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의 자상한 서비스에 길들여진 국내 사용자들에게 이들의 첫 인상은 야생마다. 이런 와중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길들인 저자가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든 신 인맥지도'라는 책을 내 눈길을 끈다.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든 신 인맥지도'는 이제 막 페이스북의 세계에 빠져든 사람, 트위터를 시작했지만 더 많은 팔로어와 소통하지 못해 아쉬운 사람을 위한 책으로...
그리고 외롭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저의 집사람을 위해 그때부터 오랫동안 남몰래 성금을 보내주신 자상한 성정의 회장님이시기에, 이번 사건은 도저히 믿기지가 않고 큰 충격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비록 한 순간의 실수로 너무나도 큰 고통을 겪고 계시지만 이번의 뼈아픈 실수가 전화위복이 되고 앞으로 기업을 하시는 데 큰 교훈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