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7%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및 자본 효율성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78%다. 또한, 안정적인 비용 관리 노력을 통해 그룹의 1분기 C/I Ratio는 전년 동기 대비 12.2%p 개선된 37.5%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의 비용 효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NPL커버리지비율은 172.7%,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0...
1분기 BIS비율은 13.6%로 증자 등 자기자본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말(13.15%) 대비 0.45%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법정 규제비율(7~8%)과 금융당국의 권고 비율인 1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경영안정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이라는 게 중앙회 측 설명이다.
중앙회는 ‘뱅크런(대량 예금 인출 사태)’ 등 유동성 리스크에도 충분한 대응능력이 있다고 했다. 현재 저축은행은...
3월말 그룹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8%,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2.5%로 집계됐다.
3월말 그룹 금융 플랫폼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말 대비 104만 명 증가한 1970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비금융 플랫폼 MAU는 19만 명 증가한 381만 명으로 집계됐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상생금융 지원 확대에 따른 전분기 대비 은행...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 총자산이익률(ROA)은 1.12%로 집계됐다. 잠정 보통주자본비율은 바젤 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2.06%p 상승한 12.30%를 기록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지주 설립 후 최초로 (보통주자본비율이) 12%를 넘은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손실흡수능력이 개선됐고, 보다 적극적인...
아울러 올해 국내에 도입된 새로운 국제보험회계기준인 IFRS 17과 IFRS 9 적용할 때 한화생명보험의 자기자본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시행된 신지급여력제도(K-ICS) 아래에서 올해 조기상환 가능한 신종자본증권의 전량 상환을 반영할 경우 한화생명보험의 규제지급여력비율은 180% 수준으로 내다봤다.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역시 한화생명보험의...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 한도를 자기자본의 0.5%에서 1%로 2배 확대한다. 또한 CVC가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자회사(지분 50% 이상) 대상 투자를 국내기업과 동일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서는 올해 1조 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해 벤처투자자를 지원한다. 벤처캐피탈이 만기가 도래한 펀드를...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 한도를 자기자본의 0.5%에서 1%로 2배 확대한다. 정부는 은행이 예금주에게 돌려줄 자금까지 활용해 과도한 투자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벤처펀드 출자 한도를 자기자본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하도록 규제해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규제 완화로 은행의 부실 위험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은행의 건전성 문제는 스스로가...
금융권 등에서 공사비를 조달하거나 자기 자본을 넣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유동성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분양가 할인은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건설사들이 고육책을 쓰는 것은 현재 상황이 어렵단 의미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작년 11월 5만8000여 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은 2월 말 기준 7만5438가구로 늘었고 수개월 내에 10만 가구를 넘어설...
자기자본 1위인 미래에셋증권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자기자본이 큰 NH투자증권의 조정유동성비율도 1.8%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조정유동성비율이 94.8%로 기준치 100%를 밑돌았다. 올해 1분기의 경우 그 수치가 100%를 웃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100%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E) 지배주주 순이익을 보수적 추정으로 가정해도 전년 대비 26.8% 증가한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반면 자기자본 이익률(ROE)가 10%를 웃도는 수준인 것에 비해 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주가수익비율(PER)도 역사적으로도 낮은 0.56배 및 4.5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BIS비율은 금융사의 자본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사용된다.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은행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수치다. BIS비율이 낮을수록 예금자가 맡긴 원금과 약속한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낮다.
시중은행의 BIS비율은 15~17% 수준이다. 최근에는 대형 저축은행(SBI·OK·웰컴·한국투자·다올·에큐온) 중에서도 10%대를...
또한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에 비해 자기자본비율 강화에 따른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제안했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의 경우, 업계에서는 시중은행과 차등을 둘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견까지 나온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여신운용규정’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은 40%이고...
대구은행 관계자는 "통상 신종자본증권 발행액은 은행의 BIS자기자본에 포함돼 있어 콜옵션 행사 시 자기자본 감소로 은행의 자본적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존재한다"면서도 "DGB대구은행의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자기자본에서 이미 차감돼 있어 다음 달에 콜옵션을 행사하더라도 BIS자기자본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9%로 전년말(17.2%) 대비 0.3%p 하락했으나 규제비율인 7%를 상회했다. 레버리지배율은 6.4배로 전년말(6.3배)대비 0.1배 상승했으나 규제비율 이내다.
금감원은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경기 하락 우려 등 대내외 경제·금융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충실히 적립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지도할...
주주환원정책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관련 주주권익 제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주주환원 방안은 아직 ‘검토’ 단계며 공개매수, 특별배당 등 주요 내용들은 모두 2~3년 뒤에 확정된다”며 “실제 SK온 교환 비율 등 정확한...
이는 은행의 총 자기자본 금액(2조1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루비니 교수는 “수백 개의 은행이 말 그대로 파산상태”라며 “금리가 오르면 유가 증권과 대출 가치가 낮아져 대량의 유동성 및 지급능력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SVB 사태의 후폭풍도 무시할 수 없다. 향후 몇 년간 은행 영업 축소와 인수·합병(M&A) 등으로 신용 공급이 줄어들 수 있기...
지분법에 따라 한전 손실 규모의 33%가 대주주인 산업은행(지분 32.9% 보유)의 손실로 잡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을 하락시킨다. 실제로 산업은행의 BIS는 2021년말 15.05%에서 2022년 9월 13.08%로 하락해 권고 기준 13%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산업은행의 기업지원 여력 감소란 결과를 낳는다. 한전 1조 원 손실은 산은 BIS 비율 약 0.06%를 하락시키고 이는 기업지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을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2 회계연도 기준 9680억 원의 총수익과 14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배당금은 732억 원(주당 230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2022년 12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20.72%와 19.83%를 기록했다.
아울러 한은은 "비은행권은 동일업무를 수행함에도 은행과 달리 BIS 자기자본비율 등 은행법에 따른 건전성 규제는 물론,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의 적용이 배제된다"며 "예금자보호법 적용도 받지 않아 규제차익 발생이 우려된다"고 했다.
특히 한은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과 관련해 결제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