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삼성서울병원 이세훈 교수는 "이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 실제 치료 중인 환자의 검체에서 시작한 연구이므로 연구 결과를 임상 현장에서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측면과 세계 최초로 아시아인 비소세포성폐암에서 항암제 치료 효능을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를 밝혔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용역 계약을 통해 국제백신연구소는 셀리드가 개발 중인 AdCLD-CoV19의 임상 1/2a상 시험의 검체를 분석해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셀리드는 지난달 4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1/2a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백신은 최근 영장류...
또한, 엠투엔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노믹트리의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 ‘어큐라디텍트(AccuraDtect)’의 판매와 다목적 검체 수송 배지 ‘gtNAT’의 판촉 활동에 협력한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는 “오리온홀딩스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엠투엔과 상호협력하기로 결정했다”며 “아랍에미리트를 거점으로...
조직 검체를 이용하여 수행한 시험에서도 감염성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AdCLD-CoV19는 지난 4일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제1/2a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셀리드는 내년 여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휴온스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사업 물적분할
휴온스글로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툴리눔톡신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사업을...
전향샘플은 임상시작 후 채취한 검체에서, 후향 샘플은 이미 코로나19로 확진받은 환자에게 채취한 검체에서 분석한 것을 의미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조기 진단을 통한 항체 치료제 CT-P59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이번 디아트러스트 공급계약을...
또, 감염 후 3일차에 폐 조직 검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AdCLD-CoV19은 단회 투여만으로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 반응과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T세포 반응을 유도했다”며 “이번 시험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기억면역이 형성되어 면역반응이 작용한 결과를 확인할 수...
그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2일차에 주요 감염 부위인 상기도에서 감염성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졌으며, 감염 후 3일차에 폐 조직 검체를 이용하여 수행한 시험에서도 감염성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AdCLD-CoV19은 단회 투여만으로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 반응 및 감염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T세포...
이 제품은 멕시코 질병통제예방센터(InDRE)의 임상 결과, 오차 없는 100% 정확성을 보이는 성과를 기록해 사용승인을 받아냈다.
바이오니아 동시 진단키트는 하나의 검체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PCR로 검사하기 때문에 각각 검사하는 것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멕시코는 11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용해야 하며, PCR 검사 결과와 임상증상 등을 고려해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할 수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신속 항원검사를 배제하는 입장을 고수했던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방향을 선회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타액 검사는 기존 비인두 검체 대신 침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검체...
항원진단키트는 검체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단백질(항원)을 검출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10분내외에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신속 항원진단키트 'VERI-Q COVID-19 Ag'는 중앙대 병원에서 IRB 승인후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임상시험 결과는 민감도 96%, 특이도 100%로 타사대비 동등 수준 이상의 우수한 결과를...
도말 검체를 채취해 15분 이내에 빠르게 진단할 수 있어 편리성이 높고 오류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짧은 시간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앤디포스는 러시아 현지에서 지난 10월부터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고...
식약처는 잔여검체를 사용해 실시하는 ‘연구자 임상적 성능시험’과 ‘탐색 임상적 성능시험’은 임상적 성능시험 기관의 심사위원회로부터 계획을 승인 받으면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이와 함께 서류검토만 실시하는 GMP 심사는 ‘GMP 심사서류가 해당 제조소에서 작성되었다는 근거’ 등을 제출할 수 있도록 규정해 자료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식약처는 9월 코젠바이오텍의 코로나19ㆍ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1개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3일 해당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동시진단 시약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의심 환자의 검체를 검사하면 한 번의 검사로 3~6시간...
바이오이즈 측은 “여과지 방법을 이용한 핵산 추출 및 증폭 방법은 기존 자성 비드를 이용한 방법보다 민감도가 10배 이상 높다”라며 “타액 검체를 이용한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는 검체에 용해ㆍ수확 시약을 첨가하면 1~5분 만에 여과지에 결합한 핵산을 확인...
허가를 위해 진행된 비교 임상 평가에서 코로나19, A형 독감, B형 독감 모두 국내 허가를 받은 타사의 PCR 키트와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100% 일치를 받아 동등 이상의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에 허가 받은 PCR 콤보키트는 한 번의 검체 채취로 코로나19와 독감의 감염여부를 판별할 수 있으며, 동결건조 방식이 적용돼 상온 배송 및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에서 기술 이전료가 일부 반영돼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
또,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성장세를 보였다.
추가로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일부 유입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검진 사업의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년 동안 총 2만 명 이상의 임상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3사 컨소시엄은 지난 13일 이번 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첫 실무진 공식 회의를 갖고 프로젝트 진행에 관한 기본 요소들을 확정했다. 내달부터 채취된 검체를 수령...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년 동안 총 2만명 이상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사업이다.
3사 컨소시엄은 내달부터 채취된 검체를 수령, 본격적인 유전체 데이터 분석에 나선다. 시범사업 1차년도 동안 기증자 총 7500명의 샘플 DNA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