했다. 장주스님은 “신도들과 외부인의 방문을 막고 정혜료에서 수시로 도박을 했다”며 “해외연수를 핑계로 해외 원정 도박도...
봉은사 다래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 조계종 스님과 신도들과 함께 템플스테이 등 불교계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노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봉은사는 이번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을 계기로 서울 도심을 찾는 내외국인이 사찰음식·다도·참선 등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즐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7일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를 차례로 예방해, 국민통합을 위한 종교지도자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낙연 총리는 국회와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임 다음날인 1일에는 국회의장단ㆍ정당 지도부를 방문해 ‘소통과 협치’를 다짐했으며, 이날 만나지 못한...
그러면서 “중책을 맡으셨기에 잘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이 총리에게 덕담을 전했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 7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를 차례로 만났다. 이 총리는 이날 염 추기경 예방을 끝으로 4대 종교 지도자 면담을 마무리지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조계사를 찾아 자승 스님을 만난 자리에서 “부처가 태어날 때보다 세상이 풍요롭고 편리해졌지만, 세상이 공평한가에 대해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며 “사람과 사람 사이가 불공평해지는 것은 정치, 종교가 (힘을) 합쳐서 막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자승 스님은 “우리 종단은 차별을 줄이고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기원하고...
탄핵 촉구 촛불집회 참석 대신 서울 조계사를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불교계 현안을 청취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방송 출연 외에는 일정을 잡지 않았다. 헌재의 선고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혀온 안 전 대표는 선고 당일 오후 3시 통합과 치유, 법치 등에 초점을 맞춰 정국 구상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당 손학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잇달아 예방해 국민통합과 갈등 치유에 대한 불교계의 조언을 듣는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전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취소하고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안보·경제·치안 등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16일 열린 행사에는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국민카드 임직원 70여 명과 재단법인‘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및 사무총장 자공 스님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책가방, 도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 세트 16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만든 책가방 선물 세트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오는 3월...
반 전 총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해 자승 총무원장을 환담을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만간 (제3 지대) 정치지도자들과 일정을 잡아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제3 지대 정치인으로는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김종인 민주당 전 비대위원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반 전 총장이 이들과 함께 중도·개헌...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종로 조계사로 이동,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귀국인사를 했다.
특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예방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린다. 반 전 총장은 오후 2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 전시수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황 권한대행과 비공개로 만난다. 황 권한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