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착공식을 23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는 미래 산업의 ‘쌀’로 주목받는 배터리 산업 육성과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는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지상...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산단(1공구) 장기임대용지 1만6500㎡에 546억 원을 투자해 지상 6층 규모의 시설을 건립할 계획으로 내년 4월 착공,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이 완공되면, 자동차 관련 기업ㆍ연구소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입주공간과 실증시험 장비가 구축돼 기업의 미래형 상용차 부품 기술개발과 성능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수요 조사결과, 전북도...
공공임대주택을 친환경 시설로 교체하고 도시 공간·생활 기반시설의 녹색전환에 2조4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수소차 보급도 11만6천 대로 확대하며 충전소 건설과 급속 충전기 증설 등에 4조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면서 "스마트 산단을 저탄소·그린 산단으로 조성하고 지역 재생에너지 사업에 금융지원을...
캠퍼스 혁신파크의 사업으로 국비를 보조해 건축하는 기업임대 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는 각 대학에 2만2300㎡(건축물 연면적) 규모로 2022년 기업 입주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곳은 업무공간 뿐만 아니라 기업 간 교류가 수시로 이뤄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산업단지 지정에 맞춰 대학도 캠퍼스 혁신파크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캠퍼스 혁신파크의 사업으로서 국비를 보조하여 건축하는 기업임대 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는 각 대학에 2만2300㎡(건축물 연면적) 규모로 추진한다. 2022년 기업 입주가 목표다. 이곳은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기업 간 교류가 수시로 이뤄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한남대는 강점 분야인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바이오 기술(ICBT) 등을 중심으로 입주 기업에...
중기부는 주변시세 대비 72~80% 수준의 임대료로 제공하는 ‘일자리 연계 지원주택’도 확대한다. 당초 2025년까지 3만호를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3만호를 추가해 총 6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가 근로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는 사례도 늘리기 위해 시설자금 융자시 기업당 융자한도(60억~70억 원) 외에 기숙사 건립·매입 비용은 별도로 인정하기로 했다.
반면 이 같은...
정부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양주택 특별공급(분양),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임대), 전세보증금 대출(융자)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주거지원 정책은 대기업 근로자에 비해 낮은 임금(대기업의 53%)과 복지 수준(대기업의 43%)에서 근무하는 중기 근로자의 주거지 마련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아가 중소기업으로의 인력유입과...
더 영세한 경우가 많다”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진 기업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반산단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돼야 한다”며 “지원 범위에 일반산단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도 포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일반산단의 경우 (임대료 감면 등) 조치를 권고할 수 있지만, 산단마다 관리자가 달라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가 공공기관 입주 기업의 임대료를 올해 연말까지 100% 감면한다.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임대료는 50% 깎아준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ㆍ가스요금 납부 기한을 올해 12월분까지 3개월 연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제2차 실물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 대응 기업 지원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기업의...
주택 공급물량을 중소기업 근로자에 특별 공급하고, 산업단지(산단) 및 그린벨트 지역 주택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우수인력 유치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근로자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부동산 정책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현행...
(3578가구)의 임대사업자다.
단지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동암역이 있다.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구로∙서울역∙종로 등 도심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도 가깝다. 오는 2022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건물 그린리모델링은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2만5000호와 내년까지 어린이집·보건소·의료기관 2170동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그린스마트스쿨은 2025년까지 국립 55동, 공·사립 초중고 2835동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데이터 수집·공유·활용을 확대해 수요 관리를 디지털화한다. 2022년까지 아파트 500만호에 전력 첨단계량기(AMI)를 설치하고 제주·서울...
세부적으로 구의자양재정비촉진(1300호), 창동창업문화산단(200호), 왕십리유휴부지(300호), 도봉창동(300호), 창동역복합환승센터(300호), 신내3지구(100호) 등이 있다.
태릉CC는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 등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 중이다. 공원녹지도 적극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공공택지를 통한 입주자 모집 물량은 올해 1만3000호를 시작으로 내년...
종류는 공동협업공간, 상가리모델링,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창업시설, 임대상가 등이다.
소규모 정비 융자는 노후화된 주거지를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행)과 자율주택정비사업(주민합의체 시행)에 지원한다. 총 97곳에 5451억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노후산단 융자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구역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임대산단 입주우선 공급대상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한 기업을 포함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임대료 인하의 경우 기존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재난지역, 고용위기지역 등으로 국가가 지정한 지역과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에 제한적으로 임대료 인하가 가능했다.
최근 해외진출 기업들의 국내유턴을 지원하기...
공공임대주택 22만5000호를 리모델링하고,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상수도·하수도 사업, 12개 광역상수도 정수장 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은 에너지 관리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수소전기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에 집중한다. 사업비 35조8000억원을...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임대 및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서 80곳, 3만360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위례, 평택 고덕, 서울 양원 신혼희망타운 내 공공임대주택 59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25일부터 시작한다. 12월까지 총 7곳, 1511호의 신혼희망타운 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찾는다.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의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의...
이어 “규제 특례 제도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규제 특례를 경자구역에 전면 허용하는 한편,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밝힌 것처럼 해외 첨단기업에 대한 현금 지원 한도 확대 및 경자구역 내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 등 투자 인센티브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자위는 이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율촌3산단은 투자나 개발 등 성과가...
또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준을 매출 중 수출입액 30%에서 20%로 완화하고, 산업단지 입주 시 분양·임대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유턴기업의 입지·시설 투자와 이전비용 등을 지원하는 유턴기업 보조금을 신설한다. 지원 한도도 기업당 100억 원에서 지역별로 50~100% 확대한다.
금융 측면에선 중소·중견 유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