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닝하며, 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의 이익을 높이는 성숙한 기업을 선별해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고 있는 기업 여부를 판단한다.
이밖에도 PER, PBR, PEG 밸류에이션, ROE PBR모델 등 다양한 분석 툴을 이용해 경쟁기업들과의 비교분석으로 최종 종목을 선정한다.
KB증권 김재은 WM투자전략부장은 “미국 주식 상승의 주요 걸림돌이었던 물가...
KCGS는 자기주식 소각 결정 권한 추가, 이사 결원 시 선임 안건 신설, 평가보상위원회 관련 규정 개정 등의 정관변경 안건과 사외이사 증원 및 감사보수한도 안건 등 기존의 주주제안 안건과는 다른 양상을 띠는 주주제안 안건이 다수 관찰된 점이 특징적이라고 분석했다.
KCGS는 “주주총회 및 의결권 행사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주주환원...
△ SK텔레콤, 주당 830원 현금 배당 결정
△ 동부건설, 44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SK텔레콤, 6999주 자기주식 처분 결정
△ 이엔플러스, 70억 규모 제2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케이비아이동국실업, 계열사에 119억 규모 금전 대여 결정
△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 체제 변경…김홍국 대표 임기 만료
△ 전방, 전산텍스에 74억...
이어 "주식시장 코스피, 코스닥 지수 상승과 특히 채권금리 하락에 따라 자산가격이 회복하면서 상품(파생 상품 및 배당, 분배금 포함) 및 기타 관련 손익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 1분기 수수료 이익은 전년 대비 12.5%, 전 분기 대비 17.2% 증가한 1745억 원을 예상했다. 시장점유율(M/S) 30%를 웃도는...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메쎄이상, 향후 5년간 메쎄이상 별도 당기순이익 20% 현금배당 결정
△고려제약, 퇴직자 인센티브 자사주 지급 목적으로 653만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알테오젠, ALT-B4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약 39억 원 수령
△알에프세미, 알에스 투자조합 등과 88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진평전자 최대주주 변경 예정
△멜파스...
또 경상 배당수입(약 3600억 원)의 3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고도 했다.
SK이노베이션도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와의 대화’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그러면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를 앞둔 배터리 자회사 SK온과의 주식 교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공개매수를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한 후, 그 대가로 SK온 주식을 주주에게...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이 적용된 영향이 컸다.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지분율 51.68%)을 포함한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53.08%에 이른다.
다만 차파트너스가 제안한 자기 주식 매입, 5대 1 액면분할, 현금배당(보통주 2만원·우선주 2만50원) 등은 모두 부결됐다.
제41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배당금은 주당 1960원으로 확정했으며, 내달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 KT는 정관 일부 변경 승인에 따라 디지코 B2C 고객기반 확대와 렌털 사업 추진을 위해 시설대여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아울러 주주와 소통을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에 대한 보고 의무를 신설하고 자기주식을 활용한 상호주 취득 시 주주총회 승인 의무를...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해서는 소각을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24∼2025 사업연도 배당 가이드라인으로 최소 주당 2000원 수준의 현금배당을 우선순위에 두고 검토 중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준 사내이사 선임 △김주연, 이복희 사외이사 선임 △박진회 감사위원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임 이후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일부 주주가 제안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 평가보상위원회 관련 규정 개정 및 신설의 건과 자기주식소각 결정 권한 추가의 건 또한 모두 부결됐으며, 이사회도 찬성했던 분기배당 신설의 건은 가결됐다. 관련 정관 개정이 부결되며 자기주식 소각의 건은 자동 폐기됐으며, 행동주의 펀드가 제안한 자기주식 취득의 건도 부결됐다.
사외이사 현원 증원 여부...
배당 관련 안건에 대해서는 “배당정책의 안정성과 주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1주당 1750원의 이사회안에 찬성한다”며 1주당 1만 원 배당울 요구하는 주주제안 배당안에 반대했다.
액면금액을 10분의 1로 분할하는 주주제안건에는 찬성했다. 앞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에 주식 분할, 현금 배당, 자기주식 취득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이들이 제안한 내용은 사외이사 증원,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배당금 상향 등이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FCP를 비롯한 주주 행동주의가 제안한 안건에 모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세계 2위 의결권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는 KT&G 이사회 측과 뜻을 함께하는 의견을 냈다.
또 다른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스크리닝하며, 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의 이익을 높이는 성숙한 기업을 선별해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고 있는 기업 여부를 판단한다.
이밖에도 PER, PBR, PEG 밸류에이션, ROE PBR모델 등 다양한 분석 툴을 이용해 경쟁기업들과의 비교분석으로 최종 종목을 선정한다.
KB증권 김재은 WM투자전략부장은 “미국 주식 상승의 주요 걸림돌이었던 물가...
그러면서 “한 해 벌어들이는 순이익의 90% 또는 100%를 초과해 주주에게 배당으로 환원하는 것은 과도한 규모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주식 소각과 취득에 대해서도 ‘주주환원 지속성 침해 우려’와 ‘자기주식 취득으로 인한 기업의 자율적 자금 활용 침해 우려’를 반대 권고 사유로 제시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회사는 사업연도 순이익의 50...
지난해 6월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월배당 ETF(SOL 미국S&P500) 역시 자기 주도형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물이다. 김 본부장은 은행, 증권사 지점, 세미나 등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투자자들의 선호를 파악하기 위해 분투했다.
김 본부장은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국내 ETF와 해외 ETF를 조합해 매달 배당이 나오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올해 자기주식 취득과 배당금 규모는 각각 2022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17.4%, 25.5%로 앞서 발표한 주주 환원 정책을 웃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금호석유화학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FCP는 최근 KT&G와 자기주식을 출연받은 산하 기금 및 재단에 주총 의결권 행사 내역과 각종 의혹에 관한 확인을 요구하는 내용증명도 발송했다. 10년간 KT&G 산하 기금과 재단의 주총 의결권 행사 및 이사장 채용과 운영에 관한 경영진의 직접 개입 여부 등에 관한 내용이다. 특히 의결권의 경우 경영진의 입장을 대변했는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글래스루이스는 FCP가 제안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 평가보상위원회 관련 규정 개정 및 신설의 건과 자기주식소각 결정 권한 추가의 건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분기배당 신설의 건에 대해서는 KT&G 이사회 의견과 동일하게 찬성을 권고했다.
또한, FCP가 제안한 자기주식 소각의 건과 자기주식 취득의 건에 대해서는 반대를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이번 KT&G 주주총회에서는 FCP가 제안한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 추천 △15%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현금배당 주당 1만 원 △1조200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분기배당 정관 추가 등 10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와 관련해 FCP는 KT&G 주주총회 제안 10개 안건 관련 발표 자료 및 영상...
태광산업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1월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안한 주식 분할, 현금 배당, 자기주식 취득 등의 주주제안을 제62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주식 10분의 1 액면분할과 관련해 “단기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수 있겠으나 결국 주가는 주식시장 흐름에 연동될 가능성이 크다”며 “기업 고유의 가치 및 펀더멘털과는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