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 생활 몇십 년간 한 저도 아직 환자 보는 게 두려울 때가 많다”며 “그런데 인턴 1년, 페이닥터 1년 남짓한 아이가 자기가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고 한다”며 씁쓸함을 표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조민은 허위 논문(허위 저자 등재), 조작된 표창장과 경력 등을 이용해...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26일 경기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방문해 이번 판결에 참여한 노정희 대법관을 사법부에 대한 업무방해죄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임 회장은 “노 대법관은 남편이 한의사인 만큼 이해관계가 충돌되는 사건에 대해 스스로 먼저 재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회피신청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판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정부가 주저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서울시내 한복판에서도 어린이가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부지기수다.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제발 한 번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도 “근본적인 개선이 없다면 소아진료시스템은 그대로...
26일 의협에 따르면 이필수 후보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의 결선 투표 결과 전자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2만3007표 중 1만2109표(52.63%)를 획득했다. 임 후보는 1만898표(47.37%)를 얻었다.
우편투표 수는 총 658표로 사실상 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달 19일 시행된 1차 선거에는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과반수 득표를 얻은 후보자가...
앞서 조 씨의 한일병원 인턴 지원 소식이 알려지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한일병원 측에 "조 씨의 인턴 응시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부정입학으로 의사 자격이 없는 조 씨를 인턴으로 임용하는 경우, 이는 의사 자격이 없는 자가 환자를 진료하게 돼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실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무자격자가 흰 가운을 입고 의사행세를 하게 됐다"며 "의사 면허증과 가운을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고 개탄한다"고 비판했다.
또 "2020년 12월 23일 사법부는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동양대 교수)이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딸을 부정입학 시킨 혐의에 대해...
앞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정 교수의 최종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조 씨의 의사 국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로 가처분을 신청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에 재학 중인 조 씨는 지난해 9월 2021학년도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치러 합격했고 오는 7∼8일...
그동안 부부 재판이 `망신 주기'라며 반발해오던 변호인도 "부부가 출석해야 하는 현실적 문제에 재판부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1일 정식 공판을 열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임 씨는 조 전 장관 딸의 의학 논문 부정 등재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조 전 장관을 검찰에 고발한 인물이다.
임현택 의사회 회장은 백신 회사들이 정부 사업에 참여할수록 손해가 발생하는 상황이며 회사들은 이익이 적은 어린이 백신보다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일반인용 백신을 집중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히며 문제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책임은 포퓰리즘을 남발한 여야 정치권, 의료현장과 상의 없이 백신 가격을 무작정 깎아댄 정부 공무원들에게 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논문은 신생아실 주치의를 해본 소아청소년과전문의가 아니고선 의사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며 “하물며 고등학생이 인턴 2주 만에 논문 1저자가 될 만큼 기여했다고 하는 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설문 참여의사들의 직역 분포는 ‘개원의사’ 46%, ‘봉직의사’ 38%, ‘교수’ 5.1...
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국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들로서 IVI와 협력하여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도 기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전문가적 견해 표명과 후원을 통해 IVI와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며 회원들의 활발한 캠페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소청과의사회는 1990년에 설립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의 단체(회장임현택)로서, 전국적으로 12개의 지회가 있으며 약 3600명의 소청과 전문의가 가입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소아환자가 야간, 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일반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평일 밤 11~12시ㆍ휴일 저녁 6시까지 진료하는 병원을 2014년 8월부터 달빛어린이 병원으로 지정해 정부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