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총 아동 중 국내 입양은 546명으로 전년(683명)보다 137명 줄었고, 국외 입양은 334명으로 전년(374명)보다 40명 감소했다.
입양아동 수는 2011년 2464명, 2012년 1880명, 2013년 922명, 2014년 1172명, 2015년 1057명으로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64%가 줄었다.
복지부는 "지난해 입양아동은 기존 역대 최저치였던 2013년보다 4.6% 적은 숫자"라고...
2017-05-1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