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2.0 모델에 신규 장착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186마력을 내는 디젤 2.0 엔진은 8단 변속기를 맞물려 한층 더 안정적인 주행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파사트 tsi 모델은 북미형으로, 2.0ℓ TS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최고 출력은 177마력, 최대토크는 25.5kg·m 수준이다. 올해 2월 국내 출시한 유럽형 파사트인 '파사트 GT'와 달리 가솔린 모델이다. 차체는 파사트 GT보다 넓고 길어 실내공간과 트렁크 용량이 더 크다. 하지만 각종 편의장비는 GT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스포티지 더 볼드 R2.0디젤에는 싼타페 등 상위 차급에 주로 적용했던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R2.0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6ps, 최대토크 41.0kg.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14.4km/ℓ다. 기존 모델 대비 0.5km/ℓ 향상된 수준이다.
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아울러 충돌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70% 가량의 고강도 스틸이 적용됐다.
또한, 올 뉴 컴패스에는 최대 토크를 각각의 바퀴에 완전히 전달하여 동급 최상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Jeep Active Drive) 4x4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첨단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올 뉴...
이는 차량에 적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XC40은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30㎏.m의 힘을 낸다.
반자율주행 기능도 합격점을 주기 충분하다. 100㎞ 거리를 주행하면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 수시로 작동해 스티어링 휠 조작에 대한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트럭이 치고 나온...
지난달 15일 쌍용자동차는 군의 정비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육군종합군수학교에 코란도 스포츠와 자동변속기를 기증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3년 육군종합군수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시험차량, 엔진, 변속기 등을 실습교육용 교보재로 기증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성능과 품질, 안전성 등을 모두 갖춘 쌍용자동차 제품들이...
렉서스는 신형 ES를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한국 최초로 공개했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2.5ℓ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시스템 통합 최고 216마력의 힘을 낸다. 이 모델은 신형 플랫폼 GA-K를 기반으로 개발, 강점이었던 승차감과 함께 역동성까지 강화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 엔진과 맞물린 10단 자동변속기는 버튼식(1.5T는 레버식)으로 조절한다.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고, 버튼을 눌러 D레인지를 선택하면 차는 깔끔하게 정지상태를 벗어난다.
새 모델은 엔진 배기량을 줄였다. 이른바 ‘다운사이징’이다. 21세기 들어 솟구친 국제유가 탓에 자동차 회사들은 하나둘 배기량을 줄이고 연비를 끌어올렸다. 모자라는 출력은 터보와...
쉐보레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베이직(Basic) 979만 원 △LS 1057만 원 △LT 1175만 원 △프리미어 1290만 원 △승용밴 베이직(Basic) 972만 원 △승용밴1015만 원이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및 시티 모드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된 C-TECH변속기 모델은 트림별로 180만 원이 추가된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는 VTEC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동급 최초 10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이밖에 업그레이드 된 혼다 센싱을 포함한 첨단 사양까지 담아 ‘달리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면모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배기량이 2.0리터지만 과급기를 더해 최고출력은 256마력에 달한다.
1.5 터보 모델은 직렬 4기통 VTEC 터보...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등이 더해져 온로드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Q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D-Step 튜닝은 자동변속기처럼 엔진 회전수가 오르내리는 스텝식 변속 패턴을 느낄 수 있어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역동적인 성능을 선사한다.
성능의 진가는 곡선 주간에서 빛난다는 게 닛산의 설명이다. 알티마에는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ctive Under-steer Control)’ 시스템이 적용돼 코너링 시 안쪽 앞바퀴에 제동을 걸어 언더 스티어 현상을...
네바퀴굴림 시스템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속도는 시속 210㎞에 이른다. 5.1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할 수 있다.
렉서스 ES의 솜털처럼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성도 엿보인다. 나아가 BMW 540i의 과격함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시승의 기준점이 된 제네시스 G80 트윈터보와 가장 가까운 특성을 지녔다.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까지 더해져 고속 주행에서 끊김 없이 치고 나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까지 약 4.8초 수준. 최고 속도는 시속 250㎞를 낼 수 있다.
가속페달을 밟자 속도 계기판이 단숨에 시속 110㎞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흔들림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차와 바람의 마찰로 생기는...
1.5터보 모델은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동급 디젤 차량에 버금가는 경이로운 연비를 실현하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은 한층 진보시키고 유지비는 절감시켰다. 어코드 2.0터보 스포트 모델은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에 최적화 된 고성능 세단으로 진화했다.
EX-L과 투어링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여기에 9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돼 전륜으로 출력을 전한다. 주행성능은 밟으면 밟는 대로 쭉쭉 잘 나가진 않으나 기본에 충실한 편이다. 핸들의 경우 반응이 빨라 코너링에서도 안정감이 느껴진다.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하이의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10.0㎞/ℓ이며 도심과 고속은 각각 8.9㎞/ℓ와 11.9㎞/ℓ다. 1460㎏의 공차 중량을 감안하면 이해가 안 되는...
국내 출시 전 모델은 기어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의 신형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2000~2500rpm 구간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시속 100km까지의...
특히 알루미늄 경량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 510마력에서 522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진 4.0 리터 V8 바이 터보엔진(GT S 기준),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 변속기 등의 최적화된 기술을 통해 탁월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아울러 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 충돌방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