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해외 컨퍼런스와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보툴렉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휴젤은 최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및 모스크바(Moscow), 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 등 3개 도시에서 전문의 및 의료관계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러시아 보툴렉스 심포지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오후에는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롯데정보통신이 개최한 '정보화 전략 세미나 및 전시회'에 들러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지난달 23일 일본으로 출국해 3주가량 머물며 일본 롯데 경영진과 주주, 투자자 등을 만나 일본 롯데 경영 현안을 챙겼다. 신 회장은 일본에 체류하면서 롯데홀딩스의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및...
세미나에 참석한 ㈜한화 정명호 동반성장 담당임원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동반성장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와 지속적인 소통을 펼쳐 나가겠다”며“1차 협력회사 분들께서 받고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혜택이 2차, 3차 협력회사에게도 확대되며 상생협력 문화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화는...
기재부는 이날 정부 정책방향 공유, 견제임원의 역할·책임 확립 등을 위해 예금보험공사 세미나실에서 2018 공공기관 상임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용진 2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국가권익위원회 중심으로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을 비롯한 채용비리...
대웅제약은 25일 대웅제약 신관 세미나실에서 ‘건강한삶기술창업벤처PEF 상생펀드 데모데이(이하 건기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기펀은 대웅제약과 석천나눔재단이 출자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함께 운영하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건기펀의 지원사로 선정된 스타트업이 대웅 및 대웅 관계사의 주요임원과...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관계사 CEO와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최 회장 등 최고경영진은 직접 모더레이터 맡아 각 관계사가 처한 장애 요인과 시사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실질적인 문제해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와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행력 제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 가속화 △HR제도 개선 △R&D(연구개발) 시스템 개선 등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성과를...
LS T-Fair(연구개발 보고대회)와 임원세미나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히 제품의 형태만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사업 전략에서부터 R&D, 생산, 영업 등 사업프로세스 전체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는 디지털 혁명 수준일 것”이라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해 왔다. 또 LS 그룹은 매년 핵심 설비 및 연구개발(R&D) 분야에 8000억...
재계 관계자는 “당분간 구 회장은 그룹 현안 파악에 주력하고, 연말쯤 자신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시점은 하반기 사업보고회나 4분기 임원 세미나부터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전날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동관 30층 집무실에 처음 출근했다. 집무실은 아버지인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이 사용하던 집무실 바로 옆 방에 마련됐다. 구 전...
통상적으로 7월에 개최되는 임원 세미나도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다. 임원 세미나는 구본무 전 회장이 주재했었고, 구 전 회장이 와병 중일 때는 구본준 부회장이 이끌었던 행사다. 이는 그룹 내부 챙기기를 더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1월 사업보고회를 구 회장이 처음 주재할지 관심이 쏠린다. 연말 인사에서도 구 회장의 색깔이...
구 회장은 평소 임원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도 경영만이 우리의 살 길임을 명시해 달라”(1999년 임원 세미나), “어려운 상황이라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봉책이나 편법을 동원하는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에 빠져서는 안된다”(2001년 임원세미나) 같은 당부를 자주 했다. 구 회장의 소신 있는 태도는 2016년 12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도 볼 수...
2007년 7월 열렸던 임원세미나에서 구 회장은 “단기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 창출에 집중한 나머지 고객만족 활동과 같이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며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과 철저한 고객만족이 뒷받침되지 않는 성장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고객가치를 위한 새로운 R&D 기술 개발을 이어나갈 것을 요구했다. 2008년 1월...
구 부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5월 임원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인수를 결정한 ZKW는 자동차용 헤드램프 분야에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우리가 주력하는 자동차 부품 사업의 시장 선도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의 미래 사업을 위한 핵심 역량은 내외부의...
이외에도 전경련은 오는 8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신경제 비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남북교역 및 경협 업무를 전담하는 ‘남북교류협력실(가칭)’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과거부터 남북교역 담당 부서를 운영했으나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된 이후 해당 조직을 없애고 전략시장연구실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조양호 회장은 6일부터 이틀간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7년만의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했지만, 아직까지도 상황 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특히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인천공항...
최근 미투(Me Too·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으로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하자 이언주(45, 재선·경기 광명시을) 바른미래당 의원이 관련 법안과 세미나를 통해 국회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변호사와 기업인을 거쳐 정치인이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이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외교·안보, 사회문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이 의원과 20일 서울...
구본준 LG 부회장은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 세미나에서 “연초부터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 사업 여건이 크게 악화하고 있어 계열사들의 1분기 실적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LG 계열사들의 사업을 총괄 지휘하는 구 부회장이 최고경영진에 계열사 실적 악화를 예고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최근 미국의 세탁기·태양광 세이프가드...
LG는 이날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월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구 부회장은 “위기 상황에서 단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별 기회와 위협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존 사업계획과 중장기 전략에 대한 유효성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