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가수 자두가 결혼을 발표했다.
자두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두가 결혼한다. 다만 아직 결혼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 11월~12월쯤으로 보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두 결혼 상대는 교회 목사님이다. 자세한 사항은 본인에게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자두가 인터뷰를 통해 결혼 계획을 전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자두는 지난 16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결혼 계획 혹시 있나?”는 질문에 “계획 있다. 된다면 32세 안에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없어서…”라며 아쉬운 듯 말을 흐렸다.
자두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다. 그렇기에 예비 배우자 또한 신앙심이 가득하길 원한다. 그는 “술 담배 하는 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