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정무특보 3명을 비롯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와대가 정무특보를 신설한 것은 여의도 정치권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차원으로 풀이됐지만, 새누리당 일각에서조차 친박(친박근혜)계 중심 인사들의 낙점으로 오히려 불통이 심화할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함께 박...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는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해킹은 김기종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북한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해커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의도적이고 계산적으로 북한식 표현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높다. 사이버 공격을 북한의 소행으로 위장해 주기 위한 의도가...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는 12일 이른바 한국수력원자력 해커의 내부자료 재유출 사건에 대해 북한의 소행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Best of the Best·BoB) 3기 인증식’에서 “나는 예전부터 한수원 해킹을 북한 짓이라고 말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해킹은) 김기종...
첫 번째 발표자인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는 금융권 전산망 마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도면 유출 등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사이버 테러의 현상과 국가적 차원의 안보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어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 국장이 정부의 보안 산업 육성 방향과 규모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
IT 업계에서는 이석우 다음카카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는 금융사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 전환 비용 부담 경감, FDS 관련 정보 수집에 있어 위법행위가 없도록 제도적 지원 등이 필요하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은 한국은행이 주최한 ‘전자금융세미나’ 발표자료를 통해 새로운 금융보안 패러다임으로 각광을 받는 FDS 활성화를 위해 정부당국의 이...
창당 주비위에는 정 전 의원과 새정치연합을 동반 탈당한 최규식 임종인 김성호 전 의원과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의원이 합류한다.
회동에서 양측은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서울 관악구을, 광주 서구을, 경기 성남시중원구 등 3곳의 모든 선거구에 독자후보를 낸다는 원칙을 확인하고, 야권 세력 교체에 기여하고 서민 대표성, 전문성, 정책능력을 겸비한 후보를...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윤종록 미래부 2차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화이트해커, 정보보호 업체 등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안심 국가 실현을 위한 정보보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재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본부장이 이날 발표한 ‘2014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에...
신당추진위는 신당 합류를 선언한 정동영·임종인 전 의원, 국민모임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둔 정의당, 여타 신당 추진세력들에게 ‘원탁회의’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당추진위는 다음달 5일엔 광주에서 3차 토론회를 열고 10일께부터는 ‘각계 1050인 선언’을 발표하는 등 홍보활동도 이어간다.
이날 회의에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과 조신 미래전략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등 신임 수석 외에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신성호 홍보, 김성우 사회문화특보 등 신설 특보단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개편된 청와대가 집권 3년차 경제살리기와 4대부문 혁신의 컨트롤타워가 돼 국정성과를 내는 데 매진해줄 것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보단에는...
박 대통령은 이날 새로 임명된 현정택 정책조정, 우병우 민정, 조 신 미래전략 수석과 함께 이명재 민정, 신성호 홍보, 임종인 안보, 김성우 사회문화 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고 관계자들이 25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구조개혁의 차질없는...
신설되는 민정특보에는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에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사회문화특보에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미래전략수석에는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발탁됐다.
안봉근 비서관이 맡고 있던 제2부속비서관실은 폐지됐고 총무비서관은 인사위원회에 배석할 수 없도록...
우선 민정특보로는 검사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말기에 검찰총장을 지낸 이명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가, 안보특보로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이 각각 내정했다. 또 홍보특보에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을 지낸 신성호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사회문화특보에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민정특보의 경우 이 내정자가 특수 수사통...
청와대 안보특보로 내정된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통한다.
서울에서 출생한 임 내정자는 고려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고 1986년 같은 학교 수학과 교수가 됐다. 1995년 국가안전기획부 정보화촉진회 자문위원으로 일하면서 본격적인 대외 자문활동을 시작했다.
임 내정자는 지난 2005년...
박 대통령은 또 특별보좌관에 민정특보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에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홍보특보에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사회문화특보에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을 기용했다.
박 대통령이 특보단을 신설한 건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비롯한 국정의 효율적인 추진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정책 조율 기능을 강화 차원에서 현...
신설되는 민정특보에는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는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사회문화특보는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미래전략수석에는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논란이 됐던 2부속비서관실은 폐지됐고, 총무비서관은 인사위원회에 배석할 수 없도록 됐다.
제5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임종인 위원장은 “네이버는 이용자의 신뢰와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면서 “오늘 발족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네이버 프라이버시 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정성·투명성·균형성을 갖춰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네이버가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이미 새정치연합 김성호, 최규식, 임종인 전 의원도 같은 날 정 전 의원과 뜻을 같이해 탈당했다. 여기에 오는 4월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천정배 전 의원까지 합류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천 전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상황을 좀 더 예의주시하고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모임엔 김성호·최규식·임종인 전 민주당 의원,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의원, 최순영 전 민주노동당 의원 등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천정배 전 의원의 합류 가능성도 나오지만, 현재는 천 전 의원 쪽에서 선을 긋고 있다.
정 전 의원의 신당행을 두고는 부정적 평가와 전망이 더 높은 상황이다. 정 전 의원이 당 대선후보를 지내긴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