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소외계층 환우아동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개최된 ‘제11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1억3400만 원을 한림화상재단, 서울성모병원,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등 11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후원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12억 원을 후원해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던 498명의...
17일에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선수 중 5가지 항목의 설문에 답한 총 66명이 이 대회의 특징을 ‘최고 상금액’과 ‘배려심 있는 대회’로 꼽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대회에 나오고 싶은 이유’를 묻는 항목(중복 응답 가능)에서 선수들은 큰 상금규모를 첫손에 꼽았다. 재미있는 것은 두 번째...
무대는 오는 7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총상금이 지난해 보다 2억 증액한 무려 12억원이다. 우승상금 3억원이다. 따라서 이 대회 우승자는 상금왕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부상으로 주어지는 약 1억원 상당의 BMW 뉴 X5는 승자의 덤이다.
이 대회는 BMW가 주최하는...
SBS골프채널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영호 단장은 “우리 골프단은 영향력있는 공인들의 재능기부와 자선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며 “골프대중화 및 골프에티켓과 룰 문화의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상수 CR전략실 홍보담당 임원이 내놓은 애장품 골프채 ‘야마하 드라이버’ 역시 자선 경매에서 인기다. 7만원으로 시작한 가격은 이틀 만에 20만원까지 올랐다. 최고인사책임자(CHO)인 황상인 전무는 자전거를 자선 경매에 내놓았고, 현준용 융합서비스 부문 전무도 명품 선글라스를 기증해 자선 경매에 참여했다. 또 NW(네트워크) 소속 우동택 상무와 FC본부 UX...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자) 돕기 자선 사인회에 동참했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이 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자선 사인회에 참가했다.
구마모토 패해지...
예정에 없던 자선 사인회는 구마모토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였다. JGTO와 재팬골프투어 선수회가 대회 기간 중 긴급회의를 열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주말·휴일을 맞아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사인회를 열고, 모인 성금을 구마모토 지진 피해자를 위해 기부하겠다는 취지다. 사인회에는 이번 대회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지난해 홍보모델은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3편의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자선 활동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채영은 제1대부터 제8대까지 8회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된 유일한 선수로 눈길을 끈다. 윤채영은 “8회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매년 예쁘게 봐주시는 만큼 협회를 위해서 열심히 홍보모델 활동에...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모금된 자선기금은 3840만 달러(약 471억원)이상이며, 지난 21년간 전 세계 15개국과 미국 35개 주의 450여개 이상의 자선단체에 기부됐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으로 각 팀에서 12명씩 총 24명의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다. 1994년에 첫 대회를 개최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회장 문춘복) 선수들이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함께 쌀 1톤(20㎏ㆍ50포)을 23일 경북 문경의 미오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와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 및 시니어지회 권오철 경기위원장 등...
역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최나연(28·SK텔레콤)은 팬미팅 행사에서 소장품 자선경매로 3000만원을 모았고, 여기에 자비 3000만원을 더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들과 서울 성북구 정릉을 찾아 연탄 난방을 하는 홀몸노인 가구 27곳에 총 5000장의 연탄과 쌀을 직접 배달했다.
김효주(20·롯데)는...
역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팬미팅 행사에서 소장품 자선경매로 3000만원을 모았고, 여기에 자비 3000만원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프로 무대에 뛰어든 2005년부터 11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최나연은 지금까지 4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골프존유원그룹의 임직원들과 서울 성북구...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국내 여자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 대회기간 동안 '초정탄산수 존'을 설치해 선수들의 드라이브샷이 해당 존에 들어갈 때마다 자선기금을 적립해 소외이웃에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 서고 있다.
특히 김경태는 자선행사와 같은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등 경기장 밖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경태 외에도 장익제(42)와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 이경훈(24ㆍCJ오쇼핑),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각각 1승씩을 보탰다. 우승은 없었지만 상금순위 15위(5997만엔ㆍ약 5억6000만원)에 오른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자선행사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예정이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사용한 퍼터를, 전인지는 올 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 상의와 우승기념 금장 퍼터를 애장품으로 내놓았다. 김효주, 김민선(20ㆍCJ오쇼핑), 박채윤(21)은 각각 골프클럽...
녹원회는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 더 플레이어스 컨트리클럽에서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 중 일부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와 수술에 써달라며 제일병원에 전달했다.
제일병원은 기부 받은 1000만원을 유방암 환자 지원 및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1부 자선골프대회와 2부 후원의 밤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 및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과 청소년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씨티는 상업적인 성격의 행사는 지양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회 수익을 출전 선수들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박 대통령은 “수준 높은 경기력과 훌륭한 경기 진행으로 세계 일류의 국제골프대회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이 전 세계 자선단체에 제공돼 세계인의 화합을 위해 가치있게 쓰인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이곳 인천은 하늘과 바다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이어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다투고 있는 박성현과 이정민은 5일 경기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와 함께 2015 KLPGA-Metlife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을 비롯해 이정민, 고진영(20ㆍ넵스), 조윤지(24), 박지영(19ㆍ이상...
‘8자 스윙’으로도 유명한 짐 퓨릭은 2010년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가 걸린 페덱스컵에서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으며, 2006년 9월에는 세계랭킹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웨스트 체스터에서 태어난 퓨릭은 현재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