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푸마, 파리 생제르맹(PSG) 등 글로벌 브랜드 및 축구 구단과 협업해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의 ‘23/24 시즌’ 유니폼를 비롯해 축구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이달 30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 프로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쿠팡과 대한축구협회는 PSG 초청 경기와 관련된 막판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PSG의 방한이 확정된다면 이강인은 처음으로 프로 축구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찾게 됩니다. 여기에 네이마르, 음바페 등 슈퍼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한국 팬들의 가슴이 웅장해지고 있습니다.
“미친 조합이다” “임영웅 손흥민 대한민국 30대 최고의 남자들” “환상적인 이 조합 언제 볼 수 있으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시즌 종료 후 국내에서 휴식기를 가지며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4일 손흥민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손별모아 wish’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석해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에서 비교적 변방 리그인 사우디 프로축구리그의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지만, 그 인기는 여전한 만큼 SSR 등급의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가 이번 호날두 NFT 판매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NFT 판매와 관련해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지수(19)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에 입단하며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브렌트퍼드는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축구 K리그2 성남에서 김지수를 영입했다. 4년 계약에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며 “18세 한국인 수비수는 이번 주 프리시즌 훈련에서 새로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2022-2023 시즌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나폴리)의 몸값 추정치가 손흥민(토트넘)을 추월했다. 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럽 사이트 트랜스마르크트의 추정치에 따르면 김민재의 시장 가치는 6000만 유로(약 85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김민재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뛰다 나폴리로...
앞서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는 게 유력해지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다음 행선지로 가장 먼저 언급된 바 있다. 2022-2023시즌 중반부터 김민재의 이적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해온 나폴리 지역 매체 일마티노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맨유는 김민재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맨유는 지난겨울부터 김민재에게 영입 의사를...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가 아디다스, 잉글랜드 프로 축구팀 아스널과 진행한 '노 모어 레드(No More Red)' 캠페인도 금상을 받았다. 이들은 런던에서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런던을 연고지로 둔 아스널의 유니폼에서 붉은색을 뺀 올 화이트 유니폼을 제작했다. 아스널 선수들은 올 화이트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경기를 치렀고 이후 유니폼 경매...
황희찬 67분 활약에도 아스널에 0-5 패배…13위 마무리리그 득점왕 홀란·도움왕 더브라위너… 맨시티 석권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시즌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4-1로 제압했으나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EPL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동시에 수상하며 최초로 2관왕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이 기록적인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EA 스포츠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올해의 선수)'으로 뽑혔다"며...
4경기 만에 선발 나서 득점포 가동… 시즌 4호골울버햄프턴, ‘강등위기’ 에버턴과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뒷심의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렌트퍼드에 1-3으로 역전패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17승 6무 14패·승점 57)은 7위에 머물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17승 7무 11패·승점 58)이 차지한 6위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UEL 본선 조별리그 직행 티켓은...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같은 시간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20승 6무 9패)는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을 꺾고 승점 66을 쌓으면서 6위 토트넘(17승 6무 13패·승점 57·골득실+6)과 승점 차를 9로 벌였다.
이로써...
브라이턴전서 리그 7호 골…통산 득점 공동 33위미토마와 ‘미니 한일전’ 판정승…토트넘 2-1 승손흥민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 바친다”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100호 골의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리그 최하위 사우샘프턴과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샘프턴과 3-3으로 비겼다.
승점 1만을 더한 토트넘은 4위(승점 49·15승...
리그 2연승 뒤 손흥민 선발 복귀하자 아쉬운 패배황희찬 햄스트링 부상으로 5경기 연속 결장
손흥민(토트넘)이 선발로 복귀, 골대를 강타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하위권의 울버햄프턴에 충격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호골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욕설이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2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경기 중 손흥민을 향해 비난받을만한 인종차별적 욕설이 온라인상에서 사용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우리는 손흥민의 편에 있을 것이며...
25일 만에 골맛·108일 만에 멀티골‘손흥민과 경쟁’ 단주마도 데뷔골
손흥민이 108일 만에 멀티골을 폭발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안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2022-2023 FA컵 32강전 원정...
손흥민(31)이 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 공격수를 보강했다. ‘왼쪽 윙어’로 포지션이 겹치는 손흥민이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25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은 스페인 비야레알의 공격을 이끌던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26·네덜란드)를 2022-2023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단주마는 애초 EPL...
토트넘, 풀럼에 1-0 승리… 2연패 탈출손흥민 시즌 3호 어시스트 기록케인 토트넘 최다 266골 ‘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단짝’ 해리 케인 ‘손케듀오’의 44번째 합작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