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임시·일용근로자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큰 폭으로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는 자영업 업황 악화에 따른 고용원 정리와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비경제활동인구에선 ‘쉬었음’ 인구가 239만8000명으로 2019년 이후 누적 30만6000명 증가했다. 이 중 취업준비자는...
임시·일용 근로자는 31만6000명으로 2만7000명(9.4%) 증가했다. 반면 상용 근로자는 1만9000명(-3.8%) 줄어든 49만6000명이다. 주로 단기 노동 수요가 많은 건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1만7000명, 19.4%)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농림어업(4000명, 7.2%)에서도 7.2%(4000명) 늘어났다. 반면, 광...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61만1000명(4.2%), 임시근로자는 10만6000명(2.2%)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7만5000명(-12.4%) 감소했다. 일용근로자는 5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다. 감소 폭은 1월(-23만2000명) 이후 가장 컸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0%로 전년 동월 대비 2.0%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19.6%로 4.8%p...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1만5000명(4.3%), 임시근로자는 21만9000명(4.7%)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16만2000명(-11.9%)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4.3%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0%P 상승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7%로 전년 동월 대비 1.5%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20.3%로 4.1%p...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61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21만9000명 늘었으나, 일용근로자는 16만2000명 줄었다. 자영업자에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에선 ‘쉬었음’ 인구가 232만8000명으로 3만1000명 줄었다. 30대와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도 57만5000명으로 4만2000명...
임시일용근로자도 8만9000명 늘면서 증가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업종별 고용 양극화는 여전했다. 숙박·음식업 종사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전년보다 1만3000명 줄어 20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또 다른 대면서비스 업종인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도 1만 명 줄었다. 정부와 지자체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공공행정 종사자도...
직전까지 임시근로자로 일했던 사람이 123만2000명, 상용근로자 출신이 103만7000명, 일용근로자 출신이 56만1000명 등이었다. 직원을 두고 일하는 자영업자가 줄면서 이들이 추가로 창출하는 일용직 등 고용에도 악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에 종사하다가 1년 새 실직자가 된 사람이 44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로...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1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34만 명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12만1000명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4.2%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6%P 상승했다.
9월 실업자는 75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4만4000명(-24.4%) 감소했다. 실업자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2.7%로 0.9...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4000명, 임시근로자는 31만2000명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8만9000명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4.0%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2%P 상승했다.
8월 실업자는 74만4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2만 명(-13.9%) 감소했다. 실업자는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2.6%로...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구직촉직수당(월 50만 원x최장 6개월)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인원을 60만 명으로 확대하고, 영세사업장 임시·일용근로자 43만 명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해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밖에도 고령자고용지원금,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등 고령자, 장애인...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6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35만2000명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17만 명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3.8%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2%P 상승했다.
7월 실업자는 92만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1만8000명(-19.2%) 감소했다. 실업자는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2014년 7월(91만...
산업별로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직업별로 단순노무종사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는 영세 사업체가 몰리고 임시·일용근로자 비중이 큰 대표적인 산업·직업이다. 따라서 정년제뿐 아닌 근로기준법상 기본 근로조건도 온전히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성별 근속기간은 남자가 18년 9.1개월에 달했지만, 여자는 11년 6.1개월에 불과했다. 성별 근속기간 격차는...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36만 명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4000명 줄어들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 키오스크 등...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36만 명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4000명 줄어들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 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6월 실업자는 109만3000명으로, 60세 이상에서 증가했지만 20대...
1%로 0.6%P 하락했다.
임금근로자의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 비중은 각각 68.4%, 31.6%로 전년과 같았다. 임금근로자 가구의 임금 수준별 비중을 보면 200~300만 원 미만이 35.7%로 가장 많았고 100~200만 원 미만 20.5%, 300~4000만 원 미만 19.0% 순이었다.
1인 취업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0시간이며, 전년대비 1.3시간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5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30만7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2만 명 줄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취업자가 늘었지만 3040과 자영업자의 고용상황이 여전히 어렵다는 분석이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6.9%로 전년 같은 달보다 1.1%포인트(P)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4%로 같은 기간 2.2%P...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5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30만7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2만 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5월 실업자는 114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 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4.0...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기준 임시일용 근로자 월평균 임금 상승폭이 올해 3월에는 대폭 축소됐다는 내용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수출 호조 및 내수 회복세 여파로 고용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임시일용 근로자 임금이 더 오름세를 보여야 하지만 오히려 반대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임시일용...
임시·일용근로자(-39만7000명)가 크게 줄고, 상용근로자(8만2000명)는 증가했다.
2월 취업자 감소폭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참사를 보인 1월의 -98만2000명보다는 절반 정도 축소된 수치다. 2월 중순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정부가 세금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재개된 영향이 크다. 1월에는 전년 사업의 종료로 60세 이상 취업자도 1만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