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이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1.2%는 ‘신뢰받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회의 불출석 의원 징계 강화’를 꼽았다.
이어 △쪽지예산 근절로 예산심의 투명성 강화(15.8%) △상시국회 운영 및 상설소위 설치 의무화(11.6%) △윤리특위 상설화 및 권한 강화(7.2...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28일 "일하는 국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이끄는 일꾼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원내대표 경선 도전을 선언하며 "지금 우리는 이라는 감염병 창궐로 전세계적 위기에 직면해있다. 하루속히 위기에...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27일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일하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을 보면 노사정은 과로사 및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지원 등 종합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세부...
제출서류도 신청서, 사업자등록자 등으로 최소화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정해진 시간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들이 서류 발급 때문에 가게 문을 닫거나 더 긴 시간 일하는 이중 고통이 막는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비상상황으로 서울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보릿고개에 직면한 현실에서 대출금 상환능력은 없고 정부와...
이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임기 내 처리해야 할 법안으로 'n번방 사건 재발방지 3법'(형법· 성폭력처벌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제주 4·3 특별법 개정과 함께 여야 불출마 중진 의원들이 제출한 국회법 개정안 등을 꼽았다.
이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법이 20대 국회가 국민에 제공하는 마지막 선물이자 최고의 선물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당에 캐스팅보트를 줌으로써 양당의 소모적 정쟁에서 벗어나 일하는 국회를 만들라는 주문이었다. 국민은 변화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역대 최저를 기록한 법안 처리율과 동물국회가 초래한 윤리위 제소 남발 등 최악의 성적표가 이를 대변한다. 제3당인 국민의당이 내홍으로 쪼개졌고 조율기능을 하지 못했다. 그 사이 민주당과 통합당은 쉬지 않고 싸웠다....
이는 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가능성을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표는 “우리에게 맡겨진 소임이 소중한 만큼 국회를 잘 운영해야 한다”며 “선거는 끝났지만 공인으로서 공적 의식을 갖고 진실한 마음, 성실한 자세로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 국회다운 국회로 만들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위기 넘어 경제체질 개선도 숙제…'일하는 국회법' 본회의 날짜 지정해야
21대 국회에선 민주당의 승리로 20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민생·개혁 법안을 다시 입법하고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벗기 위해 ‘일하는 국회’ 실현 등의 당면 과제를 풀 것으로 보인다.
20대 국회는 당장 총선 다음 날인 16일 열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 밀린 법안들을 처리하고 임기를...
대한상공회의소가 21대 국회에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15일 논평을 발표하고 “21대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야하는 시기에 21대 국회의 책임이 막중할 수밖에...
15일 경제단체들은 21대 총선에 대한 논평을 내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힘쓰는 ‘일하는 국회’가 돼 달라고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논평을 통해 21대 국회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야 하는 시기에 21대 국회의 책임이 막중할 수밖에 없다”며 “‘국가발전과 국민행복’...
국가적 위기 앞에 국정 혼란은 크나큰 재앙”이라고 한 뒤 “안정적 의석을 바탕으로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선거 판세는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승패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범진보 180석’, ‘총선 압승’ 등 낙관론을 경계하며 몸을 낮췄다. 이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구에서 절반...
그러면서 "더시민과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에 협력하면서 일하는 국회, 국회 안정과 생산적 견제가 있는 21대 국회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역시 "정부와 국회가 긴밀히 협력해 대내외적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민주당이 안정적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가 ‘음지에서 일하는’ 국정원 이미지라면, 장 후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변호사로서 얼굴을 널리 알렸다. 길거리에서 장 후보를 알아본 10대 학생들도 “어? 무한도전!”이라며 알아볼 정도다. 또 장 후보는 4살 때부터 동작구에서 자란 ‘지역 토박이’다. 그는 “토박이인 만큼 동작구에 대한 고민의 깊이와 폭이 다르다”라며 “주민들의...
오 씨는 또 “국회의원들이 시민과 접점을 실질적으로 늘려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국민소환제 등을 고려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느낀다”며 “그래서 더욱 이탄희 후보가 당선이 돼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오 씨는 이 후보 선거 전략에 대해 “저희가 전략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 용인정 지역주민분들과...
이어 “이번 선거는 일하는 국회의원을 뽑느냐 싸우는 국회의원을 뽑느냐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저보고 싸움꾼이란다. 제가 왜 싸웠나. 바로 국민의 밥그릇을 챙기려고 싸웠다”고 받아쳤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 역할 했다’는 것 가지고 막말이라 하는데 이게 막말이냐”면서 “제대로 얘기한 것 아니냐. 지금...
특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 의원법'을 대표 발의하겠다는 이색 공약도 내놨다.
천안 출신인 신 후보는 국립외교원 교수,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등을 지낸 외교·안보 전문가다. 자유한국당의 인재 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참석 후보들은 차례로 지역 대표공약을 낭독하고 일하는 국회 만들기, 5ㆍ18광주정신 계승, 사람이 몰려드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미래자동차 전진기지 구축, 글로벌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혁신도시 시즌2로 공공기관 유치 등을 약속했다.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정책공약집에 담아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후보들의 약속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주민들의 하나하나 삶까지 열심히 챙겼던 것, 잘 기억하시죠”라며 “동작의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해 저는 강남 4구를 주장했다”며 “강남 상권이 이곳 숭실대입구역까지 통하도록 하자는 게 제가 이곳 동작에서 일하는 가장 큰 목표”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오후 5시께 이수진 후보 역시 “숭실대학교에 드림센터를 건립하겠다.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아이들과...
이들은 서 후보자가 지난 8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패션봉제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해 왔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서 후보는 지난 2018년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패션봉제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참여와 판로지원 등을 논의한 바 있다고 서 후보 측은 설명했다.
서 후보 측에 따르면 중랑구의 패션봉제업은 중랑구 전체...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은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는 시민들은 희망이 사라졌는데, 정치는 허구한 날 싸움질이었다. 서민의 민생에 공감하지 못하는 ‘가진 놈들의 정치’, 그것이 기득권 거대양당의 구태정치였다”면서 “민생당은 이념과 지역주의, 계파주의에 물든 ‘가짜 정치’를 단호하게 거부한다. 동료 시민의 행복한 삶, 민생을 위한 ‘진짜 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