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간 미뤄지던 기업은행 상임감사에 임종성 헌법재판소 기조실장이 임명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26일 임 신임 감사 취임식을 진행한다. 임 신임 감사의 임기는 2018년 2월 26일부터 2021년 2월 25일까지다.
기업은행 상임감사는 중소기업은행법 제26조와 중소기업은행 정관 제38조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이수룡...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사진)은 9일 의료시설에 스프링클러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밀양 화재참사에서는 총 47명의 사망자와 14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스프링클러 등 진화장비 부재로 인한 초기진화 실패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상영기회의 불공정성과 흥행결과의 양극화로 인한 영화산업의 위기는 계속 심화될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엔 같은 당 기동민, 김민기, 김영진, 김해영, 노웅래, 박홍근, 설 훈, 심기준, 안민석, 오영훈, 유은혜, 임종성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국민의 요구를 다시 한 번 새기면서 그 일을 추진해가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김정우 비서실장과 임종성 조직부총장, 정춘숙 대외협력위원장, 남인순 의원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개별 의원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도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13일 국토위 소속의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H의 건설폐기물법 위반 건수가 공공기관 중 1위라는 내용의 자료를 기반으로 LH를 질타했다.
하지만 LH 측은 건설폐기물법 위반 사례가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공사 발주량이 가장 많은 공공기관일 수밖에 없는 LH의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LH가 진행하는 공사의...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임종성 의원(민주당, 경기광주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LX가 11개의 신규 사업을 하고 받아야 할 수수료 8억 9500여 만원 중 82.3%에 해당하는 7억 3600만원 가량을 받지 못했다.
미수수수료가 발생한 사업은 대부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등이다. 총 11개 사업 중 8개는 수수료를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 사업이 완료된...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을)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교량, 터널, 댐 등 152개의 국가 주요시설물 안전정밀점검 결과를 분석한 결과 보수가 필요 없는 A등급은 인천에 소재한 만월산 터널 1곳에 불과했다.
특히 지은 지 10년을 갓 넘긴 영종대교(공항철도교량), 2002년에 준공된 시화호 방조제의 경우 첫...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3㎡당 공용관리비 부과액 상위 20개 단지가 국민임대아파트 16곳, 영구임대아파트 3곳, 50년 임대아파트 1곳으로 모두 서민이 주로 거주하는 장기임대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LH 임대아파트 중 공용관리비가 가장 높은 단지는 서울 도봉...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LH의 건설폐기물법 위반건수는 총 112건으로 공공기관 총 위반건수 244건의 46%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한국철도시설공단(32건), 한국도로공사(23건), 한국전력공사(14건), 한국농어촌공사(13건), 한국수자원공사(12건)...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사현장 재해자 수는 2만6570명으로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재해자 수는 22만8824명으로 시간당 2.6명이 다치고 있다.
임 의원은 이같은 사고가 계속되는 이유는 현행 감리제도에 있다고 지적했다. 건설사가...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지역구인 경기 김포을은 우신구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민주당 임종성 의원 지역인 경기 광주을은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이 각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비대위는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의 사퇴 의사를 수용했다. 박 총장은 7.3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직이 된 사무총장직 업무는 당분간...
한편 사무부총장은 김민기(경기 용인을), 김영호(서울 서대문을),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등 초선 3명이 임명됐다. 재선의 홍익표 의원(서울 중구성동갑)은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유임됐다.
대변인엔 초선인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을), 김현 전 의원이 임명됐다. 새로운 수석대변인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 교육연수원장은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든파이브에 투입한 사업비 1조3168억 원 중 약 30%인 4082억 원을 6년째 회수하지 못해 발생한 금융비용 손실이 963억 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가든파이브는 2003년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 주도하에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로 일터를 잃게 된 상인의 이주를 목적으로 조성된 초대형 쇼핑단지다. 원래 목표였던 2008년 정식...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이 한국건설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임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창사 이후 임명됐던 전·현직 임원 35명 중 33명이 한국건설관리공사의 한국도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모기업이나 공직, 정계 출신이었다. 공사 내부 승진을 통해 임명된 임원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민주, 경기 광주을)이 ‘2012년 이후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업승인 실적 기준으로 경기도에 공급된 12만9165호의 공공부문 임대주택 중 경기도시공사를 비롯한 각 시·군 개발공사들이 승인받은 임대주택은 단 4.7%에 불과한 6084호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시의 경우 같은 기간 6만...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민주, 경기광주을)에게 제출한 ‘공공임대주택 연도별 체납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해, 임대주택 70만3331가구 중 18%인 12만6110가구가 임대료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 체납 가구는 2011년 10만5000여 가구에서 2015년 12만6000여 가구로 4년 만에 20% 가량 증가했으며 체납액도 286억 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