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성분명 아달리무맙, 이하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으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한 군과...
셀트리온은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한 군과 휴미라...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위 연구원은 "미국 점유율은 3월 26.5%에서 6월 29.5%로 상승했다. 유럽 직판 전환에 따른 호실적도 확인된다"라며 "독일과 프랑스의 램시마 점유율은 각각 2020년 15%, 18%에서 1Q22 42%, 50%로 크게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독일에서는...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APB-R3은 자가염증질환인 스틸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후보 물질”이라며 “스틸병은 내장의 변병이 심한 성인과 어린이의 관절 류머티즘으로 2020년 기준 15억 달러 수준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황 연구원은 “이 회사는 2013년에 설립됐으며, 암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 의약품을 개발업체”...
이단 FS리서치 연구원은 “현재 이 회사는 11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임상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은 교모세포종과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한 ‘VRN-01’이 있다”며 “여기에 종양,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소세포폐암과 만성염증성 질환, 뇌종양,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파이프라인도 가지고 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개발 중인 GLS-1027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대상자 등록을 완료해 코로나19 치료의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며 "GLS-1027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 염증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경구용 치료제로서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자가면역 아토피피부염(atopic dermatitis)을 약 10조 원의 시장크기를 가진 반려동물 피부질환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해 각 글로벌제약사들이 전략적으로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소함포성폐렴(bovine respiratory disease: BRD)과 염증성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에 적용 가능성이 있음을 미리 확인하고, iCP-NI의 라이선싱을 통해 현재 약이 없는 이 분야 치료에...
셀리버리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와 관련해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동물의약품 시장은 잠재성이 큰 블루오션"이라며 "iCP-NI의 사이토카인폭풍 억제 및 면역염증조절 기전은 심각한...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코로나19치료에 실패하거나 효과가 미미한 약물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치료제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GLS-1027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효율적 대안이 될 수 있어 그 잠재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면역조절 치료제로 승인 된 바 있다. 해당 적응증은 산소 보충, 비침습적·침습적 기계 환기, 체외막산소공급(ECMO)가 필요한 입원 성인의 코로나19 치료다.
이날 FDA 승인 정보에 따르면 탈모증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이 자신의 모낭을 공격해 머리카락이 뭉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올루미언트는 염증을 유발하는 경로를 방해해 특정 효소군의 활동을...
이어 "현재 이 회사는 11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임상단계에 진입한 파이프 라인은 교모세포종과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한 'VRN-01'이 있다"며 "여기에 종양, 퇴행성 뇌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소세포폐암과 만성염증성질환, 뇌종양,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파이프라인도 가지고 있다. 2019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시장 안착과 결장직장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CT-P16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돼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셀트리온은 일본류마티스학회(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이하 J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JCR은 류마티스의 발병, 치료, 예방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글로벌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로, 올해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온...
셀트리온은 23일 일본류마티스학회(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 J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인 204명을 대상으로 유플라이마 투여군과 아달리무맙 투여군으로 나눠 단일투여 하는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약물 투여 후 10주 간의...
황 채리 챈 한국얀센 대표이사는 “염증성 장질환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지원하기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서 나아가, 질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도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T-P47’의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는 로슈(Roche)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치료제로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거대세포 동맥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악템라의 글로벌 매출규모는 2021년 기준 약 4조5600억원(35억6200만 스위스프랑 )을 기록했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악템라는 로슈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치료제로 △류머티스 관절염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거대세포 동맥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글로벌 매출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4조5600억 원(35억 62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프로스테믹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GC녹십자웰빙도 ‘엑소좀’을 활용한 간질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태반 유래 엑소좀의 간세포증식 및 항염증 효능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태반에서 농축된 엑소좀의 특이적인 바이오마커 8종(CD81, CD63등)과 간손상 질환에 대한 간세포 보호 및 항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