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와 스타벅스의 ‘자상한기업’ 프로젝트가 속도를 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자상한기업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40대 이상 재기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6시간의 바리스타...
박 장관은 또,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등 혁신 스타트업 발굴 사업을 강화하고, ‘K-유니콘 육성전략’을 통해 내년까지 유니콘기업 20개를 육성하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밖에 △대ㆍ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 차단 △자상한 기업 발굴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지원 강화 등도 소개했다.
이 외에 자상한 기업 등 민간이 선도하는 상생 협력 문화 확산과 국가대표 ‘브랜드K’ 및 소부장 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도 본격화 했다. 중소기업이 주역인 온라인 수출도 올해 상반기 126% 증가하고, 소비재 및 비대면 유망품목 수출이 활성화되는 등 중소기업이 우리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중소벤처ㆍ소상공인 디지털 촉진, 이렇게 한다...
KT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통해 대ㆍ중소기업이 축적된 지식을 융합,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강국이 되도록 하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KT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최초로 ‘자상한 기업’ 협약을 맺고 이같이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이노비즈협회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KT는 2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 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는 중기부가 추진중인 '자발적 상생협력기업'(약칭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
구현모 KT 대표(사진 왼쪽부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이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최초로 중소기업과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자상한 기업’이 된다. KT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공장 도입과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촉진하기로 했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이노비즈협회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T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약칭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
KT는 22일 중기부, 이노비즈협회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중기부,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스마트공장 활성화, 비대면 분야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9개 상생 협력 과제를 추진해 기술과...
한편,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제10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국내 다수의 신생기업, 중소ㆍ중견 기업들과 손을 잡고 다양한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및 미래...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추진 중인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 ‘자상한 기업’에 참여한 기업(기아차, 네이버,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도 최우수 기업에 선정돼 상생 문화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고 짚었다.
반면 공정거래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7개사는 ‘미흡’ 등급을 부여받았다. 해당 사는 서원유통, 심텍...
자상한기업은 기업과 기관 등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등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일자리 금융 △일자리 연계 △중소기업 인식 개선 등 사업에 나서게 된다.
먼저 IBK기업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기업에 대해 금융을 지원한다. ‘IBK일자리 Plus대출’...
카페창업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중기부와 스타벅스가 올해 5월 맺은 ‘자상한기업’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100명 규모의 중장년 교육생에게 스타벅스가 보유한 최신 커피 트렌드 및 지식, 고객 서비스, 음료 품질,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 총 3일, 16시간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5회차로 나눠...
이번 프로그램은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당시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 등의 재취업이나 창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는 전국의 40대 이상 중장년층 중에서 카페 창업 준비자 및...
LG상사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지정하는 15번째 ‘자상한기업’으로 선정됐다.
22일 중기부는 서울 LG 광화문 빌딩에서 LG상사,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LG상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 역량을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LG상사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15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상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춘성 LG상사 대표를 비롯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순철...
그러면서 “중기부는 지난 1년간 자상한기업을 통해 상생의 힘이 무엇인지, 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국민과 호흡해 보람을 느꼈다”며 “얼마 전에 끝난 대한민국 동행세일 때도 자상인기업인 네이버가 큰 힘을 발휘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인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도 참석했다. 최 의원은 2011년 박 장관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자상한기업’ 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마포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점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6일 ‘자상한기업’ 프로젝트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자상한기업’은 대기업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를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금까지 네이버, 포스코, 스타벅스...
중기부는 18일 서울 종로 서머셋팰리스에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 기업)인 현대·기아차,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및 내연기관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완성차 업체의 전략을 공유하고,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현장 애로를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기부가 선정하는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1호인 네이버는 이달 초 백년가게 온라인 지도를 구축했다. 검색창에 ‘백년가게’ 입력시 405개 백년가게 위치와 간단한 소개를 볼 수 있다.
중기부는 하반기에는 유통업체와 협력해 백년가게 음식을 반조리 제품으로 개발한 제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유명 백년가게 음식을 판매할...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한 기업과 대기업ㆍ중소기업간 동반협력사업인 ’자상한 기업‘과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을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3차 모집 신청 및 접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평가는 권역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현장평가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