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등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수명 예측 등의 BaaS(Battery asa Service) 플랫폼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LG화학은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양극재, 분리막, 탄소나노튜브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 2026년까지 1조7000억 원을 투자할...
지더블유바이텍은 바이오 관련 항체 개발과 항체를 이용한 진단키트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16일 지더블유바이텍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억6823만4863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억3223만8953원이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유방암 치료제가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으로부터...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 그간 쌓아 온 우수한 병의원 영업 및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뷰노메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의 시장 확대를 위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와 국제조달시장 등에서 케미컬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점과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매출 발생 등이 매출의 확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인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비주얼메디카는 미국과 아르헨티나에 각각 사업본부와 기술본부를 둔 PACS 기업이다. 중남미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인 멕시코와 더불어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7개 국가 1200개 이상의 의료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뷰노는 비주얼메디카의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의료영상 진단 보조 AI솔루션 4개...
지난달 초 미생물 진단기업 퀀타매트릭스와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감염병 연구 및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기업간 제휴도 눈에 띈다. 혁신형 제약기업 헬릭스미스 지난달 28일 카텍셀·지아이셀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회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도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임상시험약 제조 및...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신경과와 신경외과의 융합 체제로 운영되는 뇌신경센터는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임상과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어 뇌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 특화돼있다”며 “이와 같은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임상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뇌 영상 진단 시스템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합병 이전부터 각각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죠. 지난해 3월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8월 그린벳은 마미닥터와 반려동물용 펫푸드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반려동물용 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자체 제품 개발과 임상, 생산 능력 등을 갖춰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미국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면서 "더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진단키트 생산능력을 최대치로 가동하고 있는 휴마시스는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원격진단 등...
이 회사의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BBT-176은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등 3세대 표적치료제 이후 내성으로 나타나는 C797S 양성 삼중 돌연변이를 겨냥해 개발 중인 표적 항암 후보물질 가운데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로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2021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임상개발 부문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대웅제약은 3일 임상유전체 분석 기업 디시젠과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검사 키트의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디시젠과 함께 유방암 예후 예측 진단키트 '온코프리(OncoFREE)'의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협력 및 상업화 계약에 나설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국가별 허가·승인...
이어 “임상 결과 24시간 홀터 대비 진단율이 82% 상승한 결과를 보여 전통적인 검사법인 홀터 심전도 검사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확도를 보였다”며 “홀터 심전도 검사로는 진단되지 않았던 환자들이 메모패치와 MEMO A.I로 검사했을 때는 부정맥 질환이 발견돼 즉각적인 시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휴이노는 국내 위탁판매 파트너사로 유한양행을 선정했다. 향후...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DTC(Direct-to-Customer)를 포함한 유전체 진단서비스, 정밀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의 국내외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전체 데이터 생성 및 활용과 국민 대상의 전주기 건강관리를 위한 유전체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DTC 검사 서비스를 위한 사업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추진해 고객이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
의료장비 등의 매출이 늘었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증가해 지난해 대비 15.2% 상승했다. 의료기기사업부는 올해 하반기 신규 라인 도입 등을 추진하며 성장 동력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고 현재 미국 및 유럽 9개 국 임상 3상 진행 중으로 올...
사업 분야별로 진단서비스와 진단키트 매출은 각각 585억 원, 1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39.8%, 128.0% 증가했다. 고마진의 진단서비스 매출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률도 63.3%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실적 급상승의 이유로는 1분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한 것이 손꼽힌다. 1분기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확진자는 하루에만 수십만 명 이상 발생하는...
감염병과 개인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엔데믹 후에도 견조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HLB헬스케어사업부는 성장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면역 진단용 키트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나노 소자를 활용한 첨단 진단기술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신약개발 분야도 올해 성과가 기대된다. 말기 위암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크리거 CEO는 20여년간 글로벌 바이오기업 벡크만 쿨터에서 R&D와 임상, 제조, 마케팅 등 분자진단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사업부장으로 일했다. 제품의 인허가 및 다른 분자진단 기업과 파트너십 구축, 인수 대상 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분자진단 컨설팅 기업을 창업하기도 했다.
씨젠은 크리거 CEO의 영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우선 비엘팜텍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판매·유통에서 신약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비엘헬스케어는 식약처 인증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3종의 OEM 사업을 강화하면서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비엘사이언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가인패드'의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