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동대문구에 있는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에서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JAC 1층에는 블루샤크, 코코넛사일로, 갓차 등 모빌리티 기업 6곳이 참여해 전시 부스를 꾸릴 계획이며, 대형스크린을 통해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3층에는 ‘모빌리티 장안’과 연계해 ‘월간 장안평-자동차...
또 스마트 모빌리티에서는 △베스텔라랩 △SK텔레콤 △카비,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에서는 △자동차와사람 △진모빌리티 △파킹클라우드가 선정됐다.
이들 중 본선 심사를 거쳐 종합평가 1위를 받는 1개 업체가 대상 수상의 주인공이 된다. 또 부문별 최우수상은 평가 결과 부문별로 1위를 차지한 업체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내달 1일...
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로 구성됐다.
이날 조직위는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서비스형 이동 수단(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등장과 성장성 등을 고려해,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Mobility)’ 중심의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보험업계 관계자는 “특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1위를 공고히 지키고 있는 삼성화재는 플랫폼에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것 자체를 꺼려해 협회를 통해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며 “카카오가 시장에 어떻게 진입하고, 1위사가 어떠한 방어 전략을 세우는가에 따라 보험시장 판도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의 강력한 반발로 오죽하면 금융위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카카오커머스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 중립을 위한 이동수단의 전동화, 자율주행, 로봇,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과 성장추세를 고려해, KAMA와 카카오커머스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IDEA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받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본상을 받은 금호타이어의 '핀 스레드(Fin-Sread)' 타이어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혜택, 비즈니스 이점, 사회에 주는 혜택...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과 안병열 서울시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사장이 각각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를 대표해 참여인 자격으로 국감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산자위는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끄는 김기홍·조지현 공동대표를 증인으로 소상공인 문제를 다룬다.
중기부는 오는 8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5일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기술과 인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제18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기술개발 불확실성이 있는 자율 차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의 투자가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를 주축으로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날 행사에는 국회 모빌리티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을 비롯,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는 권성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모빌리티는 다양한 산업 간의 융합을 특징으로 하는데, 로봇은 특히 모든 최첨단 기술이 총 집적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탄소 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 충전 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대ㆍ중ㆍ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기술 발표회를 겸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했다.
대상은 포스코SPS의 ‘연료전지...
포스코SPS의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 및 성형 제조기술’이 ‘2021 수소모빌리티+쇼’ 최고의 혁신기술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9일 고양 킨텍스에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어워드)'를 열었다.
앞서 예선을 통과한 수소모빌리티 부문 3개사(빈센ㆍ현대모비스ㆍ호에비거),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4개사...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9일 오전 10시부터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발표회를 진행했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탄소 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대ㆍ중ㆍ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기술 발표회를...
정만기 조직위원회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에 이미 많은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해 일찌감치 행사의 성공을 예약해뒀다”라며 “수소의 국제간 이동성을 바탕으로 해외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면 탄소 중립 경제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지난 7월, 'IAA(Internationale Automobil Ausstellung 모빌리티‘ 개최 계획을 밝히고 구체적인 변화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체 700여 곳이 참가해 신차와 미래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 중인 가운데 커다란 변화를 추진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독일 자동차산업협회는 70년 넘게 이어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독일 뮌헨으로 개최지를 옮기고 이름도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모빌리티로 바꿔 순수 자동차 전시회에서 탈피해 모빌리티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AA 모빌리티 2021’은 7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현대차 유럽법인과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탄소 중립전략을 구체화한다.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비롯, 아이오닉6의 밑그림이 된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행사 전면에 내세운다. 아반떼 N과 i20 N 등 고성능 양산 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과 고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투-트랙...
조직위는 내달 9일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주축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모빌리티+쇼의 메인 시상식이다. 탄소 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IAㆍKorea Autonomous Industry Association) 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발기인 및 회원사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만도, 쏘카, 카카오모빌리티, KT, 컨트롤웍스, 토르드라이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10개 기업ㆍ기관이 우선 참여했으며 약 60여...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KT,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자동차 및 IT 업계 대표 기업이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준비위원회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연구기관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