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8일 "성과중심 문화는 학력ㆍ출신지역ㆍ성별을 따지지 않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보상을 주기위한 것"이라며 "여성 인재에 더 나은 기회를 주려는 노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여성이 경제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7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금융위 직원 및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야당 의원들이 국감 진행을 위해 참석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회의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정무위 야당 측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일단 새누리당 위원들이 오시길 기다리는 것으로 간사끼리 협의했다”며 “참석해주신 기관직 여러분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파업을 이틀 앞둔 21일 주요 은행장을 불러 모아 금융노조의 총파업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임 위원장은 과거 파업 참여 노조원들을 출장 처리하는 등 무노동, 무임금 원칙 위반 사례를 예로 들며 금융노조의 불법 행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민·형사상 및 징계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자...
6.4%의 나머지 4.7%는 정액제와 성과급제가 혼합된 방식이다.
박 의원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성과연봉제를 금융개혁 1순위 과제로 내세우는 순간 관치금융의 재앙이 시작됐다”며 “현재 성과연봉제 도입 관련 파업 등 수많은 갈등에 대해 임 위원장이 아무것도 안 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관치금융에서 방치금융으로 그 심각성이 진화했다”고 지적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발전심의회 금융소비자·서민 분과 3차 회의를 열고 금발심 위원, 유관기관 대표들과 채무조정 개선방안과 채권추심 건전화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다음은 채무조정 개선방안과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관련 질의응답이다.
△ 성실상환자 잔여채무 면제제도가 악용될 소지 내지는...
지난 22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검찰에 고소한 금융노조가 9.23 총파업에 있어 정부와 사측이 합법 집회를 방해했다며 앞으로 정부와 사측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계속하는 등 갈등의 골도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인사 상 불이익 협박, 파업 불참 각서, 심지어 퇴근을 못하게 하는 등 우리에게도 총력투쟁이 아닌 어떤 선택도 더...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중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한 사람에게 채무조정 인센티브를 올해 안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위원회 금융소비자·서민분과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민·취약계층 채무부담 경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채무조정 제도는 성실하게...
급기야 금융노조는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불법으로 파업을 방해한다며 직권 남용을 이유로 고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자칫 은행업무 마비로 일어날 고객 피해 우려가 큰 만큼 파업 강도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금융노조에서도 ‘은행 고객을 볼모’로 파업을 진행한다는 비판 여론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총파업이 국민적인 공감대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임종룡 금융위원위원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 측은 임 위원장이 공무원의 직권남용을 금지한 형법 제123조와 노조의 조직 또는 운영을 지배 혹은 개입하는 부당노동행위를 금지한 노조법 제81조를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노조는 임 위원장이 지난 21일 은행장들을 소집해 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금융권 창업ㆍ일자리 박람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진해운 하역 문제를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그 과정에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도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반면, 주채권은행인 산은은 한진해운 물류대란 해소와 관련한 자금 지원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1일 오후 성명을 내고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은행장들의 불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파업 방해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른다면 반드시 민ㆍ형사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앞서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주요 은행장을 불러모아 23일로 예정된 금융노조의 총파업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등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찾아 기업 가상현실(VR) 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선 은행권의 추천을 받은 우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등이 대거 참여, 인재 1000여명을 채용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