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소위 위원장인 임이자 한국당 의원은 “이견을 많이 좁혔다”면서 “(본회의 통과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우선 과제로 꼽는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은 사실상 연내 처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원내 교섭단체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정책위 의장과 교육위 법안심사소위 위원등이 참여하는...
한편, 고(故) 김용균 씨 유족들은 고용노동소위 회의에 앞서 국회 환노위 위원장실과 회의실을 방문해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김 씨 어머니는 "예쁜 아이들을 가진 가정에 저처럼 아픔을 주고 싶지 않다"고 요청했고, 이에 한국당 소속인 임이자 고용노동소위원장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안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다"고 답했다.
나 원내대표는 "대기업이 하는 카풀에 대해 이미 임이자 의원(환경노동위원회 한국당 간사)이 '절대 안 된다. 택시 생존권을 말살하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고 해서 우리 당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서민을 위하는 정권이 맞느냐고 묻고 싶다"면서 "서민을 위한다면...
고용노동소위 위원장인 임이자 의원은 이날 비공개 소위 후 기자들과 만나 “27일 본회의 통과가 목표"라며 "26일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법사위에 (법안을) 넘겨줘야 하기 때문에 24일까지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21일 공청회를 하고, (21일) 오후에 (환노위에서) 의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21일날 합의를 보지 못할...
자유한국당은 이현재(재선) 의원에게 간사를 맡겼고, 강효상·박성중·유민봉·임이자·전희경(이상 초선) 의원으로 위원 명단을 꾸렸다.
바른미래당은 하태경(재선) 의원이 간사를 맡고 이태규(초선) 의원도 특위에 합류하기로 했다.
비교섭단체 몫 한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9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수렴해 현장 경영 애로 해결에 이바지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삼화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동조합 대상 포상으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경제의 주역이 되어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우리경제의 한 축으로 재도약하는 새로운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 산업인력공단으로 흡수통합 되면서 68명이 정규직으로 넘어갔다"며 "이 가운데 직원 친인척이 6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자격검정원은 아주 엉터리로 인력 채용을 했는데 비정규직은 아예 공고도 실시하지 않고 '너 들어와' 하는 식으로 채용을 했다"며 "채용을...
강효상·문진국·임이자 의원 등 한국당 환노위원들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는 시종일관 국민과 국회를 우롱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청문회를 모면해보려는 '꼼수의 달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조 후보자가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지 않고 있고, 잘못을 숨기기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논란, 그 해법은?’ 주제로 열린 이날 긴급 토론회에는 국회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국회 임이자 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조 발제에 나선 항공대 경영학부 김강식 교수는 “고용노동부의 시행령 개정이 현실화하면 2019년도 최저임금 8350원에 유급주휴 수당 1일...
여야는 환경소위원장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용노동소위원장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예결소위원장 겸 청원심사소위원장에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을 선임했다. 4개 소위 위원도 정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소위를 본래 10명에서 8명으로 줄이고 전반기 소위 위원이었던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배제했다. 고용노동소위는 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산입하는 것과 관련해 합의를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이틀 뒤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도 회의장에 들러 상여금 산입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회의는 차수를 변경하면서도 새벽까지 이어졌고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환노위는 또 소위에서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도 심사해 함께 의결했다.
개정안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퇴직급여 수령액이 감소할 경우 근로자 대표와의 협의로 퇴직급여가 줄지 않게 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용노동소위는 이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정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 논의에 들어갔다. 다만...
법안 표결에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장시간 근로를 억제해 1주 근로시간 한도가 초과근로를 포함해 52시간으로 명확히 했다”며 “8시간 이내 휴일 근로에 대해서는 통상임금 50%를 가산해 지급하고 8시간 초과 근로는 통상임금 100%를 가산해 지급해 통상근로 문제를 입법적으로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임이자 간사는 “양쪽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이해해달라”며 “(여야 간) 첨예했던 부분이 있었다. 감정이 격해지면 정해해서 가라 앉히고 또 모여서 논의하다보니 새벽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간사는 “입법부가 할 일을 안 하고, 사법부에 (근로시간 단축 문제의) 모든 판단을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아서 (끝까지)...
한국당 임이자 간사는 “오늘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국회 합의가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환노위 3당 간사는 ‘근로시간 단축 단계적 도입’ ‘휴일근로 가산수당 8시간 이내 50%, 초과 100%’ ‘특례업종 축소’ 등 기존 여당안 대부분을 야당이 받아들여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부...
특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도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들었다.
김 장관과 임 의원 등 현장방문단은 먼저, 반도체 웨이퍼 폴리싱 드레서 분야 세계 1위의 강소기업인 새솔다이아몬드공업을 방문했다. 현장방문단은 중소기업 대표, 청년노동자 및 취업준비생 등과 함께 산업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재에 나선 홍영표 환노위원장은 “(한국당이) 피켓시위를 하는 것은 위원장으로서 허용하기 어렵다”며 “한국당 의원들은 회의 진행을 위해서 그 손 팻말을 철회해주시면 어떤가하고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한국당 임이자 간사는 반대의사를 거듭 밝혔고, 홍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다 30여분 만에 재개하는 등 여야 간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하지만 비정규직 제로화가 가능한지는 의문”이라며 관계 기관을 질타했다.
아울러 같은당 임이자 의원과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비정규직 1만 명 전환을 발표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향해 전환 관련 계획의 미비성을 지적했다. 정 사장의 대답과 이를 되묻는 의원들 간의 질의응답과정에서 서로 언성을 높이는 등 일부 격앙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여가위 소속 윤종필, 임이자, 신보라, 김승희, 이양수 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윤종필 의원은 “‘여성혐오의 대명사’ 탁현민 행정관이 여론의 숱한 질타와 여성의원들의 지속된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가의 주요행사를 챙기고 있으며 청와대는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