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간신'에 출연한 주지훈, 임지연, 이유영과 함께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극중 김강우는 폭군 연산군을 연기한다. 이에 대해 김강우는 "영화 속에 조금은 변태적인 모습이 많이 나온다. 절대 제 것에 아니고 감독님 아이디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간신'은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
간신
영화 '간신' 이 21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이유영과 임지연이 전한 영화촬영 뒷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임지연과 이유영은 지난 달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을 많이 받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약 460만 관객을 동원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과 충무로 신예 임지연, 이유영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간신’은 중종실록에 천하의...
최근작 ‘간신’에서는 배우 이유영과 함께 파격적인 동성애 베드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노출연기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임지연은 “배우로서 당당하게 작품에 임하자는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했다”며 “작품 시나리오가 좋아서 제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감독님을 믿고 따라가자는 마음으로 임했고 그러니까 편해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급기야 임숭재 세력이 앞세운 빼어난 미색의 운평 단희(임지연)에 맞설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이유영)를 불러들여 주도권을 되찾을 계략을 꾸민다.
민규동 감독은 장녹수 역할의 캐스팅을 앞두고 ‘클레오파트라 같은 여자’의 이미지를 찾다가 차지연을 떠올렸다. 민 감독은 작년 8월 뮤지컬 현장에서 그녀를 만난 후 그 자리에서 작품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임지연은 11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나마에서 열린 ‘간신’ 시사회에서 “작품이 좋아서 선택한 것이고 감독님 믿고 따라가자 그런 마음을 가지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배우들도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유영과의 연기에 대해선 “사실 이유영은 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고 원래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촬영 내내 서로 대결 구도에 있는 캐릭터지만 도움...
임지연과 이유영이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한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로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과 폭군마저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극중에서 임지연은 백정의 딸이지만 유려한 칼춤과 빼어난 미모로 군중을 사로잡는 단희로 분했으며...
5월 개봉을 앞둔 ‘간신’은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에서는 연산군을 향하는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냉정한 시선이 왕 위의 왕으로 군림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을 드러내고, 이를 모른 채 여색에 빠져 광기 어린 미소를 짓는 연산군(김강우)의...
한편 '간신'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간신 예고편, 임지연 이유영만 노출신 있는게 아니네" "간신 예고편, 영화 찍느라 정말 힘들었을 듯" "간신 예고편, 겨울이라 추웠다는데 장난 아니네" "간신 예고편, 1만 미녀라는 표현 실감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간신 예고편'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영화 '간신'에서 왕을 만족시켜야 할 '명기' 되는 훈련법을 공개했다. 얼음부터 수박, 홍시 등 과일을 통한 비법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은 14일 서울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려면)극 중 얼음을 매달고 단전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했다"며 "얼음이 녹아서...
임지연과 이유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간신 임지연 이유영, 두 배우 모두 몸매 장난 아니네" "간신 임지연 이유영, 영화 소재 정말 신선한 듯" "간신 임지연 이유영, 연기 대결 볼만하겠네" "간신 임지연 이유영, 이런 모습도?"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간신' '임지연' '이유영' '김강우'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간신’ 속 여배우 3인방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이 화제다.
5월 개봉을 앞둔 ‘간신’은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에서는 연산군을...
이번 VIP 시사회에는 황정음, 김민정, 배수빈, 임지연, 김혜은, 이영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더불어 민규동 감독, 정윤철 감독, 정성일 감독, 오성윤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무대 인사에는 조근현 감독과 주연 배우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을 비롯, 남일우, 윤예희, 주영호, 안수빈 등 ‘봄’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한자리에 함께해 VIP 시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