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면세점 쿠폰 등을 푸쉬(PUSH)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도착여객의 경우 비행기에서 내리면 수하물 수취대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고 입국장 환영홀에 도착하면 대중교통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네이버랩스와 협력해 인천공항 가이드 앱에 첨단 실내 증강현실(AR) 네비게이션 서비스와 경로 안내 서비스를...
한국개발원(KDI) 실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1.2%가 여행 중 면세품의 휴대ㆍ보관 불편해소 등을 이유로 입국장 면세점 도입에 찬성했다.
또 내국인 해외여행객은 2018년 2400만 명으로 지난 10년간 매년 7.1%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액은 31억 달러에 달하낟.
입국장 면세점이 생기면 해외소비를 국내 매출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29일 인천시 중구에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의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평가ㆍ심의를 위한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에스엠면세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엔타스듀티프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브리즈번공항점은 호주 최초로 면세점 내 위스키바를 운영한다. 호주 다윈공항점은 출국장과 입국장에 총 692㎡(209평) 규모로 420여 개 브랜드를 입점했고, 캔버라공항점은 106㎡(32평)으로 240여 개의 주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멜버른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멜버른 CDB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호주 멜버른시내점은 328㎡(99평) 규모로...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향수·화장품과 주류 등을 팔며 담배와 검역 대상 품목은 판매가 제한된다. 또 판매 면적의 2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 제품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1일 입국장 면세장 사업자 선정 입창 공고를 냈다. 면세 사업권은 1터미널과 2터미널이 분리돼 있으며 중소·중견기업에게만 입찰 자격이 주어졌다.
이 관계자는 "전자상거래법 시행뿐 아니라 사드 보복 조치처럼 중국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돌변하는 등 여전히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정부가 시내 면세점을 확대할 계획인데다 입국장 면세점까지 들어서면 올해 면세점 실적은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4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입국장 면세점 사업권 입찰 신청을 마감한 결과, 듀프리코리아, 에스엠면세점, 그랜드면세점, 엔타스듀티프리 등 주요 중소·중견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소·중견기업으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 이번 입찰에 세계 면세업계 1위 업체인 듀프리의 합자회사가 참여하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 최초 입국장 면세점의 향방이 14일 결정됨에 따라 세계 1위 면세점 듀프리와 손잡은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가 선정될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사업권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은 중소·중견기업만 참가할 수 있다. 때문에 세계 1위 기업이 외국계 기업이라는 이유로 관련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두고 업계의 논란이...
관세법 시행규칙은 입국장 면세점 판매 품목을 ‘담배, 검역대상 및 수출입금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으로 정하는 내용으로 개정된다. 개정 시행규칙은 시행일 이후 판매분부터 적용된다. 국세·관세환급가산금, 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등 산정 시 적용되는 이자율은 기존 ‘정기예금 평균 이자율'(2018년 1.8%)에서 ‘최근 시중금리'(2018년 4분기 2.1%)로...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일 12만2692명이며 도착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6일 11만5340명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는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상반기중 인천공항 1, 2터미널에 입국장 면세점을 오픈해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공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사업권에 대한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이달 1일부터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은 국민불편 해소, 해외소비의 국내전환 및 국내 신규 소비 창출을 위해 도입된다. 사업권은 여객편의 및 운영효율성, 혼잡완화, 중소·중견기업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터미널별...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월 국내 면세 매출이 예상보다 좋아 올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다”며 “여름 성수기부터 중국인 단체가 증가하면 2019년에는 650만 명, 2020년에는 800만~900만 명 입국자도 가능할 전망으로, 면세점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올해는 해외 면세점의 이익 턴어라운드...
또 입국장면세점 제도가 도입돼 해외여행 기간 중 국내에서 구입한 면세품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다만 운영주체는 중소·중견기업으로 한정된다. 면세점 사업자의 특허기간(5년) 만료 시에는 특허갱신을 허용된다. 면세점 이용편의 개선으로 해외소비가 국내소비로 전환되면 면세점을 중심으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관세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일본 면세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입국장 면세점 설치 초창기부터 공항 자회사가 운영해 단계적인 성과를 도모하려는 분위기”라며 “입국장 면세점이 전 세계적으로 매출 면에서 크게 흥행했다고 볼 순 없고 고객 편의를 위해 설치되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업체 선정을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 입국장 면세점 운영권을 중소...
5월 말 신설이 예정된 입국장 면세점도 면세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기대된다. 다만 중견·중소기업으로 입찰기업을 제한하고 담배와 명품 판매를 제한한 ‘보이지 않는 규제’가 변수다.
면세점 운영 경험이 부족한 중견·중소 면세점들은 면세시장이 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적자를 면치 못하는 사례가 많다. 운영 주체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대표...
면세업계에서는 중국 보따리상이 면세점 매출의 절반 이상, 많게는 80%까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면세점 매출은 내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최근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코엑스에 새롭게 문을 연 데다 내년 입국장면세점까지 오픈하고 유커까지 귀환하게 되면 시장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업계...
정부는 국내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해외 소비를 국내로 돌려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특허 대상은 중소기업이며 면세 한도는 기존 휴대품 면세 한도인 600달러다.
면세점 진입장벽도 낮아진다. 중소기업은 상시 진입을 허용하고 대기업 면세점도 기존 면세점 매출이나 외국 관광객이 기준(매출 증가 2000억 원·외국...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국내 첫 도입된다.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에 확대한다. 다만 1인당 총 판매한도는 휴대품 면세한도인 현행 600달러로 동일하다.
종교인 소득이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개인신용평가가 내년부터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된다. 국민은행 등 5개 은행이 시범 시행하고 2020년부터 전 금융권이 시행한다.
소상공인...
우선 내년 5월부터 시행되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이다. 앞서 9월 기획재정부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확정하고 이르면 내년 6월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주요 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입국장 면세점은 기존 대형 면세점보다는 대형 항공사의 기내 면세점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사는 세관, 검역, 출입국 관련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입국장 면세점의 적정 위치와 규모를 포함해 여객동선 등 제반 간섭사항에 대한 대책을 올 연말까지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현재 확보되어 있는 3개소의 입국장 면세점 예정지를 포함해 인천공항 내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시간당 이용객수 및 처리용량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여객혼잡을 최소화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