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본무 회장은 11일 개최한 임원세미나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300여 명에게 “올해를 두 달 남짓 남긴 지금 각 사별로 계획했던 핵심 과제들이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냉철하게 짚어보고 끝까지 철저하게 실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SK 역시 대규모 사장단인사를 앞당겨 단행할 수 있다는 얘기가 그룹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SK 최고경영자(CEO)들은 12일부터...
특히 12일 전 계열사 핵심 임원을 소집해 여는 CEO 세미나를 앞두고 최태원 회장이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 자산효율화 혁신 방안을 가져오라고 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평가가 임원인사의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LG그룹은 통상 11월 초에 계열사별로 최고경영자와 사업본부장들이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1대 1로 올해 성과와 내년 계획을 보고하는...
그동안 이 협의회를 통한 한일 건설업계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건설업체들은 세계각국에서 조인트벤처(JV) 프로젝트를 공동수행해 왔고 건설관련 세미나 개최와 한일 양국 해외현장시찰 등 각종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총회의 한국 대표단으로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위원장) 및 대우·롯데·한화 등 대형 건설업체들의 해외 담당임원들이...
이어진 강의 세션은 LG디스플레이 R&D 주요 임원 강의, 디스플레이 전문 분야 교수진의 전공별 세미나, 그리고 LG디스플레이 CEO 한상범 부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한상범 부회장은 “꿈을 놓지 않고 도전하다 보면 마침내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며, “새로운 길을 감에 있어서는 꿈을 향한 절실한 마음으로,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열정과...
강화된 시스템에서는 거래 관계가 있는 회사가 주최하는 단순 ‘고객 대상 세미나’ 명목의 해외 골프는 물론이고 임직원 개인의 비용으로 해당 행사에 참여하는 행위도 비위 행위에 포함될 수 있다. 이는 업무 관련성 없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금액을 동반하는 만남이나 선물 등을 금지한 김영란법의 취지와 같은 맥락이다.
금감원은 이익을 수령한 개인에 대한 제재는...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잡페어에서 구직자들에게 △인사팀장 주관 채용특강 △물류·해운·유통 사업 부문별 직무 세미나 △현직 선배 사원의 상담 및 멘토링 △채용 담당 직원과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등을 제공한다.
잡페어 참여 방법은 사전 온라인 접수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 등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물류·유통·해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여성인재 활용과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4년 함께 시작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내 위원회를 통한 여성인력 활용과 일·가정 양립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16년 제4차 세미나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아진 한국듀폰 인사부장과 문진희...
전현직 임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011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리베이트 제공 사실이 적발된지 5년 만에 또 다시 한국 시장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다. 5년 전 노바티스는 세미나ㆍ학회 명목의 식사접대, 골프접대, 강연료 지급, 시판후 조사 명목의 지원 등의 방법으로 총 72억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 과징금...
이날 17개 국내은행과 6개 중기특화 증권사(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임원 및 관계자는 서울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은행과 중기특화 증권사는 상호 추천한 기업에 대해 관계형금융(기업과의 장기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사학연금공단은 11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연금사업본부 임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대비한 연금사업본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대비하여 공단이 나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단의 젊은 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돼 열띤 토론이...
구 회장은 7월 임원 세미나에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마저 감지되고 있다. 변화 속에서는 항상 기회가 수반되는 만큼 사업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뿐 아니라 중장기적 영향까지 면밀히 분석해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사격장, 태양광 셀 공장 등을 찾아 다니며 누구보다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구 회장은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서 “최근 브렉시트 등으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세계 경제질서 변화마저 감지되고 있다”며 “변화 속에는 항상 기회가 수반되는 만큼 사업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뿐 아니라 중장기적 영향까지 면밀히 분석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브렉시트로 인해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센터장은 조부가 일제시대에 동양척식주식회사 고위 임원이었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에 나간 후 KEI는 자체 조사를 하 결과 “올해 1월1일 부임한 이 센터장은 세종시를 비롯,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열린 워크숍이나 세미나, 심포지엄, 토론회 등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관련 출장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KEI 관계자는 “이...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기존의 연공적인 호봉제 체제로는 변화된 제조 환경과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것에 회사측과 노조측이 인식을 같이한 데 따른 것이다.최종합의에 이르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회사측과 노조는 수십 차례의 토론과 세미나, 벤치마킹 등을 통해 입장 차이를 좁혀 나갔다.
◇호봉제 폐지, 성과기준 임금인상 차등/인센티브제 도입...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는 김상석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장이 나섰고 토론 좌장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토론 패널에는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박병태 한국리츠협회 사무국장, 김진호 한국감정평가협회 임원, 김포대 정승영 교수 등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이 자리에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10일 LG그룹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 뇌과학자 겸 인공지능 전문가인 김대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시대의 인류와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김교수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현황, 향후 산업 변화등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증기기관과 전기가 1차 기계혁명으로 인간의...
정부 부처는 여성 학생들에게 각종 세미나와 인턴십을 제공하거나 평사원들에게도 고위 여성 임원 선배들의 조언들을 제공하는 등 여성 사회 진출을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정부 부처의 여성 고위직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낮은 여성 고위 임원 진출의 문제는 대학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정부 부처의 젊은 여성...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증권위원회(SSC) 위원장, 호치민증권거래소(HOSE) 이사장, 베트남 금융회사 CEO, 상장사 임원 등 베트남 증권업계의 주요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과 베트남간 금융 비즈니스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제 세미나에선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환경'에 대해 발표하고, 베트남...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 그리고 철저한 실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듭시다.”
구본무 LG 회장이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이달 26일과 27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곡로 대한항공 신갈연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 임원 세미나에서 위기론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조 회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위기의식을 갖고 모든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끌어올려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