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윤용철 전무가 리더에 선임됐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있는 연구조직을 통합해 ‘북미R&D센터’를 신설한다. 또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맡고 있는 ‘클라우드센터’는 CTO 산하로 이관해 인공지능 관련 기술융합에 가속도를 낸다....
산학협력단 김영철 단장은 “특장차 분야의 선두기업인 광림은 전기 특장차 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끌 것”이라며 “이는 군산 지역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림은 1일 군산에 있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융합기술연구소’ 설립과 특장차 관련 기술 고도화 및 생산성 향상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로봇 시장 진출보다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과 삼성종합기술원을 주축으로 다양한 로봇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 로봇과 노약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등이 연구·개발되고 있다. 또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딥러닝 영상인식 기술인 ‘가상현실을 위한 물리적 및 지각·감성적...
광림은 자동차융합기술원 내 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전기차 및 특장차 관련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제품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북은 특장차 제작기업 38개사와 부품기업 48개사 등 86개의 관련 기업을 바탕으로 국내 중대형 상용차의 94%를 생산하고 있다. 또 전북과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올 상반기부터 총 3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특장차산업...
파워테크닉스는 지난 7월 19일 경북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에서 국내 최초로 SiC 파워반도체 본격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실리콘카바이드 다이오드 및 파워 모스펫 (SiC Diode, MOSFET) 제품의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 이후 8월 23일 예스티로부터 70억 원의 자금을 투자 받으면서 예스티의 관계사로 편입됐다. 8월 31일자로 상호를...
이 회사는 지난 7월 포항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양산 기념식을 갖기도 했다. 올해 3분기부터 일부 매출이 발생됐고,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회사를 통해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에도 최근 뛰어 들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동차(EV)용 SIC 전력반도체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인버터, OLED...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자동차, 딥러닝(Deep Learning) 인공지능을 개발 중인 한국과학기술원, 5G 자율주행을 개발 중인 SKTㆍKT, 국내 최초 자율협력주행 기술시연에 성공한 쌍용차 등 우리나라를 이끄는 기업ㆍ대학이 참여한다.
판교에서 시험운행 예정인 자율주행버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최초로 국산부품을 장착해...
에이치엔티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는 서라운드뷰모니터링시스템(SVM), 전자거울(E-mirror), 야간영상보정 시스템 등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제품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에이치엔티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장용 카메라 시장에 진출해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바이오 사업의 선봉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자동차 소재 분야에 강점이 있는 코오롱글로텍이 입주한다. ‘코오롱 미래기술원’은 각 사의 R&D, 영업, 지원 기능이 한 곳에 모이는 지식 융합의 허브로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해 코오롱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우원식 원내대표, 홍영표 GM 특위 위원장, 김윤덕 전북도당 위원장 등은 이날 군산시 소룡동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GM 노조 및 협력업체, 상공인, 전북도, 군산시 관계자들과 1시간 넘게 간담회를 진행했다.
우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절대로 군산경제를 포기하지 않는다”며 “현재 군산 상황은 바람 앞 촛불처럼 위태롭다”고 밝혔다.
이어 “GM의...
전홍범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은 “KT는 자율주행 승용차만이 아니라, 실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자율주행 버스의 시험 운행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무선 인프라 기술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차량 제조사와 협력하면서, 지자체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맹점에 별도의 위치 인식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KT 융합기술원의 측위 기술(Differential GPS)을 기반으로 자동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KT는 그룹사인 BC카드의 결제 플랫폼과 인프라를 활용해 차량 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카드도 차량 내에서 DGPS 기술을 활용한 자동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다양한...
현대차·기아차·서울대·KAIST(한국과학기술원)·교통안전공단 등에 이어 국내에선 8번째다.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1~5레벨 가운데 3 레벨로, 교차로나 신호등을 감지하고 차선을 변경하는 수준이다.
내달 31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글로벌 완성차...
KT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융합기술원 산하 서비스연구소에 AI 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AI테크센터’를 신설했다. AI테크센터는 KT 각 부서에 산재해 있던 AI 관련 기능을 통합해 AI 사업모델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맡는다.
AI테크센터는 기가 지니 기술개발을 통해 향후 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KT는 전날 조직개편을 통해 융합기술원 산하 서비스연구소에 AI 전략수립 및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AI테크센터’를 신설했다. AI테크센터는 KT 각 부서에 산재해 있던 AI 관련 기능을 통합해 AI 사업모델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맡는다.
AI테크센터는 기가 지니 기술개발을 통해 향후 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기 지니의 단말기...
중앙기술원 부원장, 버드 피터슨 조지아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KCLI는 코오롱이 외국 대학과 추진하는 첫 연구개발(R&D) 협력이다. 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 비즈니스의 품질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과제부터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융합소재 등 미래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웅열...
금속 분말소재 개발현황 및 항공우주 분야 적용사례가, 자동차산업 세션에서는 현대차와 한국지엠의 자동차 분야 활용사례ㆍ향후 전략 등이 발표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산업부의 3D프린팅 지역거점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와 3D융합산업협회가 3D프린팅 거점기관 협의회 발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술역량인프라 총동원… 첫작품 ‘수소전기차 융합스테이션’
◇현대차 ‘수소경제’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역의 산업·경제 지형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 1월 현대차 지원으로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둥지를 튼 광주혁신센터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 분야로 꼽히는 ‘수소연료 전지자동차’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련 벤처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제이엔케이히터는 2013년도에 신재생에너지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 중장기 국가과제 ‘300Nm3/h급 천연가스개질 수소스테이션의 개발’에서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과학기술원 등 7개 기관과 같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중형(300Nm3/h) 규모급의 수소스테이션 개질기 설계ㆍ제작 기술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산업'으로 통칭되는 혁명적 기술 변화 시대에 산업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자인 한국과학기술원 이상엽 특훈 교수는 "앞으로 다가올 혁명적 기술변화는 인간의 삶과 사고의 양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될 것"이라며 "대학을 비롯한 초중고교의 교육 제도 전반이 시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