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진행된 발대식은 ‘야호 10기’ 임명장 수여식, 상담심리사의 특별강연, 참여형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대학생 봉사단들은 경제교육 멘토로서 구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교육을 받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이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제보에 따르면, 조씨는 2017년 4월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임명장을 받았고, 민주당 중앙선대위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같은해 7월에는 워싱턴 D에서 열린 문 대통령 부부와의 오찬에도 초대받았다.
최 의원은 "조씨가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인사들의 미국일정 가이드 생활을 해오면서 다른 현역의원들에...
앞서 한국당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게 국회 인사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장을 수여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발, 24일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오전 9시~오후 2시 30분, 오후 2시 30분~오후 8시로 2개 농성 조를 나눴다.
이 대변인은 이에 대해 "'세끼 챙겨 먹는 단식도 있느냐', '웰빙 단식', '릴레이가 아니라 딜레이 단식' 등...
위원의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모든 절차가 완료된 후에도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마지막까지 국회의 합의를 기다렸으나 이 또한 무산돼 안타까워했다”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를 준수하고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 후보자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발대식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기술지원단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기술지원단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보보안 기술지원단은 연내 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운영 자문 및 랜섬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제정책 수장으로서 그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한둘이 아니다. 가라앉은 경제활력부터 되살리는 것이 급선무다. 성장률은 추락하고, 분배는 최악이며, 고용은 참사 상태다. 소비와 투자는 부진을 면치 못하는데, 유일한 경제 버팀목인 수출까지 흔들리는 총체적 난국이다.
이미 실패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홍 경제부총리가 오늘 임명장을 받고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같이 호흡을 맞춰서 일하게 되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속도감 있게 일을 진척시키기 위해 경제 관련 장관들과 수시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별관 회의가 부활하는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김 대변인은 “서별관 회의라는 이름을 붙이는 건 적절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명장 수여 후 환담에서 “다른 경제부처 장관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문 대통령과 홍 부총리의 환담 시간은 예정된 20분을 넘겨 40분 가까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에...
후보자가 임명되면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관계부처 장관들이 수시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경제정책 조정회의가 부활하게 되지만 김영삼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유지됐던 비공식 경제금융점검회의인 서별관 회의와는 다른 성격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홍 경제부총리가 오늘 임명장을 받고 김 정책실장과 같이 호흡을 맞춰서...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취임식은 11일 예정돼 있다.
홍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3대 경제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부작용이 컸던 정책들에 대해선 보완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중 최저임금과 관련해선 결정구조부터 대수술을...
김 부총리의 경우 지난해 5월 21일 지명되고 이틀 뒤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같은 해 6월 7일 인사청문회를 열었고 이틀 뒤인 9일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날 바로 임명장을 줬다.
기재부는 정무경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나선다. 각 실·국별 업무보고가 이뤄지고 인사청문회 대응 전략을 짠다. 홍...
노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선임됨에 따라 후임으로 임명됐다.
문 대통령은 조 장관의 임명장 수여 후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이어 노 실장에게 임명장과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기념촬영 후 문 대통령은 조 장관과 노 실장 내외와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해 환담했다....
문 대통령은 각 대사에게 임명장 수여할 때 웃으며 “축하합니다”고 인사했고 직접 “한 분씩 오시죠”라고 안내하며 신임장과 배우자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문 대통령은 각 대사 가족 동반 촬영 때마다 가족들을 올라오라고 손으로 안내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 노형욱 신임 조정실장에게 임명장 수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홍 신임 내정자 임명 배경에 대해 윤 수석은 “홍 내정자는 예산·재정 분야 전문가이자 기획통으로 정평이 난 경제관료 출신이다”며 “초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해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이날 오전 권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정식 임명장을 받고 춘추관을 들러 기자들에게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향후 목표에 대해 “이제는 그동안 구축돼 온 북방정책 추진체계와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해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야 하는 내실화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의 IMF와 골드만삭스에서의 경험이 북방정책의...
안 신임 원장은 7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애 들어갔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서울대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 미 하버드대 법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안 원장은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며 정부 산업단지, 조선 자동차 등 업종별 기업경쟁력 확보 정책 등을 수립·추진했으며, 이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