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5라운드 4강전까지 △64강전 모드 에이미 드블랑(캐나다) 3&1, △32강전 대니얼 강(미국) 3&2, △16강전 찰리 헐(잉글랜드) 3&1, △8강전 카린 이세르(프랑스) 5&4, △4강전 허미정(5&4)을 차례로 꺾었다.(※5&4=4홀 남기고 5홀차 승)
2012년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4개...
이에 앞서 김세영은 이날 먼저 열린 16강전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1홀 남기고 3홀차로 이겼다.
앤젤라 스탠포드(미국)를 꺾고 8강에 오른 시드 5번의 카린 이세르(프랑스)는 김세영의 벽에 막혀 4강이 좌절됐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4개 그룹(로레아 오초아,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김세영은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16강전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8강전에서 카린 이세르(프랑스)를 꺾었다. 특히 이세르와의 경기에서는 한홀도 내주지 않고 이긴 5개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김세영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16강전에서 찰리 헐(잉글랜드)과의 16강전에서 1홀 남기고 3홀차로 이겼다.
시즌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이날 전반에 1홀차로 이기다가 후반들어 10, 12번홀에서 2개홀을...
김세영은 대니얼 강(미국)을 3홀차로 따돌리고 이겨 찰리 헐(잉글랜드)과 8강전을 다툰다.
허미정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20홀 까지 가는 접전끝에 물리치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잘랜드)와 샷 대결을 벌인다. 리디아 고는 제니퍼 송(미국)을 1홀차로 힘겹게 이겼다.
하지만 박인비는 앤절라 스탠포드(미국)와 경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
1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를 꺾은 김경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골프랭킹 21위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1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기며 2연승을 승점 2점을 얻어 조 선두다.
대회 셋째 날 열리는 세계랭킹 41위 빌 하스(미국)와의 3차전을 갖는다.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조 1위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이 대회에서 3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를 쳐 공동 69위에 그쳤다.
황금조를 이뤘던 타이거 우즈(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이 동반 탈락했다.
그러나, 바로 1분 후 이승우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직접 마무리하며 재역전했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후반 중반 백승호까지 투입해 2-1로 마무리 될 것 같던 후반 추가 시간, 이승우의 패스로 시작된 공격을 백승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3-1로 압승했다.
이란을 제압한 한국은 오는 10일 잉글랜드와 대회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리그컵 16강전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EFL컵)' 16강전에서 리버풀과 만나 다니엘 스터리지에 2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 아예 이름을 올리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 외에...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59타(68-60-64-67)를 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를 5타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00만8000달러를 획득했다.
어린 나이와 달리 산전수전에다 공중전까지 다...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 US오픈 챔피언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헨릭 스텐손 (스웨댄)등 올시즌 3대 메이저 킹이 ‘죽음의 조’로 묶여 치열한 그린 전쟁을 치른다. 세 선수 모두 올해 메이저 트로피를 생애 처음 들어올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찌감치 올림픽을 포기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타이틀 방어전에...
16번홀까지 2홀차로 이기고 있는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이겨도 한국은 12점으로 미국에 1점차로 준우승이다.
지난해 홈코스에 예선탈락한 미국이 제리나 필러와 스테이시 루이스가 청야니(대만)와 미야지토 미카(일본)를 누른데 이어 크리스티 커가 멜리사 리드(잉글랜드)를 2홀 남기고 3홀차로 이겨 승점 2점을 보태 13점으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따라서 현재 한국은 8점으로 4위에 올라 있는데 승점 4점을 보태도 우승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홈코스에 예선탈락한 미국이 현재 제리나 필러와 스테이시 루이스가 청야니(대만)와 미야지토 미카(일본)를 누르고 승점을 보태 승점 11점으로 9점의 잉글랜드와 대만을 앞서고 있다.
일본은 이날 미국에 모두 져 예선탈락했다.
이로써 A조는 한국이 모두 이기면 8점, 대만 7점, 중국 6점, 호주는 3점 순이다. 와일드 카드를 놓고 3위에 오른 중국과 일본, 태국은 연장전을 벌여 한팀이 본선에 오른다.
B조는 잉글랜드가 9점, 미국 7점, 태국 4점, 일본 4점이다.
김세영-유소연 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F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아이슬란드 역시 16강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8강에서 프랑스에 2-5로 진 뒤 선수들과 응원단이 하나가 돼 선보인 퍼포먼스는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웨일스와 아이슬란드를 꺾은 두 팀,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결승에서 맞붙었다.
◇3= 포르투갈 우승까지 승리 횟수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
그러나 스페인이 승리할 것으로 내다본 도박사가 조금 더 많았다. 스페인의 승리 배당률은 1.53배, 이탈리아 승리는 2.5배다.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잉글랜드와 아이슬란드의 경기에서는 잉글랜드의 승리가 예상됐다. 잉글랜드가 승리하면 건 금액의 1.2배, 아이슬란드가 승리하면 건 금액의 무려 4.5배를 받게 된다.
2승 1패(승점 6)가 된 웨일스는 같은 시간 슬로바키아와 0-0으로 비긴 잉글랜드(1승 2무·승점 5)를 제치고 B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웨일스는 유로 본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러시아는 1무 2패로 탈락했다.
경기 초반부터 웨일스는 승리가 필요했던 러시아를 몰아붙이며,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역습으로 만든 찬스에서 조 앨런이 넘겨준 공을...
지난 2008년 18세의 나이에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 리는 이듬해인 2009년 마스터스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 고배를 마셨다.
앞서 경기를 마친 폴 케이시,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는 3언더파 69타, 빌리 호셸(미국)은 2언더파 70타, 케빈 스트릴먼, 찰리 호프먼,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2강 조별예선에서 탈락한데 이어 첼시와 아스날까지 16강에서 무릎을 꿇어 아쉬움을 남겼다. 맨체스터 시티만 창단 이후 첫 UEFA 챔피어스리그 8강에 진출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 밖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벤피카와 프랑스 리그앙의 최강자 파리생제르망이 리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