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업생산 감소 폭은 2011년 2월 이후 9년 만에 최대치다. 광공업생산은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8년 12월 이후, 서비스업생산은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가 27.8%, 기계장비는 5.9% 감소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중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품 수급 문제로 자동차 생산이 크게 감소했다”며...
지난해 수출 부진 속 대미(對美) 수출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또 FTA 발효 후 미국의 우리나라 투자액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한·미 FTA 발효 8년 차 교역 동향’을 통해 지난해 대미 상품 교역액이 1352억 달러로 발효 첫해인 2012년 1018억 달러보다 1.3배 늘었다고 밝혔다.
대미 교역액은 2015년(-1.6%)과 2016년(-3.6%)을...
거래 동향 발표
△국내선 항공기 탑승…스마트폰으로 신원 확인하세요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한 자동차보험제도 개선방안 발표
20일(금)
△지난 2년간 주거복지 성과와 보완방안 발표(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6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 내수, 수출이 트리플 감소를 기록한 것. 중국산 부품 조달에 문제가 생겨 생산이 중단되는가 하면 국가 재난 사태로 소비심리가 줄면서 국산차 내수 판매는 올해 1월 6년 11개월 만에 10만대선이 붕괴된 이후 지난달 8만대까지 떨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기 13일 발표한 '2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요 지표를 보면, 1월 전산업생산(-0.5%, 전년동월 대비)은 조업일수 감소(-3일)를 감안할 경우 전월(3.9%)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지만, 제조업 출하는 자동차와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9.7%와 1.8% 감소하며 5.3% 줄었다. 1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하며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개정
△미래형 자동차 ‘18년말 산업기술인력 5만여명 종사 ’15년 대비 5배 이상 상승
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4일(수)
△산업부 장관 법사위(국회/미정)
△FTA 활용지원 통해 기업의 수출경쟁력 높인다
5일(목)
△산업부 장관 09:00...
이에 따라 전산업도 7포인트 하락한 69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자·영상·통신장비(77)와 자동차(60), 도소매업(64), 운수창고업(67)은 실적 하락과 같은 이유로 각각 9포인트와 17포인트, 8포인트, 15포인트씩 떨어졌다. 화학물질·제품(72)도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화장품 등 수출부진에 9포인트 내렸다. 렌터카업체 매출감소와 건설관련...
1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0년 1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를 위한 대사관 간담회 개최
△2020년 3월 재정증권 발행
△KDI 북한경제리뷰(2020. 2)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23~26일 이집트 출장
△수소경제 홍보 T/F팀, 천안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코로나19 관련 기업애로...
산업통상자원부기 14일 발표한 '1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1월 국내 자동차 생산은 1월 중 설 연휴가 낀 데다가 일부 업체가 부분파업을 하면서 조업일수가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0% 적은 25만1573대에 머물렀다.
업체별 조업 감소일을 보면 기아차는 설 연휴 3일, 부분파업 1일, 임단협 투표 1일 등 5일이,현대차는 설 연휴 3일, 신년 휴일 1일 등...
지난달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자동차 산업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354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만9000명 줄었다.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5개월째 감소세를...
자동차뿐 아니라, 반도체·전자·정유· 화학·철강 등 다른 주력산업에도 심대한 타격이 우려된다. 전염병 확산에 따른 유통·관광·외식·숙박·공연 등 국내 소비산업의 피해는 이미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제시한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은 2.3%이지만 벌써 먹구름이다. JP모건은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2%로,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2.2%에서 2.0...
국내공급동향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수출상황점검회의(무역보험공사)
△국내 외투기업 사내유보금 재투자시 외국인 투자로 인정
△한-EU FTA 이행위원회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수출 영향 및 대응방안 긴급 점검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이에 국내 수출 기업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기획재정부의 '디지털세 장기대책 국제 논의 최근 동향'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7~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다국적기업 조세회피 방지대책(BEPS)의 포괄적 이행을 위한 137개국 간 다자간 협의체인 IF(Inclusive Framework) 운영위원회 및 총회를 열고 디지털서비스사업과...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2월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4%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서비스업에서 감소했으나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광공업생산은 3.5% 증가해 세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줄었으나 신차 출시 등 승용차와...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ESI)는 2.8포인트 상승한 95.7을 기록해 작년 4월(95.8) 이후 가장 높았다. ESI에서 계절 및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순환변동치도 0.6포인트 오른 94.3을 보였다. 이는 2018년 10월(94.7) 이후 최고치다.
이성호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제조업과 경제심리지수는 일본 수출규제로 저점을 본 후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출 동향
△산업단지 공유경제 플랫폼 모바일 서비스 개시
30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중기중앙회 간담회(중기중앙회)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BIG3 등 혁신산업 분야 표준화 로드맵 수립, 국제표준 개발(석간)
△산업부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및 간담회 참석
△국방 무인항공기, 국산 심장을 달기 위한 첫걸음을 떼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이 발표한 '한·캐나다 FTA 발효 5주년 교역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캐나다 FTA의 수출활용률은 95.2%에 달했다.
FTA 활용률은 FTA 상대국으로 수출하는 특혜대상 품목에 FTA 원산지 증명서가 얼마나 발급되었는지를 금액 기준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말한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FTA의 수출활용률 평균이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