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체 기술자문 세미나, 연구발표회, 초청 강연 등도 준비 중이다.
유유제약은 지난해 말 세명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유유제약은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 경험 향상을 돕고, 실습 완료 후 평가를 거쳐 직원으로 채용하는 절차도 구상...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첨단산업 기업·투자유치 활동 지원 △콘퍼런스·세미나 활성화 지원 △한국과 미국 과학기술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우리 시는 미래첨단과학 산업인 반도체산업과 바이오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만남이 단순 협약으로 끝나지 않도록 조만간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자...
이번 세미나에는 사모운용사, 판매사 및 수탁사 등 사모펀드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발표는 증권사 사모펀드 관련 국내 및 해외 마케팅 담당 임원이, 토론은 자본시장 내 사모펀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임계현 NH투자증권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 대표는 “국내 사모펀드의 주요 투자자인...
최태원 회장은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EO 세미나’에서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서든 데스(돌연사)’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
7일 SK는 세대교체에 나서면서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조대식 전 의장 후임으로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59)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내정했다....
전기차·배터리 업황이 불안정한 만큼 과감한 교체에 나서는 게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EO 세미나에서 ‘서든 데스(돌연사)’를 언급한 게 변수다. SK온이 3분기에도 적자를 지속하며 흑자 전환 시점이 또다시 미뤄졌기 때문이다.
다만 SK온은 올해 4분기에는 수익성 개선, 미국 인플레이션...
SK그룹은 올해부터 디렉터스 서밋을 확대경영회의, 이천포럼, CEO세미나와 더불어 그룹 주요 전략회의로 격상 및 정례화하고, 사외이사들이 거버넌스의 주요한 축으로서 서밋을 통해 그룹 경영 아젠다를 논의해 나가도록 했다.
SK 관계자는 이와 관련 “그동안 SK 각 관계사가 이사회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경영진 견제 및 감독 시스템 등 마련에 노력을...
400명 이상의 임원이 분기마다 모였던 임원 세미나를 없앤 것도 큰 변화다. 회의 성격에 따라 50명 미만의 인원이 참가하고 필요하면 온라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직접 다양한 의견을 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무식 풍경도 변했다. 구 회장은 2019년 취임 후 첫 시무식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했다. 기존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F연합은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2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계기 각종 국제세미나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해 ‘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미국의 청정에너지 구매자연합(CEBA)처럼 무탄소에너지의 중요성과 폭넓은 활용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단체와 협력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물류 경쟁력을 높인 쿠팡 물류센터 탐방 및 건강관리 특강과 함께 협동조합 정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인 ‘전국조합 이사장협의회’ 임원 위촉식이 이뤄졌다.
또한, 협동조합계 현안에 대한 참석자간 의견을 나누고,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CEO 세미나가 끝나면 12월 인사를 위한 평가 자료 취합 등 준비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통상 12월에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올해 인사에서는 전기차, 목적기반차량(PBV),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그룹 신사업을 담당하는 임원들이 상대적으로 약진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LG그룹은 이달 하순부터 한달간 사업보고회를 열고, 경기...
마헨드라 청장은 이복현 원장이 이번 만찬 간담회를 제의해 양 기관간 공조・협력 관계를 보다 긴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금감원은 OJK에서 보험감독제도 개선에 관심이 있는 점을 고려해 OJK의 보험감독 담당 임원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인니 OJK와 긴밀한 상호 공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삼성SDI 소개 및 채용 설명, 기술 세미나, 키노트 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최윤호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라며 “이런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재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삼성SDI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자사주 관련해서 저희가 세미나도 하고 또 여러 가지 법조인 그다음에 우리 기업관계자 또 여러 분들을 모시면서, 여러 연구자들도 모시고 여러 분들이 모여서 이미 사실 많이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 상태다.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의견 수렴을 추가적으로 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 MSCI 선진국 시장 도입을 저희 정부가 계속 노력하고 있다. MSCI 진입 과정에서 어떤...
업무 생산성을 증진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를 운영하며, 주 1회 이상 전문 지식 세미나를 진행하고 교육비 또는 도서 구입비도 지원한다.
최은규 라이프시맨틱스 서비스사업부 이사는 “라이프시맨틱스는 라이프레코드를 기반으로 B2B 솔루션부터 B2C 서비스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국내 디지털 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외환위기가 마무리돼 가던 1999년 초, 전경련 출입기자단은 경기도 용인에서 한화그룹 구조조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한화 구조조정본부장의 발표가 있고 토론이 있었는데 김승연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지 않고 직접 나서서 1문1답 식으로 진행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구조조정을 “마취없이 수술받는 것”으로 표현하며 어렵고 힘들었던 과정을 담담히...
KB자산운용은 유튜브를 통해 펀드매니저와 고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웹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며, 이달 ‘다시 주목하는 가치주와 배당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펀드매니저가 해외 기업을 탐방하는 현장도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달 신설된 블로그에서는 본부장급 임원이 시장 이슈와 관련해 ‘투자자를 위한 레터’를...
이를 위해 주로 세미나보다는 기업탐방, 보고서 작성 등에 공을 들이고 있었다.
회사만의 독창적인 투자 철학을 추구해온 덕에 얻은 성과도 있다. 리서치알음은 챗 GPT가 국내에 알려지기 전인 지난해 12월 관련 보고서를 작성했다. 국내에 챗GPT 관련주를 처음 소개한 셈이다.
고 이사는 “현재 뉴욕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최 대표가 뉴욕에서 접한 최신 트렌드를...
이날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LG, 포스코, BASF, SK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신용녀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기술임원은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중립을 넘어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활용해 2050년까지 수십억 톤의...
Biegun) 포스코아메리카 고문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주요 그룹사 대표들은 포스코아메리카 고문 자격으로 방한한 스티븐 비건 고문과 그룹의 주요 글로벌 현안 및 전략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벌였다.
비건 고문은 간담회 시작과 함께 ‘국제정세 변화 속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전략방향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