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XC60’의 풀체인지 모델을 가을께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XC60은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베스트 셀링 모델로 유명하다. 신형 XC60은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전방 충돌이 감지되면 스스로 제어하는 스티어링 서포트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84마력의 뉴 X3 20i는 2018년 출시 예정이며, 뉴 X3의 모든 라인업은 각 엔진에 최적화된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기본 탑재한다.
한편, 뉴 X3는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 등을 대거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은 자율 주행 기술에 근접한 혁신적인 기능이다.
전방 차량과의...
이 모델은 자동변속기 모델 대비 160만 원 저렴한 1695만 원부터 가격이 책정됐다. 이번 트랙스에는 프리미어(Premier) 트림을 신설했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각각 29만 원 인하하는 초강수를 뒀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지엠이 부진한 판매 실적을 뒤엎고 반전을 일으킬 만한 전방위...
우선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f·m의 강력한 터보 엔진과 뛰어난 연료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췄고,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PS와 최대토크 45㎏f·m의 디젤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스팅어’에는 다양한 항목의...
차내에는 7인치 태블릿PC가 장착돼 스마트 시스템 전자제어 장치로 화면을 보면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블루투스 무선 리모컨으로 부모가 자동 조정할 수도 있다. 최고 시속 8㎞로 주행 가능한 전자식 5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완전히 충전하면 10~15㎞ 거리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피톤치드가 방출된다는 천연 편백나무 2층 계단침대(210만 원)도 인기를...
기존 포드 익스플로러에 적용된 6단 자동 변속기 대신 10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고 3.5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차체가 높아 사이드 스텝을 적용해 공간이 넓어져 8인승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가격은 5540만~579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장이 5m에 달하는 혼다의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은 V6 3.5ℓ 직접 분사식 i...
‘스팅어’는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돼 부드러운 변속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주행감을 갖췄다. 전장은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로 실내공간 또한 넉넉하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스팅어는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수년간 노력한 끝에 이루어낸 꿈의 차”라고 말했다.
G4 렉스턴의 파워트레인은 ‘뉴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더불어 4트로닉 파워드 시스템을 탑재해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해 승차감과 연비를 높였다.
G4 렉스턴에는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높인 것과 함께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변경보조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9마력(ps), 최대토크 21.0㎏fㆍm 출력을 발휘하는 세타II 2.4 MP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기존 모델 대비 8.6% 출력이 개선돼 최고출력 38kW, 최대토크 205Nm을 발휘하는 고출력 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이 부사장은 “EV모드에서 초기 가속이나 재가속 시 응답성이 크게 개선됐다”...
스팅어는 2.0 터보엔진과 3.3 터보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다. 모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며, 후륜구동 및 4륜구동 방식으로 개발된다. 기아차가 승용 사륜구동 방식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팅어는 출시 전부터 국내외에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1월에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고 디자인상을 받았다.
NYT는 3.6ℓ 엔진과 5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지프 랭글러의 루비콘 버전이 미국에서 권장 소매가가 4만530달러(약 4520만 원)지만 중국에서는 높은 관세로 7만1000달러의 가격표가 붙는다며 이는 자동차 수입과 관련해 양국간 긴장이 고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전직 관리들과 트럼프 대통령 고문들 모두 자동차 무역에서의 미국...
KX7은 ‘쏘렌토’급의 중형 SUV로 △2.0터보 △2.0가솔린 △2.4가솔린 등 3가지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처음 공개하는 자율주행기반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고급 중형 SUV인 KX7은 기아차의 중국 시장 재건의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아차는 그간 중국에서 부진했던 원인으로 빈약한 SUV 라인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경우 자동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돼 2013년 6월 28일부터 2015년 1월 12일까지 제작된 랜드로버 이보크 등 2개 차종 1265대를 리콜한다.
또 연료호스가 손상돼 연료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된 재규어 XF 837대(리콜대상 2013년 5월 1일부터 2015년 6월 15일), 연료냉각장치 조립불량으로 재규어 XE(디젤엔진사양)...
전 트림에 신형 1.4 터보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한 올 뉴 크루즈의 판매 가격은 △LS 1690만 원 △LT 1999만 원 △LT 디럭스 2151만 원 △LTZ 2308만원 △ LTZ 디럭스 2349만 원이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올 뉴 크루즈의 가격 인하 조치로 준중형차 시장에 충격을 줄 것”이라며 “전례 없는 공격적 가격 설정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크루즈의...
‘쏘나타 뉴 라이즈’는 △2.0가솔린 △1.7디젤 △1.6터보 △2.0터보 등으로 운영되는데, 국산 중형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2.0터보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 10.7km/ℓ(18인치 타이어)를 기록, 기존 모델대비 3.7% 향상된 연비를 기록했다.
차량 가격은 △2.0가솔린 2255만~2933만 원 △1.7디젤 2505만~3118만 원 △1.6터보 2399만~3013만 원 △2.0터보 2733만 원~3253만 원...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2.2리터 e-XDi220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4000rpm에서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m는 1400~2800rpm에서 발휘한다. 고속도로 구간에서 가속 페달을 밟아 속도를 높였더니 주행감이 꽤 묵직했다. 저속에서 고속까지 치고 나가는 데 멈칫하는 순간도 없이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흔들림이 없는 안정적인 주행감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방가르드한 라인을 적용해 날렵함을 강조했으며, 2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ㆍ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0.8㎞/ℓ이며, 함께 출시된 사륜구동 모델은 10.3㎞/ℓ이다. 판매 가격은 각각 7670만 원, 8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