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시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0.78명을 기록했다.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는 최근 10년간 1.1~1.5명으로 2018년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내려간 후 2019년에는 감소세가 커졌다.
서울시는 “교통사고사망자는 2014년 400명, 2018년 304명, 2019년 246명 등 지속해서 감소세를 보였다”며 “올해는 인구 10만 명당 2.1명, 2021년엔 1.8명 수준까지 낮출...
2020-01-16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