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2도이며, 대전 영하 2도, 대구는 1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영동 지방은 눈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 낮부터 그칠 전망이다.
한편 우수는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로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새싹이 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춘이 지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곳곳에서 성큼 다가온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한 의류매장 쇼윈도에 화사한 색상의 봄옷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6일에는 추위가 누그러져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입춘이 지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곳곳에서 성큼 다가온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한 의류매장 쇼윈도에 화사한 색상의 봄옷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6일에는 추위가 누그러져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입춘이 지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곳곳에서 성큼 다가온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한 의류매장 쇼윈도에 화사한 색상의 봄옷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6일에는 추위가 누그러져 오후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월 제철 음식
2월은 입춘의 계절이다. 최근 사람들은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 찾는데 동분서주 하고 있다.
우엉은 대표적인 2월 제철음식이다.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인 뿌리채소인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에게도 좋다.
더덕은 인삼의 사촌쯤...
2월 4일 입춘이 지났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은 말 그대로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난방 시설이 변변치 않았을 우리네 선조들의 겨울은 유난히 길고도 지루한 계절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간절했을 것이다. 따라서 입춘을 맞아 그 의미를 기리고 앞으로 일 년 동안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풀었다. 지금도 일부...
4일 오늘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임에도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발령되면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의 의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춘래불사춘은 봄 춘, 올 래, 아닐 불, 비슷할 사로, 봄이 왔지만 봄같지 않게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는 의미다.
전한시대 흉노와의 화친정책으로 흉노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절세미인 왕소군을 두고 동방규가 '이 땅에 꽃과...
'입춘'인 4일에 이어 수요일인 5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중부 지방은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입춘입춘에도 불구하고 한파특보가 내려져 날씨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파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네티즌의 관심도 커졌다.
4일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 머물렀다. 이어 춘천 영하 2도, 대전 영하 2도, 전주 영하 2도, 대구 1도, 울릉·독도는 영하 3도를 기록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져 5일 서울의 아침...
4일은 12절기 중 ‘입춘’이다. 그러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온주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강추위를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봄 같지 않은 봄이라는 뜻의 '춘래불사춘'이 딱 맞는다.
기상청은 오전 3시를 기해 강원도 산간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더불어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도...
BNP파리바 그룹의 국내 3사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카디프생명)는 입춘인 4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입춘대길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공익 및 환경친화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소외된 이들을 돕는 비영리기관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 BNP파리바 그룹은...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입춘대길ㆍ건양다경
4일 전국 대부분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절기상 입춘이 무색해지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등 전국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로 전날보다 5도 가량 낮았다. 칼바람까지 더해져 아침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내려갔으며, 강원 산간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입춘대길, 건양다경
절기상 봄으로 접어든다는 입춘을 맞아 조상들이 대문에 붙였던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뜻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입춘대길(立春大吉)'은 봄을 맞아 길운을 기원하는 글귀이며, 좋은 일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라고 기원하는 '건양다경(建陽多慶)'과 짝을 이뤄 쓰인다.
우리 조상들은 과거, 입춘이면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전국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져 전일보다 4도가량 낮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5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