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총선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21대 국회 목표는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개혁이 목표"라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 "윤미향 문제 몰랐다…국민께 사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 제기된 문제들을 알지 못했다며 국민에게...
아울러 이 대표는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제 단일 정당, 단일 교섭단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코로나19 극복과 일하는 국회 개혁,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 대표는 이날부터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등교가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서도 “학교 방역 문제만 잘...
1999년에는 고건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지낸 뒤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해 대전에서 내리 6선을 했다. 2012년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회 부의장을 맡았다.
그는 이번 총선 당선 인터뷰에서 “21대 목표는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개혁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박 회장은 20대 국회와 차별화된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앞서 박 회장은 20대 국회를 16번이나 방문했지만 체감할 만한 법과 규제 개혁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박 회장은 20대 국회에 대해 “동물국회, 식물국회, 아수라장 국회라는 말까지 나오며 경제 입법이 막혀 있어 참 답답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20대 국회)...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잘 챙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정청이 일체감을 갖고 혼연일체가 돼 원팀으로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모든 현안에 대해 당정청이 충분히 논의하되 국민에게는 '원보이스'로 발표하고 집행은 신속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통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소통방식을 전환하는 사회 전반의 혁명”이라고 피력했다.
김진표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 본부장은 “(비대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를 21대 국회의 소명이라 본다”며 “6월 국회 시작 전에 정부 여당이 힘을 모아 규제 혁파 입법의 준비를 완결하면 G20 국가들보다 앞서나갈 수...
이것은 사실 칼로 무를 자르듯이 명확하게 잘라질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택시기사 분들이 임금근로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누구도 의심하지 않은데 실제로 일하는 방식을 생각을 해 보면 택시기사 분들은 일반 특고로 일하는 분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역사적으로 누가 임금근로자냐 누가 자영업자냐라고 하는 것도 무슨...
홍 차관은 "어느 부처에 기능이 있느냐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며 "최근 낙동강 문제도 보면, 수질은 환경부, 수자원 관리는 국토부가 하다보니 두 가지 정책이 조화돼야 하는데, 이게 잘 되지 않아서 문제가 해결 안 되는 상황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하천 계획수립, 지정, 공사 및 유지·보수 등...
그는 "큰 선박의 방향타 핵심 부품으로 정의당에 보내준 10% 지지는 촛불이 원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하라는 뜻"이라며 "트림탭 정의당은 21대 국회 개혁 입법을 이끌고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심상정 대표는 "윤소하 전임 원내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제 배 당선인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소위는 이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배달앱’ 등 플랫폼 노동자의 고용보험 적용 여부에 대해선 21대 국회로 넘기기로 했다.
고용소위 위원장인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은 소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해당 법안들이) 전체회의에서 통과하면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용안전망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수고용자의 경우 범위가 너무 커서 오늘...
강 센터장은 "현재 국회의원 월급 지급 조건에는 국회의 개원 여부나 회의 참석 횟수가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최근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요구를 담아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는 경우 수당 및 입법 활동비를 삭감 지급하도록 하는 등의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주민 의원 등 29인)'이 발의돼 국회운영위원회에...
전 의원은 또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매월 임시회 소집 의무화 △상임위 및 소위원회 개회 의무화 △신속처리대상안건 및 추경예산 심사기간 단축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불출석에 따른 징계 신설 등을 포함하는 국회법 개정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지난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검찰개혁 후속조치 입법, 논의만 하고 아무런...
‘일하는 국회’라는 다짐과 함께 개막했지만 지난 4년간 공전과 충돌을 거듭한 20대 국회에는 ‘역대 최악’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전망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국민발안제 개헌안’을 고리로 하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8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하는...
자동차 부품업은 산업 특성상 절삭기기를 종일 돌릴 수밖에 없고, 그 옆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신발은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더러운 신발에 화장실도 곧잘 지저분해졌다.
한 당선인은 “화장실을 이용하기 싫은 남자 직원들은 밖에서 노상 방뇨를 하곤 했는데 화장실이 깨끗해지니 이용하는 사람도 늘었다”며 “꼬박 10년 넘게 화장실 청소는 내 몫이었다”고...
전해철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당정청 협력 강화, 일하는 국회로 개혁·민생입법 성과 도출, 의회와 정책 중심의 시스템을 확립하겠다"며 "결론은 일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국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담보할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겠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21대 국회는 새 국회가 돼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래통합당이 8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것과 관련,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21대 국회의 출발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함께 협력해 주길...
이 원내대표는 "21대는 여느 국회와 달리 매우 신속하게 원구성 협상을 마치고, 6월1일부터 정상 가동돼야 한다"며 "국난 극복에 큰 힘이 되는 국회다운 국회,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이등병이 돼 신임 원내대표와 당 대표, 최고위원을 보좌하며 변함없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20대 국회 임기를 채 한 달도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계류 중인 안건 처리마저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본격적인 단계적 제도 확대 논의는 21대 국회의 주요 의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조정식 정책위 의장은 통화에서 “중장기적으로 산재·고용보험 적용 범위를 ‘일하는 사람’(취업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총선 공약”이라며 “단계적으로 대상 범위를...
◇‘일하는 국회’ 돼야…중기 위해선 초당적 협력=당선 당일의 소감을 묻자 김 당선인은 “개인적으론 비례 순번을 앞 번호를 받아서 개표일에 크게 떨리진 않았다”며 “몇 번까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민주·더시민 비례대표까지 많이 당선될 만큼 국민들이 표를 몰아주신 게 놀라웠다”며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니...
'일하는 국회'를 다짐하며 개막했지만, 지난 4년간 여야 간 극심한 갈등으로 최악의 오명을 피할 수 없단 평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20대 국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 처리라는 역사적 기록을 남겼지만, 2017년 조기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 이후 여야의 대치 전선은 더 심해졌다.
2018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꼬박 이어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