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으로 인해 취득한 자사주는 주주총회 특별 결의를 거쳐 소각해야 하기에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알렸다. 임시주주총회 예정일은 6월 30일이며, 소각 효력 발생일은 8월 3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합병 이후 크레버스의 중장기 주주환원정책 강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올해 초부터 실적 성장세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문위는 “자사주 취득·처분을 이사회 검토 및 결의 없이 주주제안으로 주주총회에서 바로 심의하는 것 자체에 대한 법리적 논란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배당 관련 안건에 대해서는 “배당정책의 안정성과 주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1주당 1750원의 이사회안에 찬성한다”며 1주당 1만 원 배당울 요구하는 주주제안 배당안에 반대했다.
액면금액을 10분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윌리엄 김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하임, 한샘 공개매수 결과 222만 주 응모…지분 27.71%→35.44%
△NHN, 47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이달 31일 소각 예정
△DL이앤씨, NH투자증권과 207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목적 300억 원 대여 결정…이율 6%
△롯데제과, 이영구 대표이사 재선임...
또한 합병 직후 SK는 351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2019년 10~12월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52만 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지난해 3월 SK는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 1%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배당수입 30% 이상을 배당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도 고려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SK는 같은 해 8월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발행주식 총수의 4%에 해당하는 150만717주, 장부가액 기준 748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창사 후 처음으로 진행했다.
NHN은 "2024년까지 기 계획된 양에 대한 자사주 소각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지난 2월 17일 201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는 등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김상준 전무와 이현정 상무는 각각 5000주, 1000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1만7455원, 1만7550원으로 매입 금액은 약 8730만원, 1760만원 규모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임원진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또한 지난해...
이에 대해 한 주주가 “대주주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이 부회장은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것”이라며 “소액주주들이 우려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OCI의 최대 주주인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지분은 5.43%, 이복영 SGC그룹 회장 5.40%이다. 이들은 고(故)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공시에 따르면 주당 취득 단가는 3257원으로, 약 3억2570만 원 규모다. 양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이 회사 주식 570만 주(지분율 5.77%)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2022년 1월 10만 주 매입 이후 두 번째 대규모 매입이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저평가된 주식 매입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취지”라며 “현재 개발 중인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차세대...
금호석유화학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9월 20일까지다. 계약 종료 후에는 취득한 주식을 전량 소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보통주 주당 5400원, 우선주 주당 5450원 수준의 제46기 이익배당을...
20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KT&G는 28일 정기 주총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 현금배당 등에 관한 안건을 상정한다.
우선 배당과 관련해 KT&G 이사회는 주당 5000원을 제시했으나 안다자산운용은 7867원,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1만 원을 제안했다. 또 FCP는 자사주 취득과 소각 안건도 상정했다. 15...
또한, FCP가 제안한 자기주식 소각의 건과 자기주식 취득의 건에 대해서는 반대를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을 포함하면 2021년과 2022년 회사의 총 주주환원율은 각각 95%, 93%에 이르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자 동종업계 글로벌 경쟁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래스루이스는 사외이사 정원을 현재보다 2명...
카카오뱅크는 또 1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 예정 일자는 다음달 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다. 6개월에 걸쳐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해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했다"면서 "높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배당 및...
김 연구원은 “3월 말 주총에서 이익잉여금 4200억 원의 22년 재무제표가 승인되면서 SK스퀘어의 상장 후 첫 주주 환원 정책 제시를 전망한다”며 “분할 후 SK스퀘어의 주가는 -38%로 SK하이닉스 -28%, SKT -25% 대비 하락폭이 크기 때문에 올해는 자사주 취득·소각의 정책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일 기준으로 43만7000주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총 356만9331주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월 8일까지 3개월간 장내 매수로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를 포함해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3만5000주를 취득하게 된다.
자사주 매입에 대해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의약품과...
고윤성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재선임), 임일순 전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신규 선임) 3인을 선정했다.
KT&G는 1월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해 2021년 발표한 2조7500억 원 규모의 3년 주주환원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지급 등 약 9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진행하고 반기 배당을 시행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모회사인 대웅에 자사주 42만7350주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대웅에 시장외 대량매매거래를 통해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이는 R&D 투자 등을 위한 재원확보를 위함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없는 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대웅제약은 자사주 약 42만7000주를 모회사 ㈜대웅에 처분해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 없는 500억 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확보한 현금으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후기 임상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후기 임상 △특발성 폐섬유증...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지난 달 결정한 43만7000주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총 356만9331주로 늘었다.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39만8000주(약 250억 원) 자사주를 이달 9일부터 6월 8일까지 3개월 장내매수로 추가 취득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자사주를 포함할 경우 올해 동사가 취득하는...
8일 오후 3시 25분 현재 수젠텍은 전일 대비 6.05%(510원) 오른 8940원에 거래 중이다.
수젠텍은 이날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12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하는 안을 상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예정주식 수는 전일 종가기준 약 142만 주로 취득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9월 29일까지며 취득 방법은 장내 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