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FS리서치 연구원은 “현재 이 회사는 11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임상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은 교모세포종과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한 ‘VRN-01’이 있다”며 “여기에 종양,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소세포폐암과 만성염증성 질환, 뇌종양,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파이프라인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GLS-1027은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 환자의 상태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사이토카인 폭풍(과잉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한다"며 "염증성질환 및 자가면역질환에 관련된 TH17 경로를 억제하는 GLS-1027의 작용기전은 최근 국제 학술지 'Translational Medicin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말했다....
자가면역 아토피피부염(atopic dermatitis)을 약 10조 원의 시장크기를 가진 반려동물 피부질환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해 각 글로벌제약사들이 전략적으로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소함포성폐렴(bovine respiratory disease: BRD)과 염증성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에 적용 가능성이 있음을 미리 확인하고, iCP-NI의 라이선싱을 통해 현재 약이 없는 이 분야 치료에...
회사 관계자는 "iCP-NI가 특히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자가면역 아토피피부염을 반려동물 피부질환에 적용하고 각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소함포성폐렴과 염증성장질환에 적용할 수 있음을 미리 확인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글로벌 동물의약품 제약사가 소와 말 등의 대형 경제 동물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코로나19치료에 실패하거나 효과가 미미한 약물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치료제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GLS-1027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효율적 대안이 될 수 있어 그 잠재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면역조절 치료제로 승인 된 바 있다. 해당 적응증은 산소 보충, 비침습적·침습적 기계 환기, 체외막산소공급(ECMO)가 필요한 입원 성인의 코로나19 치료다.
이날 FDA 승인 정보에 따르면 탈모증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이 자신의 모낭을 공격해 머리카락이 뭉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올루미언트는 염증을 유발하는 경로를 방해해 특정 효소군의 활동을...
이어 "현재 이 회사는 11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임상단계에 진입한 파이프 라인은 교모세포종과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한 'VRN-01'이 있다"며 "여기에 종양, 퇴행성 뇌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소세포폐암과 만성염증성질환, 뇌종양,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파이프라인도 가지고 있다. 2019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시장 안착과 결장직장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CT-P16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돼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셀트리온은 일본류마티스학회(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이하 J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JCR은 류마티스의 발병, 치료, 예방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글로벌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로, 올해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온...
셀트리온은 23일 일본류마티스학회(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 J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인 204명을 대상으로 유플라이마 투여군과 아달리무맙 투여군으로 나눠 단일투여 하는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약물 투여 후 10주 간의...
황 채리 챈 한국얀센 대표이사는 “염증성 장질환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지원하기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서 나아가, 질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도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의약품 허가를 목표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CT-P47은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글로벌...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며 "CT-P47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시일 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스테믹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GC녹십자웰빙도 ‘엑소좀’을 활용한 간질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태반 유래 엑소좀의 간세포증식 및 항염증 효능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태반에서 농축된 엑소좀의 특이적인 바이오마커 8종(CD81, CD63등)과 간손상 질환에 대한 간세포 보호 및 항염증...
셀트리온은 27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개발사인 미국 애브비(Abbvie)와 미국내 특허합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내년 7월부터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의 미국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의 허가신청을 완료해...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개발사 애브비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해 2023년 7월부터 '유플라이마'의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의 허가 신청을 낸 셀트리온은 연내 허가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은...
난치성희귀질환치료제로 지정을 받은 상태다.
바이온 관계자는 “미래셀바이오가 보유한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의 플랫폼 기술은 세포손상 없는 자연선택적 분화유도기술을 활용해 제조공정을 단순화했다”며 “MMSC의 탁월한 증식능력과 초고순도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배뇨장애, 신경계, 자가면역계, 근골격계, 염증관련, 심혈관계 등 적응증의...
셀트리온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지난해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유럽에서 이미 판매를 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아이큐어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브론패스정’을 개발한 한림제약이 선정됐다.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A1’을 개발한 에이프릴바이오가 선정됐다.
롤론티스는 국산 33호 신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주요 타깃 장기인...
발렌자바이오는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에 특화된 미국 바이오기업으로, 다수의 단클론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기술이전 이후 NN2802 프로젝트와 관련된 전세계 모든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갖고 관련 비용 일체를 부담하게 된다.
NN2802는 비만 세포(mast cell)에 의해 유발된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항-c-KIT 항체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