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52시간 제도가 안착되고 있는데 꼭 그렇게 해야하는가’라고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묻자 “그런 현실에서의 문제,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선 제가 고용노동부에 (의견을) 전달하고, 저희가 논의를 할 때 충분히 고려를 하도록 하겠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일단 산업계 의견을 강조하면서 현 정책 방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인 것이다.
앞서...
"‘부자 감세'를 둘러싼 야당 지적에 한 마디 하라"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기다렸다는 듯 “우선 법인세는 일부 대기업에만 이번에 감세를 한 것이 아니고 중견기업에도 대대적인 감세를 했으며 상대적으로 보면 중소·중견에 대한 감세가 더 많다”고 답했다. 소득세 개편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중하위 소득...
한 총리는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LH 기강해이에 관해 들어봤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LH가 소위 부동산 투기 때문에 처벌을 받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기강 해이적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합당한 문책을 통해 LH가 정말...
이어 26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국민의힘 정우택·임이자·조명희·최승재 의원, 민주당 김경협·김한정·신동근·이성만·오기형·홍성국 의원,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각각 배치됐다. 이날은 지난 21일 발표된 세제 개편안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세제 개편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7일 교육·사회·문화...
시위대 앞에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서일준 의원이 일찍이 도착해 기념식에 참석하는 내빈들과 시민들을 맞았다.
오전 9시 30분께 윤호중ㆍ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기념식장에 도착했다. 곧이어 국민의힘 지도부를 포함한 의원들 1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병석 국회의장도 ‘민주의 문’을 통해 입장했다.
오전 9시...
이날 인수위에서는 안 위원장을 비롯해 임이자 간사(사회복지문화분과), 최상목 간사(경제1분과), 김소영 인수위원(경제1분과), 유웅환 인수위원(경제2분과) 등이 연구소를 방문했다. 현대차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 전략기획 담당 공영운 사장 등이 맞이했다.
인수위의 남양연구소 방문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등 미래...
사회복지문화분과에서는 임이자 인수위원이 동행한다. 이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할 예성이다.
이번 방문은 전기차, 수소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친환경ㆍ미래 교통수단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요청사항 청취 및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인수위는 연구개발 인력들과의 현장...
애초 임이자 의원이 유력했으나 환경부 장관으로 유력한 상황이다. 국토부 장관에는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이 유력하나 현역 의원이 뽑힐 가능성도 있다. 현역 중에선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로는 이창양 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거론된다.
중소기업벤처부와 교육부는 해체 가능성이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인수위가 현 정부 조직을...
원 부대변인은 "여가부 개편과 관련해 안철수 위원장이 내일 여성단체연합, 여성유권자연맹, YMCA연합회 등 여성단체 3곳과 만나 소통할 것"이라며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 임이자 의원도 동행하며 오후 1시30분 회동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부산 엑스포 테스크포스(TF)와 디지털정부플랫폼 TF 구성을 알렸다.
외교안보분과...
해당 분과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여러분의 절박하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부분도 이해합니다만, 또 이로 인해 다른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고 계시니까"라며 "저희가 과제를 다 받아서 정의하는 과정에 있는데, 뵙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부처에서 고민해야 할 상황"이라며 "20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들은...
인수위 사회복지분과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과 김도식 위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회의실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와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을 만났다.
박경석 대표는 인수위에 이동권 보장 문제를 포함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서 정한 장애인 탈시설 권리를 인정하고 내년에 807억 원의 예산을...
3호선 경복궁역에서 시위 중인 전장연 관계자들과 만나 "책임을 통감한다"고 무릎을 꿇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29일 전장연 시위 현장을 방문한다.
임이자 인수위 사회문화복지분과 간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내일 지하철역으로 찾아뵈려 한다"며 "가서 경청하고 요구하는 사안을 잘 정리해 정책에 녹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