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휴양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원격근무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직원의 자기개발도 대폭 지원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업 자격증의 꽃으로 불리는 ‘보험계리사’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잡오프(Job-Off)’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2주간 업무를 하지 않고 연수원에서 공부만 하며, 급여와 수당 등은 이전과 같이 지급한다.
어린이집은 운영 주체에 따라 국공립과 민간, 가정, 직장으로 나뉘며, 어린이집 이용 여부에 따라 영아수당·양육수당 등 사회수혜금 수급자격이 결정된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은 특수법인인 시·도별 사회서비스원에 의해 관리된다. 사회서비스원은 어린이집을 비롯해 공공부문 사회서비스 전반의 시설 설치·운영, 인력 수급을 담당한다.
따라서 유보통합은 단순히...
잡오프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연수원에서 합숙하면서 보험계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도록 하는 제도다. 월급과 수당 등이 그대로 지급된다.
이번 보험계리사 잡오프 대상은 올해 4월 입사한 신입사원 중 1차 이상 합격자 11명과 기존 직원 2명이다.
육아 등 사유로 합숙이 어려운 직원 2명은 온라인 과정을 치르고 있다. 역시 회사가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4일부터 ‘아파서 쉬는’ 근로자에게 4만3960원을 지원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부터 경기 부천시와 경북 포항시(근로활동불가모형Ⅰ, 모형1), 서울 종로구와 충남 천안시(근로활동불가모형Ⅱ, 모형2), 전남 순천시와 경남 창원시(의료이용일수모형, 모형3) 등 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수교사 또는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에 맞는 수당(월 30만~40만 원)도 지급한다. 인건비의 경우 매년 호봉을 인상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서울형 전임교사’ 확대 지원은 오세훈 서울장의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의 일환이다.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에 선정된 장애아 전문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명단은...
여 행정관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청년 문제라는 말은 정치권에서 유행시키며 선거철에 청년수당 등 정책들을 내놨다”며 “하지만 청년들은 대선을 기점으로 이런 정책들로 삶이 나아진 게 없다는 걸 깨달았고, 정치권에서 청년 정책이라는 말을 쓰지 말았으면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청년을 하나의 단위로 보고 정책을 펴지 말고, 20대...
코디네이터 지원 자격은 39세 이하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이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이들의 근무 기간은 6개월로 근무수당 212만 원의 90%는 국비, 10%는 기업이 부담한다.
선발된 코디네이터는 한국 농식품 해외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중소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수출 역량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은 △온라인 시장조사 △온라인몰 입점 및...
신청자격은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39세(주민등록등본 상 출생연도 1982~2003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 임대료 60만 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에게 지원된다.
서울시는 월세‧임차보증금 및 소득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눠 청년월세 대상자를 선발할...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자격 등을 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2023년)에 맞춰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공무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쥐꼬리’ 퇴직수당이다.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퇴직수당 계산법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상 퇴직급여 계산법과 다르다. 민간기업 퇴직급여를 계산할 땐 근로자 개인의 이직(퇴직) 전 3개월간 임금총액의 평균월액(평균임금)에...
취업준비생 A씨는 서울시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수당’을 지원해준다는 것을 알고 신청하기로 했다. ‘서울지갑’ 앱에서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신청 대상임을 확인했고, ‘청년몽땅정보통’에 신청 이후 보완서류를 제출할 때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는 종이 서류로 제출하지 않고 ‘서울지갑’ 앱에서 전자증명서를 바로 발급받아 모바일로...
전자도민증으로 공공 마이데이터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원인증, 자격 검증이 가능하다. 도서관과 공공시설 출입 인증에 사용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나야나 플랫폼으로 보조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One Stop) 디지털 행정’을 꾀할 수 있다”고도 했다. 육아기본수당이나 농어업인수당, 재난지원금의 신청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도청이나 시청을...
지난해와 달리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른 사업 대상자는 물론 지난해 취업장려금 수혜자 중 현재까지 미취업 상태인 청년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학ㆍ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군 복무자 △실업급여 수급자와 대상자 △ 2021ㆍ2022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기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또한 앞으로 일자리는 사람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 것에서 고용보험자격 취득 유무로 정책의 효과를 따지는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이 얼마나 사람 간의 관계를 간과해 왔는지 알 수 있다.
참여소득·시민수당, 사람 간의 관계 바탕으로 하는 정책
참여소득, 시민수당은 일자리 정책은 아니지만 일자리정책이 포용하지 못하는 사람 간의 관계를 기본 바탕으로...
숙련인력 확보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150개사와 경력 1년 이상 실업자 또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구직자 300명 내외가 지원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 디지털전환 기반 마련을 위해 제조업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참여기업에는 신규 인력 인건비 지원을 위해 훈련수당을 월 60만 원, 최대 3개월까지 정부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기업...
이후 신청자에 대해선 1~3월분이 소급 지급되지 않는다. 특히 2014년 2~4월생은 사전신청기간 중 신청하지 않으면 수급자격이 사라져 아동수당을 아예 받을 수 없다.
사전신청기간에는 자료 정비도 함께 이뤄진다.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신청 당시와 달라졌다면, 이 기간 아동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연락해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신청자 재산ㆍ소득ㆍ기타 자격 정보를 심사해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2월 4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7명 등 총 207명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은 5시간ㆍ65세 이상은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과 유급 휴일 부여, 주ㆍ월차 수당 지급 등 근무혜택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취업경험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는 선발형은 요건심사형 자격요건과 동일하고, 청년(18~34세)의 경우 특례를 적용받아 중위소득 120%(1인 가구 233만3774원·4인 가구 563만3188원)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구직촉진수당을 3회차 이내로 수급하고 취·창업할 경우...
아울러 구직활동 혹은 취업한 폐업 소상공인에게 임금근로자로의 안정적인 재기를 위해 최대 1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재창업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있는 폐업 소상공인에게는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전년보다 2배 상향된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1인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위해 이들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부동산 전자계약서를 비롯해 △주민등록등·초본 △건강·장기요양보험 납부확인서(지역·직장 가입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이다. 본인의 모바일 폰에 묶음정보 형태로 발급받아 관리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각 기관 사이트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해 번거로웠다"며 "앞으로 이사온 서비스를...
공고일 기준 무주택가구구성원으로 가구원수당 월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 기준 436만 원) 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 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 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신혼부부, 지원대상 한부모 가정 등은 우선공급이 가능하다.
영구임대주택은 당해지역에 거주하고 무주택,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국가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